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은 삶은 물을 버려야 한다네요ㅠ

ㅇㅇ 조회수 : 18,025
작성일 : 2024-05-29 05:27:22

어느 의사 유튜버가 요즘 유행하는 두유제조기로

두유 먹는 거 위험하대요.

콩은 안 좋은 성분이 있어서 콩 불리고 삶은 물을

버려야 되는데 두유제조기는 그렇지 않다고..

삶은 물 버린 콩을 두유제조기에 넣으라고,

그 수고는 하셔야 된다네요.

두유제조기로 열심히 두유 해먹으면서

모처럼 성실한 주부 된 것 같아서 좋아했는데...ㅠ

IP : 218.147.xxx.3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24.5.29 5:43 AM (221.150.xxx.138)

    그럼 평소에 불린 콩 넣어서 밥 해먹는데 그것도 좋지 않은건가요?

  • 2. 어참
    '24.5.29 5:48 AM (218.235.xxx.72)

    유튜버(의사 포함)들 의견이 하도 제각각이라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아까 본 어느 의사는 생콩 그대로 두유제조기 넣으면 뭐가뭐가 안좋다고 근거자료는 못대면서 블라블라ㅡ

  • 3. 그게
    '24.5.29 5:50 AM (116.124.xxx.49)

    콩 불린 물 버리라고 한 것 같아요

  • 4. 팥팥
    '24.5.29 5:59 AM (183.96.xxx.10)

    팥은 처음 불린 물은 버리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콩도 그런가보네요.
    팥친구라 그런가…

  • 5. 부푸러
    '24.5.29 6:03 AM (211.201.xxx.53)

    삶은물을 버린다구요??? 불린물을 버린다는거지요?

  • 6. ...
    '24.5.29 6:12 AM (1.228.xxx.227)

    저는 늘 콩은 불려서 해요
    생콩 넣으면 소음 심할거 같아서요
    평소 콩 불려서 밥을 하기도 하니
    삶지않고 불리기만 해도 될거 같은데요

  • 7. 저도
    '24.5.29 6:19 AM (175.209.xxx.213)

    그 유투브 봤어요~
    이제껏 불린 물도 다 먹어온것 같은데 ㅠㅠ
    갑자기요?ㅠㅠ

  • 8. ....
    '24.5.29 6:26 AM (121.132.xxx.187)

    이제껏 불린 물도 다 먹어온것 같은데 ㅠㅠ22

  • 9. 여태
    '24.5.29 6:31 AM (118.40.xxx.35)

    제가 알고 있기로는
    콩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은데
    사포닌은 수용성이라
    콩 불린 물을 버리지 말고
    삶는데 활용하고
    그 콩 삶은 물을 이용해 분쇄하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 유튜버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는 가정하에
    그 안좋은 성분때문에 (농약?일까요?^^;;)
    불린 물을 버려야한다면
    정확한 내용을 들어본 후
    개개인이 저울질 해야할 듯 싶어요.

    원글님이 그 유튜브 내용을 링크해 주세요.

  • 10. 여태
    '24.5.29 6:32 AM (118.40.xxx.35)

    콩 씻을때의 거품이 사포닌 성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 11. ..
    '24.5.29 6:34 AM (110.15.xxx.133)

    팥 삶은물도 사포닌 때문에 버리는건데
    인삼은 사포닌이 많은데 그건 상관없는건지...@@@

  • 12. ㅇㅂㅇ
    '24.5.29 6:41 AM (182.215.xxx.32)

    안좋은성분이 뭔데요?
    무조건 그렇구나 하지말고
    정확히 압시다..
    이상한소리하는 유튜버도 많아요

  • 13.
    '24.5.29 6:54 AM (182.225.xxx.31)

    콩밥 할때 콩 불리기는 해도 누가 삶아서 넣나요?
    두유 만들때도 믹서기이용할때 삶은물 같이 넣어서 갈잖아요?
    삶은물을 버리고 하라니
    말도 안되는소리같네요

  • 14. ///////
    '24.5.29 6:54 AM (151.177.xxx.5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9842#home

    검정콩이나 팥의 색깔에 좋은 성분이 있다고 나오고요.
    검정콩 삶아서 물은 마시고 콩은 조리해먹으라고 나오네요.

    원래 콩이나 잡곡 쌀등에는 그들의 독이 있다고 하는데, 익혀먹어야 독이 반감되는걸로 알아요.

