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사주에서는 삼재라는게 크게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4-05-29 01:00:14

사주는 일년 대운과 달달마다 오는 월운 이 두개로 내 대운과 함께 해석하잖아요.

그럼 삼재는 크게 문제가 없나요?

IP : 210.183.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날이라도
    '24.5.29 1:10 AM (183.97.xxx.102)

    띠는 옛시대의 인구통계 수단이고, 삼재는 그 권력자들의 통치 수단 중 하나예요.
    모든 백성에게 생년월일로 주민번호를 줄 수 없는 시대였으니... 그나마 12동물과 연결지어 구분한 거죠.
    그리고 매년 전체 국민 중 1/4은 삼재로 정해서 느네 3년은 조심해야 해 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용해에 태어나서 용띠야 라는 건 맞지만 용띠니까 이러 이러한 성향이야 는 인과가 맞지 않아요. 이런건 mbti나 혈액형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삼재도 마찬가지죠.

  • 2.
    '24.5.29 1:35 AM (116.37.xxx.236)

    삼재에 대박치는 운 따르는 사람고 있대요.
    전 어느날인가부터 자꾸만 다치고 사고나고 돈도 잃고 뭐 그런게 자꾸 이어지더라고요. 친척어른이 역술가인데 만난김에 요즘 제가 이상해요~ 하고 하소연하니까 올해 너가 삼재니까 뭐든 서두르지말고 조심해서 다녀라 하시더라고요.
    그냥 삼재때는 더 주의하고 살아요.

  • 3. ㅇㅇ
    '24.5.29 1:52 AM (210.183.xxx.85)

    어느날이라도님/ 오 이해되요 안그래도 사주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데 삼재는 정말 뭐가 이유없이 안맞는 느낌? 굳이 띠별로 왜? 사주공부하면 띠는 별 소용이 없거든요. 물론 깊이 들어가면 띠도 소용이 있겠지만 목화토금수 이 다섯가지로 가지치기해서 그사람을 나누는 반면 띠가 왜? 년지가 물론 중요할수도 있죠 그러나 그게 크게 또 차지한다고도 말못하니깐 ..

  • 4.
    '24.5.29 2:05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건 아무생각없었는데 어떤분보니나가는삼재에 사람으로
    혹독하게치고나간다 라고 하는분있었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정말그러네요

  • 5.
    '24.5.29 3:39 AM (112.155.xxx.106)

    삼재때 응급실 많이 갑니다.
    갑자기 배탈 나고 식중독 독감 그런걸로..
    뭔가 우당탕탕 하는 느낌...
    여러 사람 겪어본 경험에서 나온 데이터에요..

  • 6.
    '24.5.29 5:32 AM (222.154.xxx.194)

    제가 삼재나 9홉수때 안좋은일이 있어서 아주 없다고는 말못하겠어요, 그리고 시어머님이 그런거 좋아하셔서
    결혼후 이런저런 말 많이해주셨는데 좋은건 안맞고 안좋게 이야기한것들은 다 맞았어요 ㅎ

    이번에 강형욱 일도 나이가 39이라고 나온거보고 저사람도 9홉수인가?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아주 본인에게 사소한 일이라고 지나친 일들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중에 광풍이 되는경우가있어요~

    하루하루가 평안한 날들이 쌓여서 편안한 인생이되듯이요, 좋은하루되세요 라는 말이 나이가들어보니 참 중요한 말이라는게 느껴져요~

  • 7. ㅡㅡㅡㅡ
    '24.5.29 6:25 AM (183.105.xxx.185)

    삼재인데 작년부터 교통사고 여러 번 목격했는데 저도 결국 당했네요.

