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집 .
아들 딸들 고학력인데...
결혼 하고도 남을것 같은데
비혼으로 지내는 경우도 많네요.
집에 한두집에 한집은 비혼주의 자식도 많고
고학력인데 백수거나 주기적인 직업 없는 자식도 많고.
주변 보니 그래요.
잘 사는집 .
아들 딸들 고학력인데...
결혼 하고도 남을것 같은데
비혼으로 지내는 경우도 많네요.
집에 한두집에 한집은 비혼주의 자식도 많고
고학력인데 백수거나 주기적인 직업 없는 자식도 많고.
주변 보니 그래요.
개성시대는 확실한 듯 합니다.
그 자체가 스팩이라니. 뭐…
그 재산을 남과 나누겠어요?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이 늘더라고요. 의사, 수의사 아는데 집에서 천천히 가라고 하기도 하고 돈 벌어서 부인, 자식한테 다 바치고 자기삶은 없는 거 싫다고 결혼 안 하는 사람 봤어요.
이제 비혼은 삶의 한 형태이지 학력이나 경제력과 상관없어요.
자식 없으면 그 많은 재산 어떻게 할까요. 아까워서 눈아 안감길거 같아요. 주는게 얼마나 아쉬울까요
그러게요 증여 미리미리 해서 독립시키고
그게 또 고마워서 부모한테 용돈생활비 넉넉히 되돌려 드리는 집 몇번 봤어요
고자나 불임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
안되거나 게이 레즈
고자 불임 ㅋㅋ
돈 많고 의사인 아들이면
매어 살 필요 있나요
요즘은 결혼하면 여자상위인데
여자 잔소리 박가지에
친구들이나 연애하며 재밌게 살지
고자 불임에 게이 레즈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으면 결혼하면 되죠. 돈있으니 60넘어 딸아이 미코랑 결혼하잖아요. 연예인들 보세요 돈있으니 남자도 안하잖아요
고학력에 직업 좋은 애들 40대 근처 아직 많이 비혼이에요.
평범한 학력, 직업인 애들은 많이 결혼했구요.
자기가 잘난 만큼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배우자감 못 만나면
그냥 혼자 살고 말지 하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여자가 나이 많으면 눈 팍 낮춰서 외모 포기하고
대충 맞춰서 시집갔는데 요즘엔 안 그러더라구요.
예쁘고 집도 넉넉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이성한테 인기도 많은데
비혼인 사람들도 꽤 있네요.
연애는 하는데 솔로생활이 좋아서가 대부분인거같고요.
눈이 많이 높기도 해서 진짜 딱 맘에드는 사람 아니면 안하고말지 이런생각인거같기도 하고..
재산을 나누는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배우자와 결혼하면 재산이 두배가 되는거 아닌가요?
친오빠도 50 다되가는데 안해요
굳이 결혼을? 애는 더더욱 싫대요 본인도 잘벌고 부모유산많고 고자 불임 게이아님
집안 좋고 능력있는 남자는 40대에 20대 여자 만나 결혼하더군요
아직 30안되어 어쩔지는 몰라도 부자에 스카이출신 여자들 주위있는데 결혼에.정말 관심 없어요. 옛날처럼 남자 만나려고 애쓰지도 않고 생기면 만나보고 아니면 헤어지는듯. 요즘 mz세대는 결혼해도 살다가 아니면 헤어질거 백퍼라 안하고 신중한것도 괜찮다 봐요.
보통은 결혼을 감내할 성격이 못되거나 이성과의 교제가 힘든 경우, 상처가 많은 경우 그렇던데요.
제가 대1일때도
30말 40초 싱글 교수들, 돌싱 교수들 아무나하고 결혼 안 하던대요?
할 사람들은 서두르지 않고 원할 때 잘 해서 아이들도 잘 낳아 잘 키우고 다들 잘 살아요.
교수들만 그런것도 아님.
세사우많이 바뀐지 오랜데 왜 이러시나요.
세태가 그런듯요
능력없음 없어서 못하고
있어도 자기 일 수입 있고 취미즐길게 많고
연애는 할수도 있고
구지ᆢ 결혼에 목매지않는거 ᆢ
이해가됩니다 전
50대지만 이나이먹도록 애기른거 밖에는 내인생 남는것도 없고
가족이루는데 청춘다써서 뭐
나쁜건아니어도 특별히 행복하지도 않구요
애들도 비혼으로 살다가 현타오고
결혼하고싶어도 안될시기가 있으니깐
얻는거 있음 포기할거도 있구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님.우리 애들도 안해도 상관없음.게다가 부자면 무슨걱정이겠어요 결혼해도 사니마니 이혼하니마니 하는게 문제지.
결혼 안해도 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취향껏 살면 되는거~
결혼하기 싫은가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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