  • 15. Vvv
    '24.5.29 7:26 AM (211.234.xxx.100)

    아니 우리 윗대들부터 콩 삶은물을 누가 버려요?
    우리도 부모님 해주시는 그 콩물에 콩국, 두유 마시고 자랐는데?
    저희집은 부모님이 아이때부터 콩물 만들어 마셨고
    지금 부모님 80세로 다 건강하십니다

  • 16. ..
    '24.5.29 7:27 AM (14.47.xxx.125)

    콩은 불려서 물은 버리고
    두유기나 삶아서 조리하라네요.
    불린 콩물을 버렸기 때문에
    삶은 콩물은 드셔도 됩니다.

  • 17. 불려서
    '24.5.29 7:44 AM (123.199.xxx.114)

    세번 헹궈서 삶아 갈아 마신지 7년 먹었는데 아무이상 없어요.
    심지어3개월에 한번 검진하는데요.

  • 18. ...
    '24.5.29 7:47 AM (222.236.xxx.238)

    불린 물을 버려야하는건지.. 이유가 뭔가요?
    농약이 녹아나온다는건가요?

  • 19. 사포닌이
    '24.5.29 7:59 AM (112.154.xxx.195)

    설사를 유발한다고 했던
    옛날 가사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네요

  • 20. 잉?
    '24.5.29 8:04 AM (61.101.xxx.163)

    저는 콩 씻어서 불린 물 아까워서 ㅎㅎ 그것도 일부러 먹었는데..
    서리때 불리면 그 검붉은 물에 영양소가 많을거같아서요..
    불린물 버려야하는거 맞나요?

  • 21. 그뭐냐
    '24.5.29 8:15 AM (124.216.xxx.79) - 삭제된댓글

    요즘 약사가 만능선생이구랴.
    인스타보니 아젤리아 라는 연고가 약사가 기미.겨드랑이검은거 제거엔 아젤리아 연고. 또 다른 약사는 모공이라더나? 검색해보니 여드름.
    어제 약국가서 그연고 찾으니 혀를 내두르던데 단종 됐다고.
    잘못된지식을 전할지언정 답종된걸 말하진 않을텐데
    어찌 세명의 약사가 다 다른지...
    인스타에 여드름약연고라 되어있고 처음접한 의사말을 댓달고 왜 다르냐니 내 댓에만 피드가 없고 다시 또 올라왔던데 인스타광고 벌이할라고 바쁘구나..싶더라구요

  • 22. ...
    '24.5.29 8:18 AM (124.5.xxx.99)

    저두 그거 봤어요
    다들 유투브서 잘알아보세요
    적정량 이상 먹는것도
    안좋다
    들은거같아요

  • 23. ...
    '24.5.29 8:18 AM (58.143.xxx.49) - 삭제된댓글

    삶의 지혜나 살림, 전통은 모르면서
    의사랍시고 잘 모르는 이야기 하는 선무당같은 유튜버들 진짜 별로에요.
    의사말이 다 맞나요?
    참나,

  • 24. ...
    '24.5.29 8:21 AM (58.143.xxx.49)

    삶의 지혜나 살림, 전통은 모르면서
    의사랍시고 잘 모르는 이야기 하는 선무당같은 유튜버들 진짜 별로에요.
    참나, 의사말이 다 맞나요?
    의사가 신인가?
    그러면서 마약처방은 ㅉㅉ
    스테로이드, 항생제, 진통제 등등 과남용 약만 안먹고 살아도 건강합니다.

  • 25.
    '24.5.29 8:28 AM (58.235.xxx.30)

    유튜버 말들 다믿으면안되요
    클릭수 올려서 돈버는거예요

  • 26. ㅇ ㅇ
    '24.5.29 8:32 AM (211.246.xxx.182)

    https://youtu.be/cKS6Z9Nylkg?si=aBN3GpGVvUaBFnKM

    이 영상이에요

  • 27. ..
    '24.5.29 8:44 A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콩 불린 물은 당연 버리고
    삶을 때 초반 우르르 삶아서 일단 버리고
    다시 물 부어서 푹 삶아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배웠어요..특히 팥 삶을때요.

  • 28. ...
    '24.5.29 8:44 AM (58.143.xxx.49)

    클릭수 올려줄 생각 없어요

  • 29. ..
    '24.5.29 8:45 AM (211.234.xxx.196)

    콩 불린 물은 당연 버리고
    초반 우르르 삶아서 일단 버리고
    다시 물 부어서 푹 삶아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배웠어요..특히 팥 삶을때요.

