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소재라고 해야하나
할머니들이 노브라에 얇은나시 많이 입었잖아요
옛날에요
맘에드는 반팔티를 발견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입는거 자체로 살이 빠질거 같아요
몇장 더 사려다 돈 굳었네요
냉장고소재라고 해야하나
할머니들이 노브라에 얇은나시 많이 입었잖아요
옛날에요
맘에드는 반팔티를 발견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입는거 자체로 살이 빠질거 같아요
몇장 더 사려다 돈 굳었네요
입고 무거워 살빠질것 같다면 할머니 맞는데요
가방부터 무게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40대 되면서 뷔똥이 쇼퍼백 무거워서 던져버리고 에코백 미니백만 들어요.
옷도 점점 무거워지겠죠.
저희 엄마 밍크코트 버린지 오랩니다. 이젠 코트도 무겁다고 경량패딩만 찾으세요.
나의 미래
할머니까지 갈 필요도 없이 40대 초반인 저도 이젠 가벼운 스타일 좋아해요..ㅎㅎ
집에서는 걍 원피스로 입고 있구요.. 예전에는 집에서 홈드레스 입는거 잘 이해 안갔거든요 ...
근데 홈드레스 스타일로 입게 되더라구요. 진짜 편안해요..
밖에 나갈때도 최대한 가벼운 가방 들고 다녀요..
40대초반도 이런데 할머니 되면 진짜 ㅎㅎㅎ 너무 이해가 가네요
저 가방 무거워서 미니백 아님 에코백만 든지 오래됐는데..
이제는 좀 무거운 소재 원피스도 어깨가 아파요.
치마나 바지로 분리가 되어야 골반에도 무게가 걸리는데 그게 통으로 원피스면 어깨가 무겁더라구요.
말도 있잖아요
냉장고원단이 좀 더 다양해질 필요가 반드시 있다고 외치고 싶네요
꽃무늬 말고 ㅎㅎㅎ
여기에 빠지면 못나와요
시원하지 가볍지 장마철에도 빠르게 잘 마르지
신축성은 말하면 입아프고 가성비 애들말로 쩔고요
둘레길에서 60대로 보이는 엄청 마른 여자분이 커다란 루이비똥 토트백을 팔뚝에 걸치고 친구랑 걷는걸 봤는데 기운도 좋네 했어요.
운동화도 무거운 거 못 신네요..
저도 빡빡한 일자 청바지 이제 못입겠어요. 고무줄바지 펄렁펄렁한거 아님 넘 답답하네요. 이래서 할머니들이 몸빼바지 왜 사랑했는지 알거 같아요.
여름엔 벗고라도 있을 수 있는데
겨울엔 돈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소재에 따뜻한 옷 입죠
로로피아나 코트 하나 걸치고
나시에 밍크하나 툭 걸치고
신발도 그래요
이뻐도 무거우면 탈락ㅡㅡㅋ
옷도 가벼워야 하고, 가방도 가벼워야 하고, 신발도 가벼워야 해요.
이불도
명품가방 무거운건 줘도 안해요.모든걸 경량으로 대체중입니다
옷도 가방도 신발도 점점 가벼운것만 ,,,
근육운동만이 답인듯 합니다.
하아
헬스장 등록이 답 ㅠㅠ
저도 요즘 청바지가 무겁고 갑갑하게 느껴져요.
쟈켓도 무거우면 못입고 백도 롱샴만 ㅠ
팔이 조금만 무거운거 들어도 ..
30대땐 동네마트 다니면서 여기서 이거사고 저기서 저거사고 했었는데 이제 못해요
저도 어려서 왜 아줌마들은 나이론 소재의 옷을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보기에 촌스러워 보였거든요 ㅋ
그런데 제가 그 나이가 드니 나이론 소재가 좋고
빨간색 옷을 샀다니까요
얼굴의 흐릿해지니 선명한 색이 어울리네요 ㅠ
장지갑 반지갑 카드지갑에서
이젠 카드조차도 얇은 천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
꺼낼때 쫌 거시기 합니다만 뭐 가벼운게 장땡이라서요.
이런걸 웃프다고...ㅠ
저는 운동화에 반바지에 티셔츠에 가방메고 다니는데
좀 괴로워요.
차려입는 옷 넘 싫어요..ㅠ
가벼운게 좋아요 아무리이쁜옷이라도 무거우면 싫어요 신발 가방 옷도 가벼운것만사요
50초라 아직은 그래도 예쁘게 가죽가방을 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무거워서 어깨에 못매요.
전 왜 울 엄마나 시어머니께서 토트로만 들고 다니셨는지 이해를 함요.
제가 요샌 가방을 왠만하먼 토트로 들어요.
코트도 점퍼도 패딩도 아니고
긴팔도 아니고ㅎ
반팔티가 무거우면 얼마나 무거운지..그 옷 함 보고싶네요
반팔 티도 입어보면
조금 더 시원하고 가벼운게 있어요..
가방도 가벼운거만 들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좀 과장해서, 옷몸살 이라는 말이 있어요.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런 코트나,,겉옷들 입고 나갔다 들어오면,,
체력이 딸려서,,몸살날것 같다는..
저도요 50도 안됐는데 가벼운 옷 심플한 옷이 제일이네요
ㅎㅎㅎ
그냥 편하지 않아서 아닐까요?
반팔 여름티에서 무게가 느껴지면??? ㅠㅠㅠ
나이드니 그냥 편한게 좋아서
헐렁한것 찾게 되던데요
할매들 늙은팔 안보이려고 여름에도 긴팔 입는데
반팔티가 무겁다뇨?
싸구려 구스 정도 되야 무겁죠.
살다살다반팔티무겁단얘기는첨들어요.
구스 무거워 생각하는
연상작용인데
전 어릴 때부터 교복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어요. 무거운 정장자켓 속에 조끼에 블라우스... 오리털패딩도 넘 무거워서 가벼운거 위주로 입어요.
덧붙여~~ 그릇도 냄비도 솥도~~모두 가벼운것 추천
돌솥ᆢ무쇠~~무거운것은 패쓰ᆢ피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