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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 앞 상가 영어유치원 취업하는거 별로일까요?

dd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4-05-29 07:46:02

원래 성인영어회화 지도했었는데 

제 애를 가르쳐보니 유아도 잘 맞더라구요. 

애가 아직 어려서 유치원 갔다가 이모님한테 맡기고 먼길 일하러 가기 좀 그런데 

집앞이라 ㅠㅠ

아니면 일반유치원 다니고 있는데 하원하고 여기 영유 오후반에 넣어서 

저는 이 영유에서 일하고 

애는 영유에서 수업듣고 뭐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요?

사람들이 집앞에 직장얻으면 불편하다는데 

어떨까요?

IP : 218.153.xxx.19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9 7:55 AM (124.5.xxx.0)

    나돌아다니는 성격이거나 흡연 음주 심하고 잦은 갈등 있는 사람 아니라면 기혼자는 장점이 백배 많습니다.
    우리 동네 상가 의사 반 이상 우리 아파트에 살아요. 대단지이기도 하고...점심 집에서 먹고 온다는...

  • 2. ㅇㅇ
    '24.5.29 7:55 AM (125.179.xxx.132)

    동네에 아는 사람없으면 상관없겠죠
    저는 애들 학교 학부모들 너무 많이 알아, 일부러 20분 차타고 나가서 일해요

  • 3. ....
    '24.5.29 7:56 AM (121.135.xxx.82)

    영유마다 분위기가 다를거 같아요. 저희 아이가 다니던 영유는 규모가 엄청 큰 곳이라 자기 아이 다니게 하면서 일하시는 원감님이 계시긴 했어요. 근데 규모가 작거나 하면 아이랑 엄마 같이 있눈게 불편할둣. 집앞인거는 규모와 상관없이 원장 태도가 어떤지에 따를듯요. 왠만하면 베추

  • 4. ㅇㅇ
    '24.5.29 7:57 AM (218.153.xxx.197)

    일단 아는 지인은 아무도 없어요 ㅋㅋ 알아요 여기 의사 약사분들 다 집에서 밥 먹고 오더라구요. 지나가면 제가 막 인사하고 ㅎㅎ

    그동안 동네에서 갈등 일으킨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을 성격이구요.
    애 케어 생각하면 그것도 괜찮죠? 심리적으로 너무 괜찮을거같아서요

  • 5.
    '24.5.29 7:58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한 시간 아끼면 내 아이 한 시간 더 보는데 동네 사람 너무 많이 알이도 부끄러움이 극도가 아니면 장점이 더 커요. 하세요.

  • 6. ..........
    '24.5.29 7:58 AM (106.102.xxx.15)

    네 절대하지마세요

  • 7. ㅇㅇ
    '24.5.29 7:59 AM (218.153.xxx.197)

    오잉. 절대로 하지 마시라는 분... 이유도 좀 같이 알려주세요 ㅠㅠ

  • 8.
    '24.5.29 8:0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한 시간 아끼면 내 아이 한 시간 더 보는데 동네 사람 너무 많이 알이도 부끄러움이 극도가 아니면 장점이 더 커요. 하세요. 애도 심리적으로 안정감 느끼고요. 특히 애 아플 때요. 쉬는 시간 맞춰 상가 병원 오라하고 만나서 금방 갔다오죠. 강추예요. 저는 그렇게 애들 초중등 보내고 학원 다니느라 바쁜 고등인데 참 잘했다 싶어요. 아니면 도우미나 친정 엄마 꼭 있어야 하고요.

  • 9.
    '24.5.29 8:0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한 시간 아끼면 내 아이 한 시간 더 보는데 동네 사람 너무 많이 알이도 부끄러움이 극도가 아니면 장점이 더 커요. 하세요. 애도 심리적으로 안정감 느끼고요. 특히 애 아플 때요. 쉬는 시간 맞춰 상가 병원 오라하고 만나서 금방 갔다오죠. 강추예요. 저는 그렇게 애들 초중등 보내고 학원 다니느라 바쁜 고등인데 참 잘했다 싶어요. 아니면 도우미나 친정 엄마 꼭 있어야 하고요.
    근데 학교 선생님이면 싫을듯 해요. 학교 교사는 길에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다녀도 엄마들이 씹더라고요. 학원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 흡연하는 거 봐도 암말 안함.

  • 10. 하세요
    '24.5.29 8:04 AM (180.70.xxx.154)

    완전 좋은 조건이구만요.
    저같음 냉큼 하겠네요. 일석3조네요.

