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사주로 보고 개명

아들아 사랑한다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05-29 15:46:30

하면 될까요?

사주에 겁재가 3개나 있고 물이 없어요.

이름은 좋다고 하나 겁재가 많아 중1인데 순한 하이인데도 친구관계보면 힘들어요.

이유없이 찝쩍거리는 아이들 생기고 자연스레 끼지 못하는거 같아요.

능력만큼 운도 그닥 없는거 같아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개명해주면 좋을까요?

IP : 219.254.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9 3:48 PM (39.118.xxx.199)

    이름 지을 때 사주풀이 안하셨나 봐요.
    그렇지 않아 좀 답답하다 느끼시면 바꿔 보세요.
    울 조카도 초딩때 개명 했어요.

  • 2. 굳이
    '24.5.29 3:49 PM (122.46.xxx.45) - 삭제된댓글

    저희 여동생 팔자 쎄다고
    계명하라더니 해도 똑같아요.

  • 3. ...
    '24.5.29 3:54 PM (1.228.xxx.227)

    그런 문제라면 대처법 처세술을 익히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중1 순한 아이라니 운동을 배워서 강하게 키우는게
    현실적으로 도움될듯해요

  • 4. 2@
    '24.5.29 3:55 PM (119.64.xxx.101)

    친구관계 힘들다고 개명하는건 주변에서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
    다 그맘때 친구관계 공부 다 힘들때인데요...

  • 5. 작성자
    '24.5.29 4:10 PM (219.254.xxx.189)

    태둰도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고 자존감이 많이 올랐어요.
    공부보단 성격고치기 위함으로요.
    처세술 익히는 부분은 대화를 많이 하고 보통 아이들과 대화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나눠요.
    공부도 잘 하는 아이구요. 애어른같은 면이 있어요.
    태아때 아이가 작아서 만삭때 뱃속에서 키워야한대서 날 잡은날 못낳고 이름은 집에서 지었어요.

  • 6. 작성자
    '24.5.29 4:13 PM (219.254.xxx.189)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건 보통 아이들과 같지만 아이는 고민하지 않아요.
    친구를 쫓는 아이도 아닌데 평범하고 후배들은 정말 좋은 형이라고 하는데 모르는 애들이 괴롭히는 상황.
    이부분은 그닥 문제시 하지 않지만 겁재가 많고 울이 없는 사우다보니 엮어서 고민하는 거에요.
    친구문제로 고민하는게 아니라요.

  • 7.
    '24.5.29 4:40 PM (211.234.xxx.225)

    저도 중학교 올라갈때 사주 맞춰서 개명해줬어요.
    지금 대학다니는데 자기 개명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만족해하니 좋아요.

  • 8. 근데
    '24.5.29 4:53 PM (211.234.xxx.92)

    제대로 이름 잘짓는데 찾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애 이름 바꿔주려다가 이이름은 저기서 별로다 저이름은 여기서 별로다.. 내가 최고다 해대는바람에 아직도 개명못한거있죠. 어디서 개명하시나요?

  • 9. 어디가도
    '24.5.29 4:57 PM (1.237.xxx.181)

    점쟁이들 말 들어봐도
    팔자 안 바뀌어요 개명 소용없다는거죠

    아 사주라는게 태어난 곳 환경과 관련있어서
    외국 나가면 팔자도망이 좀 된다는 얘기는 있네요

  • 10. ????
    '24.5.29 5:10 PM (211.58.xxx.161)

    그게 어디 이름때문이겠어요?
    너무특이하거나 이상하거나해서 이름놀림받고 이미지가 이상해지는거에 이름이 문제인거같음 그럴텐데 평범한이름 아니에요??

  • 11. 작성자
    '24.5.29 6:43 PM (219.254.xxx.189)

    네 평범한 이름은 맞아요.
    성과 잘 어울리구요.
    짧은 지식으로 이름에 물이 들어가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08 정보력 탑인 미씨 글 14 .. 2024/06/01 10,725
1590007 저 어떡하죠? 김밥 10줄 말다가 그만 54 김밥 2024/06/01 25,227
1590006 절개 매몰 쌍꺼풀 수술 조언좀 1 마미 2024/06/01 1,123
1590005 직원이 상사인 저에게 욕을 했을때 어떤식으로 처리해야되나요? 9 -- 2024/06/01 2,848
1590004 7월 중순쯤 대만갑니다(자랑글) 6 ... . 2024/06/01 2,081
1590003 당수치 11 검사요 2024/06/01 1,974
1590002 유일하게 학습지 교사 할때만 살아남았다면 5 2024/06/01 3,099
1590001 7~8월 호주 여행 가려는데요.. 3 궁금 2024/06/01 1,733
1590000 유튭을 보다가 clara 2024/06/01 449
1589999 하아... 이놈의 마늘... 5 ..... 2024/06/01 2,631
1589998 아이친구 생일파티...꼭 가야 할까요.. 9 . . . .. 2024/06/01 1,787
1589997 발인이 내일이면 몇시쯤 가야되나요? 7 879 2024/06/01 1,388
1589996 성격장애요.. 1 .. 2024/06/01 1,010
1589995 혼자 지내는 주말 3 살짝 2024/06/01 1,959
1589994 식세기 캡슐세제 껍질 원래 생기나요? 2 ... 2024/06/01 1,177
1589993 민희진 이마에 부채 넣었어요? 24 민희진 2024/06/01 9,892
1589992 100만원만 벌면?. 금투세, 무시무시한 세금이었네요. 29 역시 민주당.. 2024/06/01 3,959
1589991 소고기다짐육으로.. 8 ㄴㄷ 2024/06/01 1,524
1589990 벌어진 치아 사이 레진으로 떼우면 금방 떨어지나요.  12 .. 2024/06/01 2,350
1589989 신분증에 쓸 사진 집에서 찍고 뒷배경 하앟게 어떻게 하나요? 6 신분증사진 2024/06/01 1,379
1589988 남편이 목아픈게 5일 이상가는데.. 6 노랑이11 2024/06/01 1,738
1589987 둥근호박, 부추, 청양고추로 부침개 해 드세요. 2 ... 2024/06/01 1,904
1589986 한가하니까 앉아서 돈이나 쓰고 있네요ㅎ 6 ... 2024/06/01 3,488
1589985 논산에 사마귀 치료하는 피부과 알려주세요. 1 리디안 2024/06/01 623
1589984 갑자기 생각난 후배이야기 18 2024/06/01 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