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꿈치 부분 살 없는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변우석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4-05-29 16:18:56

나시를 못입을 정도의 팔뚝은 아니예요

근데 팔꿈치 딱 엘보 주변 윗부분 거기가 뭔가 쳐지면서 고인 느낌? 이걸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잡으면 잡히는 살들이 있는데 꼭 쳐진 혹처럼?

크진 않지만 너무 거슬려서 소매 짧은거 입기가 싫어요

나이가 들어도 그게 없는사람들이 있던데

몇십년간 키보드 뚜드려서 그부분이 정체된건가

맛사지 하면효과 있을라나요?

IP : 121.145.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5.29 4:22 PM (218.48.xxx.168)

    전 팔뚝살이 흘러 내려서 딱 그 부분에 접혀서 너무 보기 싫어요
    팔운동을 하면 나아질까요
    저도 요즘 반팔 입기 싫어서 리넨셔츠 접어 입고 있어요

  • 2. 맞아요
    '24.5.29 4:32 PM (39.7.xxx.70)

    그 부분 너무 보기 싫죠
    살이 찌면서 굽혔다 펴졌다 하는 관절부분이라 살이 늘어나 그런것 같아요

  • 3. ㅇㅇ
    '24.5.29 4:50 PM (116.89.xxx.136)

    저도 그래요
    삼두근육이 쳐져서 그런거니 열심히 팔운동해야죠
    저도 그래서 반팔보다는 칠부소매 주로 입어요....
    작년에는 덤벨운동 열심히 했더니 살짝 팔뚝살이 슬림해서 과감히 반팔입었었는뎅
    최근 게을리했더니 다시 축 늘어져서 못봐주겠네요 ㅜㅜ

  • 4. 근데
    '24.5.29 4:55 PM (1.235.xxx.169)

    남은 팔꿈치 눈여겨 본 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5. 근데
    '24.5.29 4:55 PM (1.235.xxx.169)

    남은 팔꿈치 아니고 남의 팔꿈치요^^;

  • 6.
    '24.5.29 5:38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노화로 쳐져서 그래요
    팔뚝살이 원래 없으면 나이들어도 덜그런듯
    남의 팔꿈치 안본다지만
    전 남의 팔꿈치 봅니다만…

  • 7. .....
    '24.5.29 6:50 PM (223.62.xxx.140)

    전 40대부터 무릎이 쳐지더니 50대되니 팔꿈치 부분이 쳐지면서 이젠 반팔도 못입겠어요.
    칠부소매 아님 짧아도 오부소매 정도만 입어요.ㅠ

  • 8. 혹시
    '24.5.29 7:38 PM (211.235.xxx.100)

    몇살부터 그러셨나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41 성예사 후기 4 그림 2024/06/02 1,983
1590140 집에서 만든 그릭 요거트 보존기간은? 2 .... 2024/06/02 781
1590139 요새 감기 유행하나요? 9 ..... 2024/06/02 1,926
1590138 우리 집에서(수정합니다) 5 우리 2024/06/02 1,141
1590137 임신 준비 중 운전면허 따야할까요 12 2024/06/02 1,527
1590136 노태우 아들도 재벌급하고 결혼했었는데 28 ... 2024/06/02 20,756
1590135 뒤통수에 생기는 머리가르마 어쩌면 좋나요 10 뒤통수 2024/06/02 2,293
1590134 토마토스프 만들 때 닭가슴살 익은 거 넣나요 3 요리 2024/06/02 897
1590133 전현희 의원이 국회 사무실 이사를 못한 이유/펌jpg. 4 왜이러나요?.. 2024/06/02 3,347
1590132 요즘햇감자 20키로박스 얼마하나요? 감자 2024/06/02 1,731
1590131 카레 보관… 냉동하면 안되나요? 4 참나 2024/06/02 1,829
1590130 어제 지인과 대화후 35 열받음 2024/06/02 19,576
1590129 삼성폰 싸게 사는 방법 아실까요? 3 삼성폰 2024/06/02 2,113
1590128 말랑한 가래떡을 샀거든요 3 ㅇㅇ 2024/06/02 3,434
1590127 척추관 협착증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14 방법 2024/06/02 3,472
1590126 펌) 유일하게 할일 하는 언론.jpg 3 동참!! 2024/06/02 3,473
1590125 전북 완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28 ㅇㅇ 2024/06/02 5,209
1590124 수선실이야기 21 옷수선 2024/06/02 5,536
1590123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20 급당황 2024/06/02 5,515
1590122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2024/06/02 3,055
1590121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14 ㅇㅇ 2024/06/02 5,956
1590120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28 2024/06/02 4,426
1590119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11 ㅇㅇㅇ 2024/06/02 6,190
1590118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2 곰팡이 2024/06/02 1,766
1590117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16 공분분 2024/06/02 1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