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중 강아지보면 표정이 헤~이렇던데

.....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4-05-29 20:51:17

이거정말표정지은거예요?

아님 숨차서 헥헥 하는게 우리눈에 그렇게보이는거예요

예뻐서요 ㅎㅎ

IP : 106.101.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워본
    '24.5.29 9:01 PM (121.133.xxx.137)

    사람은 알죠
    우는거 웃는거 삐진거 화난거 행복한거
    아픈거....표정에 다 나타나요 ㅎ

  • 2. ...
    '24.5.29 9:59 PM (108.20.xxx.186)

    강아지는 피부에 땀구멍이 없어요. 그래서 주로 온도조절을 입으로 하는 편인데, 강아지가 헤~ 하는 정도면 방금 산책나와서 아 좋아~~ 아 신나 이 정도고
    한참 걷거나 뛰었을 때, 그리고 목이 마를 때 혀를 길게 빼고 헉 헉 헉 아 더워 목말라

  • 3.
    '24.5.29 10:09 PM (211.217.xxx.96)

    헉헉대는거 아니면 좋아서 웃는거 맞아요 ^^

  • 4. ㅇㅇ
    '24.5.29 10:22 PM (116.47.xxx.214)

    헤하면서 입꼬리올라간거 웃는것같아요ㅎㅎㅎ

  • 5. ..
    '24.5.29 11:00 PM (121.163.xxx.14)

    우리 강아지 겨울엔 입을 꾸욱 다물고
    산책해요 ㅎㅎ;; 추워서 화나고 온도조절 중

    날이 따뜻해 지면 헤헤 웃는 표정되고요.
    더위를 많이 타서 혀가 옆으로 나와요
    눈도 웃는 표정인거 보면 기분 좋은 거에요

  • 6. ...
    '24.5.30 1:00 AM (221.138.xxx.139)

    눈이랑 입꼬리가 가까워짐 ㅋㅋㅋ

    기분좋은거죠

  • 7. ...
    '24.5.30 2:15 AM (108.20.xxx.186)

    121님 하하하 넘 웃겨요.입 꾸욱 다물고 산책하다니 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완전 반대에요. 이중모에 42kg 대형견이거든요. 저희는 차가운 바람 불기 시작하면,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아 하는데 ㅎㅎㅎ

  • 8. ..
    '24.5.30 6:21 AM (121.163.xxx.14)

    108님
    저희 강아지는 8킬로 안되고 마른 단모종이라
    추위에 많이 취약해요
    지금도 전기요 깐 침상에서 따뜻하게 자고 있어요 ㅋㅋ

  • 9. wii
    '24.5.30 12:22 P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 개가 잘 웃어요. 사진보고 깜짝 놀래요. 전에 키우던 개들은 점잖고 품위있었는데 이 개는 덩치는 큰데 어려서 그런지 완전 잘 웃고 너무 즐거워해요. 아직 나이로 치면 똥강아지 시절이라 그러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923 혼자만 말 많이 할려고 하는 사람 피곤하네요 3 .. 2024/06/01 1,786
1589922 외국인스타 뭐 팔로우하시나요? 3 ... 2024/06/01 566
1589921 염색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날이 올까요? 10 .... 2024/06/01 2,543
1589920 항공 기장 머리 좋아야 하나요? 11 ... 2024/06/01 2,928
1589919 려 비건 새치염색약 머릿결 엄청상하네요 2 ... 2024/06/01 1,523
1589918 한동훈, '엘시티 부실수사' 주장 기자 상대 손배소 패소 확정 9 조선제일패 2024/06/01 2,611
1589917 해외 직구에 대해 문의드려요 4 ... 2024/06/01 741
1589916 호날두는 왜 돈벌까요? 6 리강아쥐 2024/06/01 2,245
1589915 중학생 노트북이나 갤럭시 패드 어떤게좋을까요? 3 아루미 2024/06/01 954
1589914 안달면서 맛있는 빵은 없나요? 15 2024/06/01 3,527
1589913 수능 최저 궁금증 10 고등맘 2024/06/01 1,449
1589912 채해병 사건을 절대 그냥 넘길수 없는 이유 20 분노 2024/06/01 1,980
1589911 호주 아이들은 왜그렇게 책가방이 큰가요? 12 서울촌아줌마.. 2024/06/01 2,965
1589910 선업튀 12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밌나요? 28 111 2024/06/01 2,244
1589909 살빠지는 신호 6 ㅇㅇ 2024/06/01 4,489
1589908 호주숙소문의합니다 7 비전맘 2024/06/01 654
1589907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5 2024/06/01 2,894
1589906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2 .. 2024/06/01 1,780
1589905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11 .... 2024/06/01 4,035
1589904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19 요양보호사 2024/06/01 5,585
1589903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16 ㅇㅇ 2024/06/01 2,914
1589902 틈만나면 재밌네요 4 추천 2024/06/01 1,930
1589901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44 2024/06/01 19,197
1589900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6 ㅇㅇ 2024/06/01 2,876
1589899 발이 예쁘대요 6 사자엄마 2024/06/01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