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그만한 가게를 하나 하고있는데
한번씩 오는 손님이 암웨이를 하시더라구요
나이도 동갑이고 해서 금방 친해지긴 했는데 세번째방문에서는
암웨이 교육좀 들어달라고 ㅎㅎㅎ
안들어줄수가 없어서..손님도 없는 한가한 시간대에 왔길래..들어주긴 했는데
애가 얼마나 열정적인지.지금 등급도 엄청 높고 돈도 잘버나봐요
여행도 자주 다니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는거 같네요 ㅎㅎ
말하는게 쏙쏙 귀에 들어오면서 솔깃해지더라구요
친구가 에너지 자체는 넘버원이예요
말도 너무 잘하고 같이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스타일이예요 ㅎㅎ
너무 이 일이 좋아서 딸도 하고 있고
4년넘게 알던 분도 결국 이 일을 시작했다네요
정말 암웨이를 안했으면 큰일날뻔했을꺼라면서요ㅣ...
순간..아 ..친구말대로 가게에서 일단 열심히 공부하고 터득해서
돈도 많이벌고 암웨이로 나가볼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갠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