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효리랑 같은 나이인데
초중고대학 사회에서 본사람 통틀어
효리 혜교이름은 한번도 없어요
라떼는 지선이 정은이 혜진이 수진이 이런이름이 많았고요
학창시절 기억나게이쁜이름 있나요
효리나 혜교처럼
저 효리랑 같은 나이인데
초중고대학 사회에서 본사람 통틀어
효리 혜교이름은 한번도 없어요
라떼는 지선이 정은이 혜진이 수진이 이런이름이 많았고요
학창시절 기억나게이쁜이름 있나요
효리나 혜교처럼
지영, 지은, 은정, 지원, 혜은, 혜영. 민지, 등등.
지영, 은정, 미경, 혜진, 미선, 현주 같은 이름 생각나요.
요즘 아이들 이름도 트렌드가 있더라고요.
하은, 채은, 채윤 , 윤서, 서윤
김은정이 진짜많았던거같아요
김은정a 김은정b
효리 이름 참 특이하고 예쁘죠
핑클은 멤버 모두가 이름이 예뻐서 신기했어요
효리 유리 진 주현 모두가 예명같은 본명이라니
학교 다닐 때 지수랑 혜랑이 있었는데 지금 보면 평범한 이름이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 특별해 보였어요.
그런 이름인데
성도 발음하기 예쁜 편이라 새학기되면 꼭 선생님들이 이름 예쁘다고 했었어요.
요즘 연예인들 예명으로 제 이름 쓰더라고요.
진짜 효리라는 이름은 독보적으로 이뻐요. 세련되고..
고딩때 라미지.피여라라는 친구 이름이 특별하고 예뻐보였어요.
효리언니들 이름도 이쁜가요
궁금하네용 ㅎㅎ
송혜교는 송혜교니 예쁜거고
송혜교가 아니면 그냥 그런 발음하기 힘든 이름이죠
저도 막 효리 언니 이름 뭐냐고 ...ㅎㅎㅎㅎ
그러게요 살면서 효리 혜교 이름 가진 사람 본적이 없네욧
심지어 성도 너무 잘어울려요
김효리 최효리 박효리 보단 이효리
이혜교 김혜교 최혜교 박혜교 전혜교 보단 송혜교
저 학교다닐때 이유리나 라는 친구 있었어요.
얼굴도 이름도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50대가 되어서도 예쁘게 잘 지내길~
아닌가요? 언니들 이름 그랬던 거 같아요.
학원다닐때 라희언니가 있었어요.
이 이름도 예쁘다 생각했었어요.
이효리 키164, 몸무게 57이래요
맑음정 이라는 친구 있었어요.공부도 잘하고 인형같이 이뻤는데..
수업시간에 졸면 선생님이 흐림정 하라고 놀리기도 했었어요.ㅎㅎ
이름이 예쁘고(성과 붙여 부르면 더 예쁘다고들ㅋㅋ)
목소리가 괜찮으니
불편한 점이 있어요
목소리와 이름만 듣고는 엄청 예쁜줄 알아요
나중에 얼굴보면 실망하는 빛이 역력 ㅋㅋㅋ
예를들면 남편 회사 사람들
(저 60 다 와가서 그때는 집 전화 시절)
2000년대 들어 온라인으로 카페 들어가고 할때
오프라인 모임에를 못나갔어요 사람들 깰까봐 ^^;;
저는 이름보다 얼굴 예쁘고 싶었어요ㅋㅋㅋ
이효리 언니들은 애리, 유리 라고 나오네요.
효리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주신 걸까요? 정말 창의력이 남다르신 분인듯
효리도 그랬지만 전 설리도 첨 들었을 때 정말 넘 반할만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릴때 친구 유리애라고 있었는데 언니는 유리나라더군요
어쩜 엄마가 자매이름을 예쁘게도 지었네 하고 부러웠죠
저희 자매는 숙자 돌림이어서 ㅜㅜ
지금 60이 되었겠네요
52살인데
친구중에
김새봄
이귀염 ㅎㅎ
유리, 소라, 하나, 슬기, 나래 정도가
그당시 세련된 이름군에 속했죠ㅋ.한자이름 아니면서 이쁜이름
채시라 신애라 하희라
설리는 예명이에요
설리 본명은 진리.
리애이쁘네요 60대신데 당시독보적이었겠어요
혜린이요.
효리 언니인지 동생인지 이름이 유리예요
빛나,도 튀는이름인데도 은근 있었음
단비 라는 이름 있었어요. 특이하고 예쁘다 생각함.