  • 11.
    '24.5.29 8:0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시간 아끼면 내 아이 한 시간 더 보는데 동네 사람 너무 많이 알아도 부끄러움이 극도가 아니면 장점이 더 커요. 하세요. 애도 심리적으로 안정감 느끼고요. 특히 애 아플 때요. 나 쉬는 시간 맞춰 상가 병원 오라하고 만나서 금방 갔다오죠. 강추예요. 저는 그렇게 애들 초중등 보내고 지금은 학원 다니느라 너무 바쁜 고등인데 참 잘했다 싶어요. 아니면 도우미나 친정 엄마 꼭 있어야 하고요.
    근데 학교 선생님이면 싫을듯 해요. 학교 교사는 길에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다녀도 엄마들이 씹더라고요. 학원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 흡연하는 거 봐도 암말 안함.

  • 12.
    '24.5.29 8:06 AM (218.155.xxx.211)

    하세요. 뭐. 좋은데요~

  • 13.
    '24.5.29 8:07 AM (124.5.xxx.0)

    시간 아끼면 내 아이 한 시간 더 보는데 동네 사람 너무 많이 알아도 부끄러움이 극도가 아니면 장점이 더 커요. 하세요. 애도 심리적으로 안정감 느끼고요. 특히 애 아플 때요. 나 쉬는 시간 맞춰 상가 병원 오라하고 만나서 금방 갔다오죠. 강추예요. 저는 그렇게 애들 초중등 보내고 지금은 애들은 학원 다니느라 너무 바쁜 고등인데 참 잘했다 싶어요. 아니면 도우미나 친정 엄마 꼭 있어야 하고요. 월급이 많진 않지만 좋은 점 많아요.
    근데 학교 선생님이면 싫을듯 해요. 학교 교사는 길에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다녀도 엄마들이 씹더라고요. 학원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 흡연하는 거 봐도 암말 안함.

  • 14. ....
    '24.5.29 8: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감기 걸려 동네병원 갔다가 유치원생 엄마 마주치면, 유치원 원장에게 항의 전화와요.(**쌤. 감기 걸리셨나요? 병원에서 만났는데, 아이에게 옮길수 있으니 마스크 착용. 아니면, 우리반 수업은 당분간 다른쌤으로 대체해 달라고..실제로 친구에게 들은 실화입니다)
    똘똘한 아이는 집에서 학교놀이하며, 선생님 말투, 습관 그대로 따라하고, 그엄마가 @@쌤, 이런 얘기했다고 말하면 온동네 다 소문 납니다. 부스스머리, 슬리퍼 끌고 집 앞 편의점 갔다고 학부모 만났는데, 그 분이 반가워하며 우리xx이 유치원에서 잘 지내냐고 상담 할 수도 있고 등등
    님 아이 같이 다니다고, 무의식적으로 한번 안아주거나, 머리 쓰다듬거나, 간식이라도 하나 더 챙겨주는 순간, nn선생님은 xx이만 이뻐한다는 소문 돌수도 있어요.

  • 15. 내가하는 사람임
    '24.5.29 8:15 A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1. 나 아플 때 동네 병원 안 가요. 그리고 성인은 병원갈일 많지 않아요.
    2. 습관 따라하는 건 그냥 기본값이에요.
    3. 원생이 본인 자녀인건 비밀로 하면 됨. 아님 다른 반으로...
    4. 지저분한데 다닌다...뭐 어때요? 사람인데?

    뒷담하는 사람은 그냥 그게 습관인겁니다.

  • 16. ..
    '24.5.29 8:15 AM (211.36.xxx.4) - 삭제된댓글

    님 성격 따라서 달라요.
    제가 사는 곳 학원에서 일했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가도 애들이 인사하고
    길에서 부모가 붙들고 상담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애들 만났는데 내 것만 달랑 사기도 그렇고
    맥주 한잔 먹기도 그렇고 (제가 얼굴이 빨개져요)
    제 처신이 바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나중엔 마주보는 앞집이 학원생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어요

  • 17. 내가하는 사람임
    '24.5.29 8:16 A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나 아플 때 동네 병원 안 가요. 그리고 성인은 병원갈일 많지 않아요.
    2. 습관 따라하는 건 그냥 기본값이에요.
    3. 원생이 본인 자녀인건 비밀로 하면 됨. 아님 다른 반으로...
    4. 지저분한데 다닌다...뭐 어때요? 사람인데?뭐 어때요? 아줌만데?
    우리 동네 남자 탑스타는 슬리퍼 끌고 음쓰 버립니다. 사람들이 더 칭찬함.

    뒷담하는 사람은 그냥 그게 습관인겁니다.

  • 18. ㅇㅇ
    '24.5.29 8:17 AM (180.230.xxx.96)

    어우 반대요
    생활하기 은근 불편해요
    마트 음식점 길거리 그냥다니다 마주칠수 있고
    대충 하고 나가기도 힘들구요
    은근 신경쓰여요

  • 19. 내가 하는 사람임.
    '24.5.29 8:18 A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1. 아플 때 동네 병원 안 가요. 그리고 성인은 병원갈일 많지 않아요.
    2. 습관 따라하는 건 그냥 기본값이에요.
    3. 원생이 본인 자녀인건 비밀로 하면 됨. 아님 다른 반으로...
    4. 지저분한데 다닌다...뭐 어때요? 사람인데?뭐 어때요? 아줌만데?
    이웃집 애들 다님 어때요? 원장님도 아닌데요.

