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끌어안고 있을때가 젤 행복해요

ㅇㅇ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24-05-30 08:56:57

그담은 냥이들이랑 놀아줄때

덩실덩실 엄청 잘놀면 행복 그자체

그리고 냥이 쓰다듬으면 애교필때

 

쓰다보니 죄다 고양이 ㅎㅎ

이거 말고 딴거는 그냥 저냥ㅎㅎ

 

울잡 냥이들 10살 11살인데

건강하게 대학까지 가는게 꿈이에요

 

IP : 112.145.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4.5.30 8:58 AM (211.243.xxx.169)

    저두요 !
    우리집 냥님 안고 있으면 보들보들 따끈따끈 말랑말랑 골골골
    엄청 행복하죠..

    냥님 참을성이 20초가 안되서 문제지만.

  • 2. ...
    '24.5.30 9:00 AM (118.235.xxx.221)

    넘 귀여울꺼 같아요 ㅎㅎ
    부럽네요

    그런데 건강하게 대학까지 간다는게 무슨 의미의 표현인가요?
    노인고양이 학교라도 있나요? 무식한 질문 죄송 ㅠ

  • 3. phrena
    '24.5.30 9:07 AM (175.112.xxx.149)

    요즘 대학원 석ㅡ박사 코스 밟는
    냥님들도 많은 걸요~ ^^

    그댁 냥이는 포스트닥ᆢ까지 가는 걸로 ᆢㅎ

  • 4. 귀여웡
    '24.5.30 9:09 AM (1.177.xxx.111)

    냥이 안고 부비부비 넘 부럽네요. ^^
    전 가끔 아파트 길냥이들 낚시대 모양 놀이 기구로 놀아 주는데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그중 한놈은 배구 선수처럼 휙~ 하고 스트라이크 날리는게 완전 선수급.ㅋㅋ
    어제도 팔이 아프도록 놀아 줬는데 애들이 놀수 있는 놀이 기구 같은걸 사다 놓고 싶은데 누가 뭐라고 할까봐 눈치 보여서....
    우리 아파트 길냥이들 너무 너무 귀여워서 납치해 오고 싶어요.ㅠㅜ

  • 5. ㅇㅇ
    '24.5.30 9:13 AM (112.145.xxx.116)

    대학갈 나아인 20살까지 잘 살았으면 좋겠단
    뜻이에요

  • 6. ...
    '24.5.30 9:14 AM (221.138.xxx.139)

    그럼요
    요즘은 고양이 노인(노묘)대학 까지 있어요

  • 7. 아마도
    '24.5.30 9:29 AM (116.43.xxx.21)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건
    반려동물은 말을 못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인간관계의 상처는 대부분 대화에서 시작되니...

  • 8. ...
    '24.5.30 9:42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ㅎㅎㅎ
    야옹야옹 냥냥냥거리는 수다쟁이라 말까지 했으면 엄마랑 싸우고 누나랑 싸우고 집안 시끄러웠겠죠.

  • 9. 매순간감동
    '24.5.30 9:47 AM (122.43.xxx.65)

    볼때마다 입꼬리 헤벌쭉해지고
    어쩜 그렇게 이뻐요~? 어디서 이리 이쁜 고양이가 왔어요~?
    고양이 이름따서 노래도 불러요; 반복해서 부르다보니 어느새 3곡정도 굳혀짐
    다들 이러고 사시죠?

  • 10. 하늘바라기
    '24.5.30 11:19 AM (76.146.xxx.226)

    딴지 거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진심으로 고양이가 왜 예쁜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사람 입니다.
    솔직히 어떻게 고양이를 품에 안을수 있을까 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 11. 그냥이
    '24.5.30 11:33 AM (112.145.xxx.116)

    안예쁜데 굳이 안으려 하시는지;;;

  • 12. ㅅㅈ
    '24.5.30 11:39 AM (106.102.xxx.211)

    갓 잠에서 깨었을 때 몸에 코박아 보면 따뜻하고 꼬순내가 한층 더 진해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94 액체세제 자동설정기능으로 사용하면 드럼세탁기 2024/05/30 508
1589493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유족 오열 [포착] 38 ㅜㅜ 2024/05/30 6,406
1589492 푸바오 스토리 서사 21 .. 2024/05/30 3,157
1589491 서귀포쪽 횟집 추천해주세요 3 횟집 2024/05/30 680
1589490 스트레스받으면 두통에 구토감까지 몰려오는거 9 ㅇㅇ 2024/05/30 1,160
1589489 포장해도 첩이 첩이지 본처겠냐 4 세상사 2024/05/30 3,903
1589488 싸이 뉴저지녀가 ㄱㅎㅇ이죠 4 ... 2024/05/30 24,111
1589487 82에 수준있는 분들 다 도망가신 듯 21 ..... 2024/05/30 5,746
1589486 임윤찬 인터뷰해요!! 27 ㅁㅁㅁㅁ 2024/05/30 3,464
1589485 승강기고유번호 음성출력기 부착 의무화 관련 청원 1 소나무 2024/05/30 475
1589484 유럽 미술관 박물관 전시물 2 궁금 2024/05/30 1,011
1589483 티몬 이마트 대박딜이네요 1 ㅇㅇ 2024/05/30 3,950
1589482 50대 간호조무사 알바생이예요 13 50대 2024/05/30 10,996
1589481 남편이 나이들더니 잘해주는데 왜 이러죠? 12 .. 2024/05/30 4,122
1589480 저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요. 26 제가 2024/05/30 3,124
1589479 기사보고 진짜 열받네요. 국힘과 윤씨는 한통속 20 윤씨 2024/05/30 3,170
1589478 지금 돼지갈비찜 하고 있어요. 3 ^^ 2024/05/30 1,487
1589477 대치동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후 도주한 60대 남성, 경찰 추적.. 4 ㅡㅡㅡㅡ 2024/05/30 5,355
1589476 우울할때 보는 유튜브 있을까요 11 . . . 2024/05/30 2,155
1589475 푸바오 이마에 자국 혹시? 5 푸바오 2024/05/30 3,075
1589474 속치마입어도 니트치마가 비치는데 어쩌죠? 6 바다 2024/05/30 2,150
1589473 3박4일 국내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2024/05/30 1,756
1589472 작년 기준의 의료보험료, 환급받을 수 있나요? 7 남는돈이없다.. 2024/05/30 718
1589471 환율이 요동치는사이 부자들은 돈버느라 정신 없는데 12 2024/05/30 5,960
1589470 발을씻자! 너의 한계는 어디까지? ㅋㅋㅋ 16 @@ 2024/05/30 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