  • 30. ㅇㅇ
    '24.5.29 9:05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팥은 사포닌 때문에 팥 삶은 첫물이 이뇨, 설사 작용하기에 버리는 건 알았지만 콩 삶은 물 버리라는 말은 금시초문....
    콩은 렉틴 때문에 먹지말라는 이야긴가본데 웃기지말라고 해요 콩 견과류 밀 고추 피망 토마토 가지 등에 골고루 다 들어있고 거의 열에 파괴됩니다
    그거 다 피하면 여태 뭐 드시고 사셨어요?

  • 31. ㅇㅇ
    '24.5.29 9:09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의사고 뭐고 유튜브에서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으로 생산해내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요 거기서 위험하다는 성분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알만큼 다 나오는 세상이니 소문을 재생산하기 전에 따로 팩트체크부터 하십시다 검색을 하더라도 부디 유튜브말고요
    팥은 사포닌 때문에 팥 삶은 첫물이 쌉쌀한 맛과 이뇨,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버리는 건 알았지만 그것도 먹어도 됩니다 콩 삶은 물 버리라는 말은 금시초문....
    콩은 렉틴 어쩌구하나본데 웃기지말라고 해요 콩 견과류 밀 고추 피망 토마토 가지 등에 골고루 다 들어있고 거의 열에 파괴됩니다
    그거 다 피하면 여태 뭐 드시고 사셨어요?

  • 32. ㅇㅇ
    '24.5.29 9:1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의사고 뭐고 유튜브에서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으로 생산해내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요 거기서 위험하다는 성분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알만큼 다 나오는 세상이니 소문을 재생산하기 전에 따로 팩트체크부터 하십시다 검색을 하더라도 부디 유튜브말고요
    팥은 사포닌 때문에 팥 삶은 첫물이 쌉쌀한 맛과 이뇨,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버리는 건 알았지만 그것도 먹어도 됩니다 콩 삶은 물 버리라는 말은 금시초문....
    콩은 렉틴 트립신 피트산 어쩌구하나본데 웃기지말라고 해요 콩 견과류 밀 고추 피망 토마토 가지 등에 골고루 다 들어있고 거의 열에 파괴됩니다
    그거 다 피하면 여태 뭐 드시고 사셨어요?

  • 33. ㅇㅇ
    '24.5.29 9:15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의사고 뭐고 유튜브에서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으로 생산해내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요 거기서 위험하다는 성분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알만큼 다 나오는 세상이니 소문을 재생산하기 전에 따로 팩트체크부터 하십시다 검색을 하더라도 부디 유튜브말고요
    팥은 사포닌 때문에 팥 삶은 첫물이 쌉쌀한 맛과 이뇨,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버리는 건 알았지만 그것도 먹어도 됩니다 콩 삶은 물 버리라는 말은 금시초문....
    콩은 렉틴 트립신 피트산 어쩌구하나본데 웃기지말라고 해요 콩 견과류 밀 고추 피망 토마토 가지 등에 골고루 다 들어있고 거의 열에 파괴됩니다
    두유제조기는 얼마전부터 핫한데 원래는 중국사람들 가정에서 아침용 또우장 만드는 기계에요 또우장집들 전부 마른콩 그대로 물어부어 만듭니다 중국 소비자들도 자기몸에 해롭다는 거 일부러 안찾아요....
    그거 다 피하면 여태 뭐 드시고 사셨어요?

  • 34. ㅇㅇ
    '24.5.29 9:15 AM (14.32.xxx.186)

    의사고 뭐고 유튜브에서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으로 생산해내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요 거기서 위험하다는 성분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알만큼 다 나오는 세상이니 소문을 재생산하기 전에 따로 팩트체크부터 하십시다 검색을 하더라도 부디 유튜브말고요
    팥은 사포닌 때문에 팥 삶은 첫물이 쌉쌀한 맛과 이뇨,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버리는 건 알았지만 그것도 먹어도 됩니다 콩 삶은 물 버리라는 말은 금시초문....
    콩은 렉틴 트립신 피트산 어쩌구하나본데 웃기지말라고 해요 콩 견과류 밀 고추 피망 토마토 가지 등에 골고루 다 들어있고 거의 열에 파괴됩니다
    두유제조기는 얼마전부터 핫한데 원래는 중국사람들 가정에서 아침용 또우장 만드는 기계에요 또우장집들 전부 마른콩 그대로 물어부어 만듭니다 중국 소비자들도 자기몸에 해롭다는 거 일부러 안찾아요....

