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클레임 처리 과정이 합당한지 82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가격은 64만5천원 의 흰색 실크 블라우스
색상의 특성상 한번 입고도 소매부리의 오염으로 인하여 드라이를 크린토피아에 맞김
물건을 찾아보니 실크 블라우스 완전 물세탁을 하여 쭈글쭈글 해짐
어찌된 것인지 물으니 확인해보겠다고 한 후 1주일 넘은 후 세탁상의 문제였음을 알리고
처리해주겠다고 얘기함.
2주가 되도록 처리가 안되어 어찌되었는지 물으니, 지사에서 처리 안해서 늦어졌다고 함.
지사에서 연락이 와서 보험사에서 처리를 해줄것이며, 보험사에서 물어보면
고객이 확인한것이 아니라 세탁소에서 문제가 있음을 먼저 인지한후 고객에게 알렸다고
말을 해줄것을 당부하여 알았다고 했음.
보험사에서 15,000원 감가하여 입금함.
지사, 해당 크린토피아 세탁소에서 어떤 전화한통 없음.
이것으로 모든것이 끝난것이냐 문자 남겨도 회신도 없음.
지사장에게 전화하였더니 감가하는게 맞다고 전과 다르게 당당하게 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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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라는거 얼마든지 이해함.
그러나 이 블라우스 새 옷이고 한 번 입음,
봄옷을 겨울에 구매해 1개월 반 지났다고 감가는 칼같이 하면서 고객의 75일 기다림에대해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처리했다고 연락도 안하는게 말이되나요?
게다가
한정판 블라우스라 구하지도 못함.
소비자는 이 처리를 위해 75일 기다렸고..
감가는 칼같이 감가하면서 고객의 75일에 대한 비용은 어디서 청구해야 하는게 맞는지?
옷 망가트리고, 돈 감가해서 주면 그걸로 끝으로 해결보나요?
고객은 당해야만 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