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캐셔 시작한지 한달 됐어요
5시간 하고 오는데 왜 종일 있는 거 같죠
수시로 감기기운이 들락날락 ...오늘도 몸살중
여초 직장이라 시어머니가 수두룩한 기분
너무 가기싫어요 ㅜ
동네에서 등하원 도우미가 딱 적성이었는데 (아가들 너무 이쁨 ㅜㅜ) 4대보험때문에 오늘도 나갑니다
근데 월급 계산하니 세금떼면 100 나올까말까네요...
그만둘까 고민입니다
오전오후 근무시간 왔다갔다라 투잡도 힘들구요
나이52 . 사무직 잠깐했지만 이젠 나이도 있고
4대보험들어 주는 곳 어딜 갈 수 있을까요...
남편 실업급여 받는 동안이라도 일을 해야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