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 자꾸 조용히 지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요
글 써야겠어요
도저히 못봐주겠어요
이번 여름에 또 비 많이 오면 애들 끌고 나가서 수색하는 짓들도 좀 하지들 말고
국방의 의무 다 하겠다고 제 발로 걸어들어간 애들 아닙니까 ?
그럼 애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뤄줘야죠
최소한 규정에 안맞는 짓은 안해야죠
그리고 사고 생기면 엄벌해야죠
맨날 이런 사건 생기면 명복을 빕니다 하고 엄마들이 넘어가고했더니
우리가 만만해보여요 ?
채상병건도 그렇고
자기들은 군대 안가고 자식도 군대 어떻게든 빼려고하면서
우리 애들 군대갔음 최소한 살려서 보내야하지 않나요 ?
군대 보낸 엄마들 뭉쳐서 데모라도 해야 정신차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