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진짜 통화, 문자 정도 되고
PC컴퓨터로 인터넷 쇼핑도 하고 82에 들어와 글쓰고 각종 커뮤니티 하던 시절이요...ㅋㅋ
컴퓨터중독자들이 그때도 문제되기도 했고
엄마들은 아이들 컴퓨터 단속하느라 애들 썼지만,
요즘에는 컴을 켜지않아도 누워서도, 길을 가면서도, 밥먹으면서도, 정말 잠들기직전까지 모두들
그게 가능하니까요.. 절제선이란게 없는듯요.
심지어 애들 뿐 아니고 어른들도 심하게 중독...
친구들 만나도 꼭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고 댓글달고
활동하느라 대화에 집중 못하는 사람들 있구요.ㅎㅎ
아이가 놀아주라해도 폰만 보고 있는 엄마아빠들 많죠...ㅠㅠㅠ
사회는 기술에 따라 변해가기 마련이니 어쩔수없지만..
가끔은 인터넷속 삶과 실제 삶이 어느정도 분리되어있던
PC컴퓨터 세대가 좋았다..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