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소리가 열 받죠
본인은 군대 다녀와서 사람 됐다고 하네요
자고로 군대가 힘들긴 하지만 얻는 게 많다며
딸 2 아빠가 점심 먹다 이야기 하는데
아들 둔 엄마로 기분 나빠 점심 먹다 남겼네요
그렇게 좋으면 지금이라도 한번 더 가시는 건 어때요 받아쳤는데도 기분 나빠
왜 이소리가 열 받죠
본인은 군대 다녀와서 사람 됐다고 하네요
자고로 군대가 힘들긴 하지만 얻는 게 많다며
딸 2 아빠가 점심 먹다 이야기 하는데
아들 둔 엄마로 기분 나빠 점심 먹다 남겼네요
그렇게 좋으면 지금이라도 한번 더 가시는 건 어때요 받아쳤는데도 기분 나빠
아직 사람 덜 된 것 같은데요...ㅎ
저희남편도 저소리 꼭해요
군대안갔다온 애들은 뭘해도 티난다고
일시켜보면 그렇다고,.,
저희회사대표님도 똑같은소리...
여자는 열외래요 여자는 자기네 경쟁상대로도 안보는거죠
더기분나뻐
명예 여성이잖아요
우리집에 군대 다녀왔는데
사람 덜 된 아들 둘이나 살고있어요 ㅎㅎ
전역하면 리셋
죽을고비 넘기고 오니깐.
잘 넘긴 사람들 중에 저런 헛소리 하는데 실상은 안그렇죠.
이번처럼 진짜 죽는 경우도 있고
보통은 고질병 하나씩 만들어 나오고.
전역 후 정신적 트라우마로 일상생활 못하는 사람도 많죠.
그런 환경에 견디기 힘든 애들까지 모조리 잡아서 굴리니 트라우마가 오죠.
남자보다 더 건강해서 날뛰는 여자애들은 가지 말래도 손 들고 자원입대해서 신나서 훈련병 밟고 서서 군대놀이나 하고.
어제까지 멀쩡하게 학교 다니던 애 죽여놓고.
저렇게 손 들고 군대 가겠다는 씩씩한 여자들도 많은데
남자라는 이유로 심신약한 애들까지 다 끌고가니 이게 무슨 경우냐구요.
제가 남동생 보니 군대 제대 후 1달 뒤 본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무슨 한 달이냐고 제대 다음 날이면 바로 원상복귀한다고 모병제 해야한다고 말해요.
남편 군대 다녀왔고 지금 아들 군 복무 중이에요.
요즘같이 첨단 무기 시대에 무슨 징병제냐고 모병제해야한다고 항상 말해요.
내 말이요.
요즘같은 세상에 남자애들만 모아서 징병제가 왠말이냐구요.
경찰 군인 사관학교 여자애들 다 받는데
군입대도 성별 구분 말고 원하는 애들만 자원입대 시키라구요.
약한 애들 데려다가 계속 죽이고 장애 만들고 이게 무슨짓인가요.
군대 안갔음 다들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면서 잘 살았을 애들을. ㅜㅜ
진짜진짜 이 나라에서는 아들 낳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어요.
딸 아빠가 무슨 명예여성이에요?
아들 가진 엄마들 많은 수가 명예남성이지.
남자들은 자식한테 여자들만큼 큰 관심이 없어요.
말고 남녀 전부 징병제해야된다고 봐요.
그 소리도 남성우월주의예요.
남성만 징병한다는게 진짜 남여차별이죠.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을 보고 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