  • 35. 흔한하루
    '24.5.29 9:38 AM (211.198.xxx.104)

    오늘 처음으로 두유제조기 사용해서 불리지 않은 콩으로 두유 만들어봤거든요.
    이 글을 보고 내가 넘 몰랐나, 버려야 하나 싶어 상세히 검색해봤어요.

    내용이 너무 길기에 결론만 말씀드리면, 위험하다는 것은 과장으로 보이구요,
    소화가 어렵거나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들이 물에 불리는 과정에서 일부 제거되기 때문에 권장되는 것이었어요.

    소화불량, 가스, 복부 팽만감의 유발을 막고 각종 영양소의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권장되는 여러 방법들이라고 합니다.

    1. 물에 불리기: 최소 8-12시간 동안 물에 충분히 불리고 불린 물은 버리고 조리하기.
    2. 발아시키기: 물에 불린 후,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여 2-3일 발아시키기.
    3. 압력조리: 압력솥을 사용하면 항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
    4. 발효: 콩을 발효시켜 된장, 청국장, 템페 등으로 만들기.
    5. 끓이기: 끓이는 과정에서 여러 번 물을 교체.
    6. 조리 후 헹구기: 콩을 조리한 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굼.

    저는 두유나 콩국수를 먹고나면 속이 불편했거든요. 다음에는 물에 불리고 새 물로 함 해봐야겠어요.




    검은콩 불린 물에는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과 항영양 성분이 공존하므로 사용할지 버릴지는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함.
    짧게 적정량 불린 물이라면 사용해도 좋다. 장시간 불린 경우 항영양소가 더 많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좋음.

    콩이나 팥의 사포닌과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화학적 구조가 다르며, 그에 따라 생리적 작용도 다름.
    일반적으로 콩과 팥에 있는 사포닌은 소화와 흡수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인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는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

  • 36.
    '24.5.29 9:39 AM (118.235.xxx.5)

    유투버들 말은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거릅니다
    책임을 안 져요.
    일상에서도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유발하는 언어를 쓰는 사람은
    다른 의도가 있어요.

  • 37. 어쩐지
    '24.5.29 9:50 AM (1.225.xxx.212)

    날콩 그대로 두유해서 먹었더니 ㅂㄱ 가 잦더라구요

  • 38. ..
    '24.5.29 11:07 AM (210.97.xxx.228)

    유투버의 말이 믿기 어렵다면, 얼마전에 82쿡에서 소개해주신 플랜트패러독스라는 의사가 쓴 책을 권할께요. 콩에 든 렉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압력솥에 요리하면 제거된다고 합니다.

  • 39. ㅇㅇ
    '24.5.29 3:02 PM (39.7.xxx.199)

    흔한 하루님 비롯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40. 11
    '24.5.29 5:03 PM (112.133.xxx.8)

    어릴때 가정? 가사 시간에 콩류들 사포닌성분이 설사를 일으킨다고 삶은 물 한번버리라고 배운것같은데요.. 집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고.. 메주콩 삶을 때 많이먹음 배아프고 설사...
    그래서 콩, 팥삶을때 꼭 처음 삶은 물은 버리고 다음물로 조리거나 했음..
    근데 사포닌효능에 보니 배설을 촉진한다고 되어있네요.. 다들 체질이 다르니 장이 약한 사람은 한번버리고 먹는게 좋을것같아요.
    이런저런 효능과 방법도 세월따라 달라지더군요. 예전에 5월 청매실이 좋다.vs 몇년후 너무일찍딴 청매실 독성이 있다. 매실액 오래 묵힐수록 좋다, vs 담근지 백일후 매실씨에 독성있으니 빼야한다.등등

  • 41. ㅇㅇ
    '24.5.29 5:30 PM (223.62.xxx.50)

    어릴때 가정? 가사 시간에 콩류들 사포닌성분이 설사를 일으킨다고 삶은 물 한번버리라고 배운것같은데요.. 집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고.. 메주콩 삶을 때 많이먹음 배아프고 설사...
    그래서 콩, 팥삶을때 꼭 처음 삶은 물은 버리고 다음물로 조리거나 했음..
    22222
    저도 이렇게 배웠어요. 팥은 집에서 조리자주 해서 장도 약하기도 해서 이렇게 하는데
    콩은 안해봐서...엄마한테 물어봐야겠네요

  • 42.
    '24.5.29 5:55 PM (116.121.xxx.10)

    첫물 버린 물은 떫어서 버리는거예요
    그리고 시중 파는 두유는 콩물 버리고 새로 할리가 있겠어요 ?
    온갖 가짜 이론과 가짜뉴스 …
    전 안믿어요

  • 43. 콩, 팥 구분은 해야죠
    '24.5.29 6:14 PM (175.193.xxx.241)

    엉뚱한 유투브 보고
    콩, 팥도 구분 못하는 사람 꼴 납니다.

