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집에서 운명하더라도 병원에서 장례 치르고 묘 쓰거나 화장해서
유골단지에 넣는게 대부분인데
개는 어떻게 하나요?
예전에는 천명을 다하고 죽는 개를 거의 본 적도
없고 견권을 부여하지도 않아서
이별에 사람처럼 세레모니가 필요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세레모니부터 사후 뒤처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해요.
동물병원에서 죽음 확인하고
화장하고 개납골당에 모시고 찾아가는 식인가요?
강아지 전용 화장장이 따로 있는지 몰랐어요.
개, 강아지, 우리 아이 등등 뭔가
너무 호칭도 많고 사후처리 실상도 다양할 거
같은데 어떤 식이 욕 안먹을 정도이고
어떤 점이 개선될 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