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 상담원 면접가는데 지난번에도 떨어져서

콜센터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24-05-30 09:21:52

혹시 면접팁 있을까요ㅠㅠ

너무 이렇게 계약직 전전하는 제가 싫네요.

이번엔 꼭 붙고 싶어요. 

자기가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상담원의 대처법전화건 사람이 다짜고짜 화낼 때는? 어떻게 대처상담원들 마다 매뉴얼

이 있을까요?

너무 떨리고 고통스러워요ㅠ

IP : 202.14.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9:34 AM (58.29.xxx.138)

    오래전이지만 콜센터 상담원 채용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콜센터는 .. 제일 중요한게 …
    문제 안 생기게 잘 상담해서 사건 처리할 수있는 침착성과 스킬이 기본인것 같고

    워낙 그만두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 ..
    꾸준히 오래 일하고 싶다고 .. 그리고 그러실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어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 급여
    '24.5.30 9:35 AM (223.39.xxx.66)

    는요? 유트브 혹시 찾아봐요

  • 3. ..
    '24.5.30 9:40 AM (118.235.xxx.228)

    나중에 관리자 하고 싶다고 하세요.

  • 4. 콜센터
    '24.5.30 9:47 AM (112.146.xxx.72)

    저도 콜센터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압박면접에 당황해 어버버, 기억나는 질문이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느냐?
    취미가 뭐냐?
    경력단절 기간이 긴데(그 시간동안) 뭐했냐?
    제 추측인데 좀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 둘 사람보다
    간절함?때문에 어떻게든 버티려는 사람을 뽑을거 같더라구요.

  • 5. ..
    '24.5.30 9:51 AM (211.253.xxx.71)

    콜센타가 힘든 직장같은데
    면접 통과하기가 힘든가 보네요..

    경단기간이 긴데 뭐했냐는 질문은 좀 그렇네요.
    어차피 콜센타 경력으로 뽑는 것도 아니면서 경력의 단절을 왜 물을까요?
    그 시간동안 애키우고 살림했다고 하면 마이너스 겠죠?

  • 6. 팀장입니다
    '24.5.30 9:58 AM (42.24.xxx.130)

    콜센터는 이직율이 높아 거의다 합격시키는데 그중 탈락이 됐다면 고령이거나 절실함이 없어서일겁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전산 사용에 미숙해서 어려움이 있있거든요
    컴 눙숙하게 사용한다, 오래오래 일하겠다 어필해보세요

  • 7. ..
    '24.5.30 10:10 AM (211.114.xxx.53)

    감정 노동 매뉴얼,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 등이 있긴 있어요. 경단 주부 말고 이미 이 직종에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를 어필하셔야 하겠죠. 이직 많이 하시는 직종이라서요. 실제 왜 콜센터에서 일하는 게 어려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지 고민하시고 침착하게 말씀하심 되지 않을까요.

  • 8. ㅇㅇ
    '24.5.30 11:15 AM (211.252.xxx.100)

    사람이 다짜고짜 화낼 때는? 어떻게 대처 -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일단 속상하셨겠다며 감정을 받아주고 서서히 회사측 입장을 이야기 한다

    자기가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상담원의 대처법- 최대한 공손히 이야기하면서알아보고 전화나 문자로 보내드리겠다고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90 여중생들 화장 어느정도 하나요? 16 요새 2024/06/02 1,755
1590289 신경질적인 고등학생 딸.. 9 음... 2024/06/02 2,274
1590288 김정숙 인도출장 우리측이 먼저 검토했다네요 45 어휴 2024/06/02 5,573
1590287 날이 좋은데 갈곳이 없네요 14 ㅇㅇ 2024/06/02 2,765
1590286 오늘도 폭식.. 1 내일또. 2024/06/02 1,409
1590285 경동맥 초음파는 몇살부터 하나요? 6 .. 2024/06/02 2,574
1590284 40대인데 헤어진 남친한테 연락 하고 싶어요.. 14 흠냐 2024/06/02 5,632
1590283 만두 찔때 안붙게 하나씩 나열 하나요? 2 터져 2024/06/02 1,408
1590282 부산 버스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 25 …… 2024/06/02 2,826
1590281 도와주세요. 남편이 맛을 잘 못느껴요 8 .. 2024/06/02 2,295
1590280 완경 된 분들께 문의 좀 드려요. 3 .. 2024/06/02 1,953
1590279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 딸들 16 효녀 2024/06/02 5,270
1590278 효소클린저 써보신분 좋은가요. 5 2024/06/02 970
1590277 이번 재판 김시철 판사 5 짝짝짝 2024/06/02 1,911
1590276 인왕산 혼자 가도 될까요? 7 인왕산 2024/06/02 2,585
1590275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3 맑은하늘 2024/06/02 4,474
1590274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3,065
1590273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82 아니 2024/06/02 17,452
1590272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303
1590271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6 ㄷㄷ 2024/06/02 2,920
1590270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820
1590269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459
1590268 보이스피싱 ... 2024/06/02 556
1590267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61
1590266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