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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중대장 말입니다.

속상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24-05-28 01:25:51

이전에도 그랬다는데

상부 보고 있었을 거 잖아요

 

명백한 살인이네요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윗선까지 책임지고

실형 줘야죠

 

특히 그 중대장은 평생 빛 못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IP : 182.230.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8 1:28 AM (59.6.xxx.200)

    중대장은 살인죄로 처벌해야합니다
    군대의 가장 중요한 자원을 고문하다 죽인 죄는 군법으로 사형이 맞을것같습니다

  • 2. ....
    '24.5.28 1:29 AM (110.13.xxx.200)

    저도 너무 열받아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는데 그 무거운걸 매고 선착순 뛰기도 시킨모양입니다.
    남자들 커뮤에서 그거 시킨것 같다고 하더니 점점 진실이 밝혀지는 모양입니다
    이러고도 수사가 아닌조사를 하고 있다고 군인권센터에서 답답해하네요.

    --------------
    군인권센터는 얼차려 실시 당시 완전군장 착용 하 뜀걸음, 팔굽혀펴기 등 뿐만 아니라 ‘선착순’ 뛰기(대상자들에게 특정지점까지 반복적으로 빨리 뛰어오게 하는 가혹행위)도 실시했다는 새로운 제보를 입수했다. 완전군장을 차고 뜀걸음을 하거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행위, 그리고 선착순 뛰기는 모두 규정에 없는 위법한 얼차려 부과다. 육군이 말하는 것처럼 ‘군기훈련’이 아니고 군형법 제62조의 가혹행위라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위법행위가 훈련병의 질병 악화 등에 영향을 미쳐 사망에 이르렀다면 상해치사죄도 성립할 수 있다.
    --------------

    https://www.facebook.com/outpride

  • 3. 저도
    '24.5.28 1:29 AM (211.234.xxx.1)

    그게 이상해요.

    진짜 그게 사실이라면 윗선들은 그 간부의 훈련패턴 몰랐을까요?
    왜 저런 사람을 훈련병 교육 담당자로 배정한거죠?

    저 간부의 상관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 4.
    '24.5.28 1:31 AM (211.234.xxx.1)

    '선착순 뛰기'요?

    그날 기온도 높았다던데 제정신인가요?
    왜 말리는 사람도 없어요?

  • 5. .....
    '24.5.28 1:31 AM (110.13.xxx.200)

    12사단 싹다 조사해야 되요.
    중대장이 그랬다해도 그주변인들은 뭐하고 있었는데요.
    그살인녀말고도 또 소대장ㅅㄲ도 니네 체력이 고따위라서 그렇다고 씨부렸다던데...

  • 6. ㅇㅇ
    '24.5.28 1:32 AM (223.38.xxx.147)

    지는 1분도 못할걸 꼴에 장교라고 그걸 시키고 있었네요.

  • 7. 지켜본다
    '24.5.28 1:33 AM (58.234.xxx.21)

    이런 경우 어떻게 되나요?

  • 8.
    '24.5.28 1:34 AM (221.138.xxx.139)

    군대는 상명하복인데
    말리는 사람이 없냐니 ㅡㅡ

    여튼 저런 온전치 못한 인간은 확실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살인죄로 처벌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최소한 업무상 과실치사는 됙야갰죠.

  • 9. ..
    '24.5.28 1:36 AM (223.62.xxx.156)

    선착순뛰기? 선착순낙오자?
    이건 보통 사건이 아닌거죠

  • 10.
    '24.5.28 1:45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아휴 진짜
    넘 열받아 미치겠네요
    그 부모는ㅜ

  • 11.
    '24.5.28 1:47 AM (211.234.xxx.28)

    다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군대 뺄 수 있음 빼세요.
    내 아들은 나라에서 안지켜줍니다.

  • 12. 221.138
    '24.5.28 1:49 AM (211.234.xxx.1)

    그 훈련대에 그 이상의 상관 없었냐 이거죠.

  • 13. ..
    '24.5.28 1:49 AM (221.138.xxx.139)

    사건 후에도 해당 소대장이 “너희들 체력이 하향평준화되어 일어난 일“이라며 비웃었고
    이후에도 반성하는 분위기는 커명 오히려 사망자를 탓하며 원망하는 분위기라네요.

    https://youtu.be/7kAl51JcojU?si=zwgjqLRP5Ed2HRT_

  • 14. 221.138
    '24.5.28 1:54 AM (211.234.xxx.1)

    그건 소대장이구요

  • 15.
    '24.5.28 2:05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211.234같은 댓글은 뭐에요?

    링크 내용 정확하고
    해당 사단내에서 저 관련자들 태도가 그만큼 불량하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 16. 00
    '24.5.28 2:11 AM (1.242.xxx.150)

    장교랍시고 나대는 미친여자 만나서..아들들 불쌍하네요

  • 17.
    '24.5.28 2:19 AM (223.38.xxx.197)

    211.234같은 댓글이야말로 뭐에요?
    자기가 이해를 못해놓고

    해당 사단내에서 저 관련자들 태도가 그만큼 불량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링크의 내용도 정확하구요.

  • 18. 미친년
    '24.5.28 3:17 AM (14.54.xxx.15)

    헬쓰케어 뭐 무슨 과 나와서 rotc 임관한 못된 년이네요.
    아들 둘 엄마로써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옴.
    꼴에 중대장이라고,
    그 학벌에 똥폼 잡을데가 군대 밖에 없었나 본데
    피어 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 애 부모님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분노가…
    윗대가리가 썪으니 맨 아래까지 시궁창..

  • 19. ㅇㅇ
    '24.5.28 6:49 AM (211.246.xxx.51)

    신병2 드라마 김지석이 멋있어 보였나!

  • 20. ㅇㅇ
    '24.5.28 9:40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훈련병 보면 증상이 위중한지 판단도 안되는 사람이 훈련시키고 있었던건가요?
    대학도 헬스케어 어쩌고 나왔담서요.
    머리가 나쁘면 인성이라도 좋던지..ㅉㅉ
    군대는 사람이 없어서 저런걸 뽑아서 저자리에 놔뒀는지
    살인죄 적용되길 바래요

  • 21. ㄸㅅ
    '24.5.28 10:10 AM (210.96.xxx.45)

    장교랍시고 나대는 미친여자 만나서..아들들 불쌍하네요 222222222222

  • 22. 하이고
    '24.5.28 10:21 AM (121.128.xxx.169)

    지잡대 체육과 출신아. 니 대가리가 이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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