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효리 뭐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인데요.
이효리가 참 대단하긴 대단하다 싶어요.
다른 연예인 같으면 본인 소신 이야기 했다가 말 바꾸면
욕먹고 손가락질 당할텐데 이효리한테는 관대하더라고요.
비꼬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효리가 평소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니 그런거겠죠?
왜 사람이 그렇잖아요, 평소 좋은일을 많이 했다거나
나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그 사람에겐 관대할수 밖에 없죠.
연예인이라는 공적대상(?)이긴하지만 어차피 같은 인간이고
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는건데
너무 성인군자나 나와는 다른 사람으로 보는건 좀...
암튼 결론은, 그래서 평소에도 잘 살아야하는구나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