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버선이 항상 벗겨져서
뒷부분은 발바닥에 깔려있어요. 마치 앞부리만 있는 덧버선처럼요.
로퍼, 부츠, 세미 등산화, 운동화 2개, 모두 다 같은 행태로 뒤축이 벗겨지거든요
유일하게 뉴발 운동화만 몇 시간을 걸어도 덧버선이 안벗겨져요.
신기하네요.
이것땜에 뉴발이 최고다, 앞으로 뉴발만 신겠다 싶어요.
이런 경험 있으세요?
덧버선이 항상 벗겨져서
뒷부분은 발바닥에 깔려있어요. 마치 앞부리만 있는 덧버선처럼요.
로퍼, 부츠, 세미 등산화, 운동화 2개, 모두 다 같은 행태로 뒤축이 벗겨지거든요
유일하게 뉴발 운동화만 몇 시간을 걸어도 덧버선이 안벗겨져요.
신기하네요.
이것땜에 뉴발이 최고다, 앞으로 뉴발만 신겠다 싶어요.
이런 경험 있으세요?
덧버선이 안 벗겨지는 경험은 못해봤지만 다 떠나서 제 발이 편하고 유럽여행가서 열흘 넘게 종일 걸어다녀도 발이 안아픈 신발이라 앞으로도 메인 운동화는 뉴발로 신을거예요
다른 것들도 있지만 기분전환삼아 신는거고 많이 걸어야 할 때에는 무조건 뉴발이요
게다가 캐주얼 정장 다 어울려서 더 좋고요
신으니 안벗겨져요.
저도 남자용 신어요
어자가 너무 작고 발이 쪼여요
82에서 남자용 많이 추천하시는데
남자용은 앞부리가 거의 발등근처까지 와서요
저는 딱 발가락만 가리는게 로퍼에도, 구두에도 덧버선 안보이니까
앞코 짧은 것만 신게되어서 항상 벗겨지네요
발바닥이랑 발둘레에 실리콘처리된 반투명 살색 덧신 (고터 지하상가에서 천원) 신으면 안벗겨지던데요.
벗겨지는건 신발이 아니라 덧신탓..
탓이라 생각해요. 여행중인데 스마트울 2켤래로 갈아신는데 안벗겨지고 너무 좋아요. 신발은 무조건 이게 좋다라기보다는 자기 발과 맞아야해요. 전 뉴발란스보다는 부룩스,나이키가 잘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