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로스쿨 간다고하니 변호사보다 행시입직한 사무관이 낫다고 히는데..저는 로스쿨 갔음 하는 마음이 있는대요.
아들이 로스쿨 간다고하니 변호사보다 행시입직한 사무관이 낫다고 히는데..저는 로스쿨 갔음 하는 마음이 있는대요.
남편분이 변호사이신가요?
사무관이신가요?
발에 채이는게 변호사.
변호사도 영업직
서류 수백수천장 봐야 하고 야근은 기본
사무관이 훨씬 낫죠. 나중에 명예도 얻고.
변호사는 장사꾼이에요. 자영업자 입니다.
발에 채이는게 변호사.
변호사도 영업직
서류 수백수천장 봐야 하고 야근은 기본
사무관이 훨씬 낫죠. 나중에 명예도 얻고.
변호사는 장사꾼이에요. 자영업자 입니다.
만나는 사람들도 사기꾼, 억울한 사람, 이런거 변호해줘야 하는가 생각드는 사람ㅠ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변호사 ㄴㄴ
의대사태를 보세요.
전문가 집단도 행시 장차관을 못이겨요.
공무원의 권력이 얼마나 센데요.
거기다 공무원들은 책임도 안져요
저는 솔직히 돈 있으면 로스쿨보내느니 행시에 한표요..
작년 세종시가 분위기 흉흉했죠. 젊은 사무관들 로스쿨로 빠져나간다고..
요즘 로스쿨 젊은 세대에게는 지방근무 안 해도 되는 상위로펌 인기가 높아요. 검사 시들, 심지어 판사도 싫어함.
로스쿨을 전국에서 이천여명 뽑는데, 내부 편차가 크지만 그래도 인기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올해 뽑은 게 16기.
로스쿨 16년 된 현재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디시갤에 (법학전문대학원 갤러리)가 회원수가 많아요. 거기 가서 물어보세요.
https://m.dcinside.com/board/lawschool/294565?headid=&recommend=&s_type=subjec...
답답하고 극보수적인 조직생활을 잘 견디면 행시
여차하면 사무실 열어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가 꾸려가겠다 하면 로스쿨
로스쿨 출신은 영업력 중요해요
박봉만 이겨낼 자신 있으면
사무관이 좋지요
변호사 힘들지만 봉급이나 수임료 보면
또 달라질것이고요
얼마를 버는지 모르니까 하는 소리고요
권력 지향적이니까 행시 사무관 선호하죠
평생 머리 숙일 일 없고 갑으로 살 수 있으니
돈보다는 권력을 선호해요
서울시 행시 합격자 아는데 요즘 신입들은 승진생각안하고 일 처낸대요.
사무관 그 박봉에다
야근 엄청나고..
본인 성향 따라 선택해야죠
변호사 인공지능 영향 많이 받지 않나요
전망이 좋으려나...
사무관 박봉에 입 풀칠하고 살아야하지만
ai 압박은 안받잖아요
정답이 있는 문젠가 싶어요
그게 ...일거리없는 변호사들도 많거든요.
변호사는 개나소나하지만 행시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들어갈 확율 제발 고시가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님.
행시 사무관 된 후 부잣집 딸과 결혼하면 만사 오케이
학부 스카이졸에 스카이로스쿨합격이면 로스쿨이 나은 것 같고 그 아래면 행시인 것 같아요
요즘 자문업무도 많고 사내변호사 수요도 많은데 학력을 보는 것 같아요 처우나 급여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안좋아지긴 했어도 그래도 일반 사무직보단 전문직인 것 같구요
서울대 문과 최상위권은 로스쿨지원을 선호해서 서울대출신이라도 중상위권대학로스쿨도 쉽지않아요
변호사는 개나소나하지만 행시나 외시는 낙타가 바늘 구멍들어가기보다 더어렵다고보면됨.
제발 허공에 날리는가벼운 언어로 고시를언긒하지말기를
원글은 뭐고 남편은 뭔데요?
각자 주장의
이유는요?
대충 던져놓고 vs. 는 의미 없죠.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9598?sid=101
행시 사무관에서 로스쿨로 이동하는 숫자는 많고 반대는 별로 없네요.
젊은 사무관들 많이 그만둔대요..
권력이고 나발이고
그 특유의 공직사회가 싫고 박봉은 더 싫고
젊은 사무관들 많이 그만둔대요..
권력이고 나발이고
그 특유의 공직사회 분위기가 싫고 박봉은 더 싫고
재산 많이 있으심 사무관 갔다가 싫음 로스쿨 가도 되죠.
미친 대통이 작당하고 덤비니 공무원들도 덩달아 날뛴거고, 전에 무릎꿇고 우산 받치는 사무관 못보셨어요?
고시뚫고 월급 300 세종시 근무.
경직된 조직문화
워라벨 똥망.
요새 합격선이 중경외시까지 내려온 이유가 있죠.