저 초딩4학년때 담임선생님 딸 둘 이름이
노소라/노꽃분이
되게 특별한 이름이어서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똑똑히 기억나네요
학원원장쌤 아이가
이슬이 라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있을이라고. 정있을.이었나..
혜교는 송씨 아니면 별로예요
그러네요 은주 정말 대박 많았음
우리 언니 친구중에 송효리 있었어요.
이효리보다 언니뻘.
키175에 100키로인데 한국무용하다
가야금1년하고 대학갔어요.
저 50대 중반인데 우리반에 세라..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자 였던 저는 그 친구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세리 라미 혜리 세미 지나 제인 리혜 영 미래…이런 친구들 이름이 생각나네요.
동네 언니 이름 중에 찬란언니가 있었어요
어린 마음에도 어쩜 이름이 찬란이인지~~기억엔 다른 자매도 이름이 이뻤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찬란언니도 이름처럼 이쁘고 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78년생인데 저희때는 한글이름 좀 많았어요
그때부터 유행이었는지
버들이 민들레 잔디 정도 생각나고
이쁜이름은
아름이 새롬이 정도 생각나네요
50중빈인데 우리반에 세리 라는 이름 친구
70명 한반이던 중등때 순덕 영숙 미영 숙희 이름들 많던시절
참 부러웠었어요
흔한 이름가진 친구 3살 많은 언니이름이 모니카
이름 때문에 학년에서 유명했어요
옆집 살던 동갑친구 얼굴 엄청나게 이쁘고 공부 잘했는데
이름이 희나 그집 형제자매들은 흔한이름인데 막내인 친구만
희나 부러웠네요
골프선수 박세리 - 개명한 거 아니죠?
그죠
이름이 특이하면서도 너무 예뻐요
라떼는 숙이나 자로 끝나는 이름과
은경 은주 미경이라는 이름이 차암 많았어요
효리 본명 효지 아닌가요?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잘못본건가
72년생 시골인데 제 친구네 형제자매이름이 조라정 운정 이수 수정이었어요 집도부자고 공부도 잘했어요
예쁜이름 부러워요.
저는 78년생인데 그 당시 할아버지께서 최고로세련된 이름으로 지어주신다고 지어주신 이름이 혜란이예요.
하긴 고모들이름은 향자로 끝나니까 그에 비함 좀 나은가요ㅜㅜ
예쁜이름 부러워요.
저는 78년생인데 그 당시 할아버지께서 최고로 세련된 이름으로 지어주신다고 지어주신 이름이 혜란이예요.
하긴 고모들이름은 향자로 끝나니까 그에 비함 좀 나은가요ㅜㅜ
예쁜이름 부러워요.
저는 78년생인데 그 당시 할아버지께서 최고로 세련된 이름으로 지어주신다고 지어주신 이름이 혜란이예요.
하긴 고모들 이름은 향자로 끝나니까 그에 비함 좀 나은가요ㅜㅜ
혜란이 혜린이 한끝차이인데 조금만 생각해주시지 ㅎㅎㅎ
저도 이름에 성이 들어가는데 서였으면 요즘이름일텐데 아쉬워욬
저는 흔한이름 너무 부러웠는데요..
여자인데 모두 남자라고 생각하는 이름이요.
지금은 이름 쓸 일이 별로 없으니 별 생각이 없네요.
고모들은 미향 재향 숙향 ㅎㅎㅎ
고모들은 미향 재향 숙향 이예요. ㅍ____ㅍ
근데 이상하게 촌스러워도 개명은 안하고 싶어요. 뮌가 어색할것 같고 묘하게 제 촌스런 얼굴에 어울려서요ㅍㅎㅎㅎ
근데 이상하게 촌스러워도 개명은 안하고 싶어요. 뮌가 어색할것 같고 묘하게 제 촌스런 얼굴에 어울려서요ㅍㅎㅎㅎ
저 50대 중반인데
중학교때 친구 이름이 유민이었는데
그때 당시 중성적으로 참 예쁘다 싶었던 이름이었어요
혜란 이름 예뻐요
미란, 정란, 경란 보다 훨 이쁨
예쁜 아름은 아닌데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살면서 같은 이름 만난 적이 없어요. 생각난 김에 구글에 검색해 보니 같은 아름으로 아나운서, 화가가 있네요.
수련이란 친구 이름 넘 부러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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