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어서요
아이는 초등 고학년 생이고 착하고 반장을 계속 할만큼
추진력 주도력도 있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에요.
저희 가정도 화목하고 벌이나 씀씀이도 적은 편은 아닌
편이에요. 그래도 제가 해달라고 다 사주지는 않는데
그래도 왠만하면 사주는 편이긴해요.
근데 요즘들어 아이가 자꾸 남과 비교하며
누구는 40평대 이사가고 비싼 가전도 비싼걸 사고
옷도 많고 그런 얘기들을해요..
친구들이 다들 해외 어디에 다녀왔고
부터 되게 비교하는 얘기를 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키워보신 분들의 조언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