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해씨 연기
그어떤 작품에서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었어요
마지막까지 아들 웃는 얼굴 바라보며
저렇게 활짝 웃을수 있는 녀석이었구나 싶어
짠해하는 듯한 표정이 너무 좋았어요
선재 아버님이 인품이 좋으니
선재도 저렇게 착한거였네요
저는 이병헌 이후 눈빛으로 연기하는 남자배우를 본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보게 됐네요
착하고 슬픈 선재 눈빛...
변우석은 그 눈빛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낼듯 합니다
앞으로 변우석 작품, 많이 기대되는 밤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