    우리 동네 남자 탑스타는 슬리퍼 끌고 음쓰 버립니다. 사람들이 더 칭
    찬함.

    뒷담하는 사람은 그냥 그게 습관인겁니다. 15년하니 무감각...

  • 20. 내가하는 사람임
    '24.5.29 8:19 A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 아플 때 동네 병원 안 가요. 그리고 성인은 병원갈일 많지 않아요.
    2. 습관 따라하는 건 그냥 기본값이에요.
    3. 원생이 본인 자녀인건 비밀로 하면 됨. 아님 다른 반으로...
    4. 지저분한데 다닌다...뭐 어때요? 사람인데?뭐 어때요? 아줌만데?
    이웃집 애들 다님 어때요? 원장님도 아닌데요.



    우리 동네 남자 탑스타는 슬리퍼 끌고 음쓰 버립니다. 사람들이 더 칭
    찬함.

    뒷담하는 사람은 그냥 그게 습관인겁니다. 오래 하니 무감각...
    일단 하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관두면 되잖아요.

  • 21. 내가하는 사람임
    '24.5.29 8:21 AM (110.70.xxx.190)

    1. 아플 때 동네 병원 안 가요. 그리고 성인은 병원갈일 많지 않아요.
    2. 습관 따라하는 건 그냥 기본값이에요.
    3. 원생이 본인 자녀인건 비밀로 하면 됨. 아님 다른 반으로...
    4. 지저분한데 다닌다...뭐 어때요? 사람인데?뭐 어때요? 아줌만데?
    이웃집 애들 다님 어때요? 원장님도 아닌데요.


    우리 동네 남자 탑스타는 슬리퍼 끌고 음쓰 버립니다. 사람들이 더 칭
    찬함.

    뒷담하는 사람은 그냥 그게 습관인겁니다. 오래 하니 무감각...
    일단 하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관두면 되잖아요.

  • 22. 저는 반대
    '24.5.29 8:23 A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의사야 환자와의 사이에서 보편적 인식이 갑의 위치에 가깝고 , 학교교사도 아니고 영유 교사는 을이죠.
    거기다 유아면 같은 반 엄마들이랑 교류도 할텐데 내 자녀인거 숨기는게 가능하겠어요?
    어쩌다 상황이 그렇게 된거면 불편한거 감수하겠지만 선택지가 있다면 2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직장 잡으시는게 낫습니다.
    내 아이가 초등 고학년 이상되면 생각해보겠는데 굳이 내가 사는 아파트 상가에 데리고 출근은 안할거 같아요.

  • 23. 123123
    '24.5.29 8:24 AM (116.32.xxx.226)

    학교 선생, 동네 병원 원장, 학원장 정도 되면 뒷담 있을 수 있겠지만 일개 영유 선생까지ᆢ는 신경쓸 것 같지 않아요
    원글님이 유난스러운 사람도 아닌 것 같고ᆢ
    단점보다 장점이 월등 많습니다

  • 24. 가까운게 최고
    '24.5.29 8:24 AM (118.235.xxx.119)

    아이랑 같이 영유 다닐수있다면서요?
    저라면 불편한게 있더라도 아이 어렸을때만이라도 가까이서 일할래요

  • 25. 그냥
    '24.5.29 8:30 AM (110.70.xxx.190)

    내 자식 내가 우선이지 남의 시선 생각하느라 도로에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싶진 않네요. 그 시간에 애 책 한자 더 읽어줘요. 시절인연이라고 몇 년 뒤면 소식을 알지도 못할 사람들이 90%예요.

  • 26. 그런데
    '24.5.29 8:39 AM (122.34.xxx.60)

    원글님이 아이가 같은 원생이라는 말만 하지 않고. 아이도 엄마를 선생님이라고 호칭하게 잘 가르치기만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희 아이들 반에 원장 자녀들 같이 다닌 적 있었어도 그걸로 뭐라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었어요
    뒷담화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늘 합니다. 그런 사람 멀리 하면 되는거지, 그 사람들의 취향과 평가에 휘둘릴 필요는 없지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는 성격이시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27. ...
    '24.5.29 8:43 AM (61.79.xxx.63)

    일단 그 영유에 취직이 되신건가요? 아님, 생각만 하신건가요? 학원도 동네사람은 피할수 있어요. 입소문때문에. 일단 취직 되신다음에 고민하시고, 취직되셨다면 동네교류많은 사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커뮤니티는 뭐 물어보면 다 하지말라고 합니다.