의사인데 수간호사가 낫다고^^
남편은 변호사이고
친정오빠는 서기관인데요,,
바보 같은 건 둘 다 삐까삐까한데
수입이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은근 답답하고 쫌시러운데
오빠는 말도 못하게 답답하고 쫌시러워요.
변호사 일거리 없다해봤자
개업 관두고 취업만 해도
사무관 버는것보다는 더 벌죠
돈으로만 따지면 변호사
을보다는 갑으로 살아가려면 행시
둘 중 자기 성향에 맞는대로 결정하면 될 듯
저희 남편은 행시출신인데 제가 돈 벌고 남퍈은 명예직이라 균형이 맞아 직덥에 불만이 없어요.
딸은 로스쿨 간다고 하는데 그것또 딸의 성향에 따라 만족도가 걸정될 듯. (돈 욕심 없는 남편은 딸이 로스쿨 가서 변호사 말고 판사하기를 바라지만 엄청 어렵다고 하네ㅇ
사무관중에 열등감 심한 사람봐서 저는 그닥이네요
변호사가 소송변호사만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이나 공기업(코트라같은) 사내변호사되면 행시보다 낫다고 봅니다.
하나는 졸업해서 검사 임용됐고
하나는 다니고 있어요.
성적대로 해서 판사도 되는 친구도 있는데 좀 대기발령이 길다고 하네요 판사는
본인ᆢ의사가 제일 중요할듯
요즘같이 변화가 너무심한 세상살이인데
부,모 ᆢ라도 옆에서 앝은 지식으로 쉽게 얘기하지마요
나중에 두고두고 원망받을수도 있고
자식 치닥거리ᆢ힘들게 떠안을수도 있어요
ᆢ젋은 이가 선택하도록ᆢ추천해요
행시 합격해도 공부만 잘했지
답답한 사람들이 있어
적성에 안맞으니 그만 두고 나가는 것이고
변호사도 어찌어찌 되었지만
사업성도 없고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시원치 않은 사람들도 있고
뭐든 적성도 맞고
조건이 받쳐줘야지
낫고 자시고 행시되기가 더 어려워요
변호사가 개나 소나?
대체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너무 심하게 표현 하는듯.
행시 되기가 더 어렵다고 말하는 건 좀..
같은 서울대생의 경우 행시는 고시라 학점이 나빠도 스펙이 없어도 칠 수 있지만 로스쿨은 달라요 정량과 정성평가라 1학년부터 학점관리에 스펙에 리트시험도 잘 봐야고 영어 공인점수도 들어가요 자소서와 면접도 중요하구요 이런 명문대 최상위권 학생들은 어디가 더 수월하냐가 아니라 그냥 선택의 영역이예요
로스쿨생중에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방대졸도 있죠 이런 학생들은 행시가 어려울 수도 있겠죠
많은 인원이 배출되다보니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엄청나요
그래서 졸업후도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큰 거구요
행시 되기가 더 어렵다고 말하는 건 좀..
같은 서울대생의 경우 행시는 고시라 학점이 나빠도 스펙이 없어도 칠 수 있지만 로스쿨은 달라요 정량과 정성평가라 1학년부터 학점관리에 스펙에 리트시험도 잘 봐야고 영어 공인점수도 들어가요 자소서와 면접도 중요하구요 이런 명문대 최상위권 학생들은 어디가 더 수월하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선택의 영역이예요
로스쿨생중에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방대졸도 있죠 이런 학생들은 행시가 어려울 수도 있겠죠
많은 인원이 배출되다보니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엄청나요
그래서 졸업후도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큰 거구요
제 남편은 변호사고 남편 서울대 동기는 사무관인데 사무관이 변호사에 비해 희소성이 있어서인지 더 대접받는 거 같아요 ㅎ 그런데 외벌이었으면 힘들었을 거라고 본인이 말해요 부인이 전문직이라서 먹고 산다고
변호사가 개나소나 된다고?
저는 아이 진로 고민도 없이 로스쿨 보냈어요
서울대 학부이고 다른 탤런트가 많아서 여러가지 길이 보였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무원 때려칠 것 같아서..
외시 합격한 친구도 공무원 세계 적응 안되 때려치고 국제변호사 하고요.
아이 성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학부 스카이면 변호사가 낫지요
변호사는 기본 석사잖아요
행시 입결이 예전보다 더 쟁쟁해요.
제가 아는 사무관들 민사고에 서울대 출신들이에요. ㅠㅠ
한편 보면 국가적 낭비 같아요. ㅠㅠ
그 똑똑한 아이들이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사시 부활 해야한다고 봅니다.
로스쿨 변호사가 다 나을 듯 해요. 진로 선택이 더 다양해질 거예요. 변호사 자격 취득 후 공직 근무를 원하면 행시 사무관 아니라 검사, 판사 임용 지원도 가능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