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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짖는거무섭네요...

....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24-05-29 10:00:04

소리가 너무 크고 무섭더라고요
죄다들 입마갠 안 했구요
쇼핑몰이고 집앞공원이고..  
애 유모찬 줄 알면 유모차는 유모차대로 끌고 개는 사람이 안고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짖어대면 너무 무섭네요 달려들 것 같이 크릉대고..
특히나 반팔반바지 입고있을 때 극도로 공포심이 들어요
주인도 버거워하는 줄.. 바들바들 떨면서 잡고있는 그 줄 놓치면 바로 나한테 달려들어서 물어버리면 어찌 대처도 못 할 것 같고..
개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어서...
물면 진짜 답 없을 것 같은데..

 

IP : 122.34.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가지만
    '24.5.29 10:45 AM (112.149.xxx.140)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개는 짐승이라
    먼저 제압하면 돼요
    그 제압 방법이
    개 눈을 똑바로 쏘아 봐주는거에요
    피하지 않고 쳐다보면
    개는 제압당해서 공격하지 않아요

  • 2. ...
    '24.5.29 10:52 AM (122.34.xxx.79)

    정말인가요? 눈 마주치면 올까봐 안 쳐다보는디ㅜ

  • 3. 제가
    '24.5.29 10:5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제압하는 방법이에요
    어렸을때 개가 무서워서 개앞 지나갈대 울었는데
    누군가가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두려움 만큼 눈에 레이저를 담아서
    쏘아 봤더니
    그 큰개가 꼬리를 사리고 물러서더라구요
    그후론
    무섭다 싶으면
    눈에 힘주고 눈 마주봐요
    개가 진정 될때 까지요

  • 4. 제가
    '24.5.29 11:00 AM (112.149.xxx.140)

    제압하는 방법이에요
    어렸을때 개가 무서워서 개앞 지나갈대 울었는데
    누군가가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두려움 만큼 눈에 레이저를 담아서
    쏘아 봤더니
    그 큰개가 꼬리를 사리고 물러서더라구요
    그후론
    무섭다 싶으면
    눈에 힘주고 눈 마주봐요
    개가 진정 될때 까지요
    그후론 미친개 빼고는
    개가 무섭지 않아요

  • 5.
    '24.5.29 12:25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큰개는 입마개하고 줄 좀 짧게 잡읍시다.
    자기개는 자기눈에만 귀엽고 안물지
    남들 눈에는 위협적인 맹수.
    날카로운 이를 가진 강인한 턱을 가졌죠.
    몸뚱이만 털 깍아 풍선같이 해놓으면 인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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