  • 28.
    '24.5.29 8:4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뒷담화하는 사람은 그냥 본인 정신문제예요. 학원에서 어려운 시험 100점 맞게 지도해도 학원 욕하는 사람도 있어요. 잘한거 지 자식이 잘나서고요.

  • 29.
    '24.5.29 8:47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뒷담화하는 사람은 그냥 본인 정신문제예요. 학원에서 어려운 시험 100점 맞게 지도해도 학원 욕하는 사람도 있어요. 잘한거 지 자식이 잘나서고요. 나중에 보면 재수없다고 다 도망가요.

  • 30.
    '24.5.29 8:50 AM (175.223.xxx.107)

    진짜 뒷담화하는 사람은 그냥 본인 정신문제예요. 학원에서 어려운 시험 100점 맞게 지도해도 학원 욕하는 사람도 있어요. 잘한거 지 자식이 잘나서고요. 성격은 나쁜데 밥먹고 할일 없으니 뒷담하는 거예요.

  • 31. 그게
    '24.5.29 8:5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뭔 상관이에요
    제 동생 자기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초등학교 근무하고
    심지어 같은 라인 같은 층 바로 옆 호실(즉 옆호실이라 엘베 같이 사용하는)에
    자기반 아이 가족이 살아요.ㅎㅎㅎ

  • 32. ...
    '24.5.29 8:59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동네에서 공부방도 하고 학원도 하고 과외도 하고... 하는 사람들은 다 하죠.
    저라면 기왕 한다면 다른동네 가서 할것 같아요.
    우리애가 무난하고 좋은 친구만 만나고 공부 잘 하면 괜찮은데요
    아이들 자라면서 별 일 다 생기잖아요.
    누구랑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실수하거나 하는것들 재수없게 동네 말 많은 엄마의 표적되면 정말 피곤해져요.
    저희동네가 초중고 다 모여있는 곳이라 그런지 시시콜콜 나도 모르는 우리집 일을 옆집이 먼저 알고요.
    이런 문제로 이사나간 지인들도 있어요.
    저도 비슷한 일 하는데 옆동네로 가서 합니다ㅠㅠ
    아이 얽히는 일은 조심스러워요.

  • 33. 아네
    '24.5.29 9:04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아직 유아기인데 어때요? 중간에 절반 이상 사라집니다.
    분양 받아서. 전세 올릴 돈이 없어서. 학군 때문에. 남편 근무지 변경으로...애들 목동에서 20년 키웠는데 계속 같은 동네 사는 애들 몇 안되네요. 1년에 10%는 물갈이 돼요. 애 좀 크면 도보 10분내 옆 동네 가도 되고요.

  • 34. 아네
    '24.5.29 9:07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아직 유아기인데 어때요? 중간에 절반 이상 사라집니다.
    분양 받아서. 전세 올릴 돈이 없어서. 학군 때문에. 남편 근무지 변경으로...애들 목동에서 20년 키웠는데 계속 같은 동네 사는 애들 몇 안되네요. 1년에 10%는 물갈이 돼요. 애 좀 크면 도보 10분내 옆 동네 가도 되고요. 근데 애가 너무 별난 애면 자기 동네서 안하는 게 좋아요. 지 자식도 못가르치면서 남의 자식 가르친다 소리 나오거든요.

  • 35. ..
    '24.5.29 9:12 AM (175.223.xxx.107)

    아직 유아기인데 어때요? 중간에 절반 이상 사라집니다.
    분양 받아서. 전세 올릴 돈이 없어서. 학군 때문에. 남편 근무지 변경으로...애들 목동에서 20년 키웠는데 계속 같은 동네 사는 애들 몇 안되네요. 1년에 10%는 물갈이 돼요. 애 좀 크면 도보 10분내 옆 동네 가도 되고요. 근데 애가 너무 별난 금쪽이면 자기 동네서 안하는 게 좋아요. 지 자식도 관리가 안되는데 남의 자식 가르친다 소리 나오거든요. 애가 전교에서 날리고 공부 잘하면 오히려 부모님들이 너무 잘해줘요.

  • 36. 동생같아서
    '24.5.29 9:53 AM (116.37.xxx.120)

    일단 해봅니다!
    그리고 님도 아이도 적응해보면서 안되겠다싶으면 그때 나오면 되지요.
    좋은기회같으니 일단 고고!!

  • 37. 저는
    '24.5.29 2:43 PM (211.36.xxx.97)

    첫째 보냈던 영유에서 (저희집에서 가기가까우니)
    구직광고도 안떴는데 그냥 연락해서 이력서보내고 오라는 연락 받았는데요
    둘째 보내면서 같이 출퇴근 생각해서....

    급여가 너무너무 짜던데
    조건이랑 인터뷰 다 보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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