    팥은 물에 불지도 않으니 담가두지 않고 후루륵 삶아 물 버리고 다시 삶아요
    팥 먹고 신물 올라오는 거 방지도 되고
    떫은 맛도 감소 합니다.

    콩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리는데 그 물까지 다 사용합니다.

  • 44. 배탈
    '24.5.29 7:44 PM (59.1.xxx.109)

    나는 사람은 버리고
    괜찮은 사람은 걍 먹으면 되요
    저는 변비라 걍 먹어요

  • 45. ...
    '24.5.29 8:31 PM (124.5.xxx.219)

    그노무 유투버 유투버
    유투버가 대체 뭐라고

  • 46. 검은콩도
    '24.5.29 10:50 PM (183.97.xxx.120)

    물에 12시간, 약콩은 24시간 물에 충분히 불려서
    불린물 버리고 적은양의 물만 넣고
    압력밥솥에 30분이상 삶아야 소화에 좋다고하네요
    신장 안좋은 사람들은 특히나 조심해야하나봐요

    이재성박사의 식탁보감
    https://youtu.be/uyj0OuMfY5U?si=ilNfMjPvbvh2NzSp

  • 47. ㅓㅏㅣ
    '24.5.29 11:06 PM (220.117.xxx.124)

    어느 대학 나왔을까요

  • 48. ㅇㅇ
    '24.5.30 3:57 AM (118.235.xxx.228)

    제가 팥을 좋아해서 팥을 잘 삶아먹어요.
    근데 이것도 어느 유튜버가
    사람들이 팥 삶아서 물 버리는데 그럴 필요없다는 거예요.
    나름 유명 유튜버.
    그 영상 본 뒤로 물 안 버리고 팥 삶았는데 배 아프고
    그런 거 모르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557 필즈상 받은 허준이 교수보니 16 .. 2024/06/19 3,215
1603556 김치찜? 김치찌개? 망했는데.. 5 ... 2024/06/19 753
1603555 여름만 되면 몸이 붓는데 이유가 뭘까요? 5 힘들다 2024/06/19 1,318
1603554 맞춤법 지적하는사람들 48 2024/06/19 2,286
1603553 왜 나이 차이 나는 부자 남자를 만나는 게 유리한지를 알려주는 .. 22 ... 2024/06/19 3,319
1603552 지방에서 내신 2.7 이면 13 의대 2024/06/19 1,695
1603551 코막힘 예방? 방지? 팁 좀 주세요 4 ?? 2024/06/19 481
1603550 독일언론 "한국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펌 7 이런것도있네.. 2024/06/19 972
1603549 40년 된 영창피아노 어찌할까요? 12 아쉬움 2024/06/19 2,546
1603548 뉴질랜드 남섬 가보신분 4 2024/06/19 716
1603547 사람을 저렇게 폭행했는데 왜 재판에 넘겨지지 않은건지 2 세상에 2024/06/19 1,235
1603546 자괴감을 느낀다는 영어표현 6 .. 2024/06/19 1,393
1603545 소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7 ... 2024/06/19 991
1603544 천사 머리 위에 떠 있는 동그란건 뭔가요? 6 ㅇㅇ 2024/06/19 2,211
1603543 선업튀에 빠삭하신분들~~질문있어요 11 .., 2024/06/19 986
1603542 여당 지지하는 분들은 46 ㄹㄴㅇ 2024/06/19 1,287
1603541 그 사육사와 그 판다 11 .. 2024/06/19 2,215
1603540 원두분쇄에 따라 맛이 다르네요 12 원두 2024/06/19 1,439
1603539 이젠 얼마 지나지않아 영어는 배울필요도 없겠어요 33 지금도 2024/06/19 5,491
1603538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씨 5 ... 2024/06/19 3,873
1603537 산부인과 의사 최안나 1 어제 2024/06/19 2,409
1603536 어제 중학교 졸업 앨범 보고 깜짝 놀랬어요 3 ... 2024/06/19 1,995
1603535 저한테 돈 쓸까요? 말까요?ㅜㅜ 36 지름신 2024/06/19 4,407
1603534 50대후반인데 정신이 없네요 14 칸타타 2024/06/19 4,348
1603533 제네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13 2024/06/19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