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계 강부자 사미자가 세자매 할머니로 나오는데
그 당시 셋의 나이가
여운계 사미자가 52세
강부자가 51세
지금 전도연 송윤아(52) 김지호(51)가 그 나이네요
여운계 강부자 사미자가 세자매 할머니로 나오는데
그 당시 셋의 나이가
여운계 사미자가 52세
강부자가 51세
지금 전도연 송윤아(52) 김지호(51)가 그 나이네요
할머니 맞죠. 저희 엄마가 첫손주 봤을때가 49살이였어요
거기서는 노할머니들로 나오잖아요
여배우들은 결혼 하면 엄마, 할머니역밖에 없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할머니 분장을 하고 몇십년을 할머니 역할만 하는 분들 많았어요
드라마는 그나마 작은 역할이라도 있었지만 영화에서는 미모나 노출로
시선 사로잡기 외에는 역할이 없었어요
저 드라마는 그나마 김수현이라 할머니들 분량이 많았던 거에요
아직도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는 투자 받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배우들이
설 자리가 많아진 거에요
시절문화가 다른데 단순히 나이로 비교하는 건 아니죠
남자분들도 젊어서부터 노인역할 한 배우들 있었어요
3사만 있던 시절이잖아요.
세상 정말 많이 바뀌었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의 기준도 바뀌고 사회활동 기준 연령도 바뀌고.. 저 시대엔 여자나이 23세가 꽃띠라며 결혼 적령기라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이죠.
그분들은 일찍부터 노인역맡았죠.
40대부터 이미 할머니역에~
빼어난 미모 아닌 이상 생계위해 노인역 했대요.
김영옥배우도 아주 젊어서 부터
신구 배우인지 누구랑 그 엄마역도 했다가
또 부부역할도 했다
그랬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더군요.
지금도 할머니 나이 맞아요.
예전 같았으면 뒷방 늙은이 들을 나이죠.
근데 그 드라마에선 한복 입고 맨날 방에 앉아있는 노인으로 나왔어요. 요즘은 80대도 그렇게는 안 지냄
우리 아버지 어머니 46세 47세에 외손자 봤어요
결혼 적령기가 20대 중반이었고요
환갑 잔치를 당연한듯이 했죠
인생 다산듯 엄청 노인인줄 알았던 나이죠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죠
세자매 연세가 아마 60대로 설정됐을거에요
여배우들이 40대부터 할머니역할 했을걸요
그러니 50에 노인 역할이 그렇게 자연스러운거죠
누가 애들 할머니였죠?
사미자였나요?
마흔 중반에 할머니된걸요.ㅎㅎ
당시 할머니들이 많이 젊었지요.ㅎ
여운계가 애들 할머니였어요
그분들은 30대부터 할머니역 했어요. 그건 그때 할머니 맡을 할머니 배우가 없었기 때문이죠.
방송 3사는 60년대에 TV 방송을 시작했고 그때 방송 시작한 분들이 다 20대나 30 언저리 나이였으니까요.
지금은 실제 할머니 배우들이 많으니 40대나 50대에 할머니 역을 맡을 이유가 없고요.
지금 70대 배우들 얼굴이 몇십년전 드라마때보다 더 젊어보여요
ㅎㅎ
본인부모 몇살에 손주본얘기를 왜하는지..
50초반 배우들이 뒷방호호할머니 역을 했다는게 요지인데.
에휴...
예전 추세가 일찍 결혼해서 20초반에 아이 낳고 또 그 자식이 일찍 결혼해 20초반에 아이 낳으면 40중반에도 할머니 되긴하죠
윤여정님이나 김혜자님도 사미자, 강부자님보다 많이 어리지 않았을걸요? 그런데도 누군 며느리 누군 시어머니.
제가 올해 52세... 헉!!이긴 하군요.ㅜ.ㅜ
김혜자와 강부자가 동갑이네요
51세가 손주볼 나이는 좀 아니죠.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지요.
요즘은 할매들도 대학 나온 할매들 천지.
50대면 양호하네요
전원일기 김수미는 일용엄니할때 30대초반
심지어 아들 일용이보다 한살 어림
거기 나오는 김이박 세 노인들도 37인가 하여간 30후반
놀랄 노자죠
분장을 했지만 30대가 할머니할아버지노릇
세월이 변해도 한참 변했죠.
요즘은 20살 더 얹어야 당시 나이.
그리고 강부자는 워낙 그런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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