  • 8. 저는
    '24.5.29 6:50 AM (1.235.xxx.138)

    삼재 그동안 겪으면서 진짜 너무힘들진 않을정도였거든요?
    와 근데 지금 마지막날삼재에 아홉수까지꼈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힘든경우 첨이네요 ㅠ
    일적으로도 힘든적없었는데 올해 유독 사람으로 힘들고 접촉사고나고 또 법원,경찰서갈일까지 생기고 ㅠ
    전 삼재나 아홉수믿네요

  • 9. ㅇㅂㅇ
    '24.5.29 7:29 AM (182.215.xxx.32)

    평생 인생의 1/4은 삼재
    내 가족들의 삼재까지 하면
    인생의 대부분이 안좋은 일 일어나는 기간이죠..
    그냥 평생 조심해서 살면됩니다

  • 10. 윗님
    '24.5.29 8:22 AM (183.99.xxx.187)

    좋은 말씀요

  • 11. 삼재는
    '24.5.29 9:02 AM (112.164.xxx.136) - 삭제된댓글

    겨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좋은일 당하면 겨울이라 북풍한파 몰아치나 보다,
    엎드려서 가만히 있자,
    이렇게 생각하면 버틸힘 있어집니다,
    일년 열두달 3년의 겨울 ,.
    봄은 옵니다,
    힘드신 분들 참고 기다리면 봄은 옵니다,
    참고 기다린자가 이깁니다,

  • 12. 삼재가
    '24.5.29 9:23 AM (219.249.xxx.181)

    띠만 보는건데 태어난 날과 월이 그 삼재해와 아다리(?)가 맞는 사람은 더 큰일을 겪죠
    거기다 대운까지 나쁜 사람은 더더....

  • 13. ...
    '24.5.29 10:08 AM (61.254.xxx.98)

    주변에 관심가진 사람이 없어 삼재 모르고 지나가는데..
    가끔 보는 사람이 우리 언제까지 삼재야, 또는 우리 작년까지 삼재였어, 그러면
    아 그래서 힘들었나 싶을 때도 있지만 그냥 모르고 지나가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35 속이 너무 안 좋아요 ㅜㅜ 도와주세요. 9 ... 2024/06/01 3,855
1589834 워시콤보 건조할때 소음 1 엘쥐 2024/06/01 1,298
1589833 고사리 냉동시켜도 되나요? 2 rhrhrh.. 2024/06/01 994
1589832 자다 깨서 미친듯이 불안 숨막힘 16 자다 2024/06/01 5,253
1589831 이럴때 반전세 재계약하시겠나요? 4 ... 2024/06/01 1,060
1589830 저 따라서 산 옷이나 가방을 저만날때 하고와요. 12 2024/06/01 3,819
1589829 50살까지 미혼때 몸무게 16 ........ 2024/06/01 4,766
1589828 갑자기 김연우 노래 듣고있는데 4 ㅇㅇ 2024/05/31 1,459
1589827 헤드셋 추천해주세요 5 82친자 2024/05/31 630
1589826 50대 여성 노래 취향에 충격 47 000 2024/05/31 8,157
1589825 박나래 너무 정신없어요 12 복이 2024/05/31 8,193
1589824 방금 박나래가 사용한 미용기기 아시는분? 4 나혼산 2024/05/31 3,788
1589823 친척간 호칭 질문 5 2024/05/31 1,009
1589822 통장에 돈이 들어왔는데요 2 .. 2024/05/31 4,676
1589821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시는 Vs 유명학원 2 어딜가야 2024/05/31 1,031
1589820 하하.. 설계자 보고 왔어요 6 .. 2024/05/31 3,925
1589819 링티 어린이도 먹어도 되나요? 5 .. 2024/05/31 1,838
1589818 전세 예산4억으로 고속터미널 출근가능한 아파트 있을까요? 19 hsueb 2024/05/31 4,214
1589817 4월 2일 주문한 반지가... 1 무표정 2024/05/31 1,656
1589816 세라잼 1 ... . 2024/05/31 1,079
1589815 고야드 같은 가방 없나요? 5 ... 2024/05/31 4,307
1589814 더 그레이트. 추천합니다. 2 드라마 2024/05/31 2,148
1589813 우리,집 재밌나요? 16 드라마 2024/05/31 5,997
1589812 남편의 신발을 여동생네 집 현관에 놔두는 것이 기분 나쁜가요? 73 조각배 2024/05/31 15,525
1589811 가톨릭 신자분들 성모신심미사 알려주세요 1 ... 2024/05/31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