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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원글이 조회수 : 26,965
작성일 : 2024-05-27 21:03:15

이효리랑 동갑이고,

쭉 그 시대를 공유하며 살아왔던 사람으로써 이효리 참 좋아했어요

 

20년전 사진을 지금 봐도 여전히 이효리 따라 올 사람 없고,

스타성이든 솔직함이든 뭘 하든 이효리라서 수긍이 갔었죠.

문신을 하든 뭘 하든 그녀는 앞서가고 깨있는 사람 처럼 보여서 그 마저도 좋았어요

 

근데 저도 이제 사십대 중반이 되고 머리가 컸는지..

이번에 광고 다시 찍겠단 소리 하는거 보고.. 아이고.. 너도 참... 싶더라구요.

그녀가 번복했던 수 많은 일들이 생각나면서 순식간에 우습고 하찮게 느껴졌달까요?

 

농산물을 팔았다 접었다. 인스타를 열었다 닫았다.

조용히 살고 싶으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건 싫다느니..

사람의 생각이야 늘 변할 수 있죠.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에 파급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입으로 뱉을땐 더 없이 신중해야 한다고 봐요.

입으로 뱉은 말이나 그 생각을 지키려고 하는걸 우리는 신념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본인이 할 수 없을 것 같음 그냥 조용히 광고 안찍다가, 찍고 싶을때 언제든 찍음 되죠.

사방 팔방 안찍는다 언론 플레이란 플레이는 다 하고. 요이땅 다시 찍을께요.

제주 내려가서 달관한듯. 그러다 또 요란하게 복귀. 

그런 행동들이 그녀를 더없이 가볍게 만드는것 같아 더 이상 그녀가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통찰력있는듯 달관한듯.

그러나 실상은 여전히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내키는대로 사는 그녀.

이제 그녀의 변덕은 더 이상 아름답지도 신비롭지도 않게 느껴지네요.

 

그녀가 이 글을 본다면, 이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멋있어 보이는거 혼자 다 해도 되니까.

이제부터라도 입으로 뱉은거... 적어도 끝까지 좀 지켰음 좋겠다고요.

IP : 176.199.xxx.182
1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24.5.27 9:05 PM (1.255.xxx.74)

    나도 입으로 뱉은거 끝까지 지키는 인생을 살고싶어라

  • 2. 관종
    '24.5.27 9:06 PM (14.5.xxx.12)

    관종이어야 연예인 할수 있고
    연예인은 관심이 필수잖아요
    관심끌기위해 애쓴다 싶던데요

  • 3. 왜?
    '24.5.27 9:06 PM (110.8.xxx.59)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도 아니고,
    그 때 그 때 솔직하게 사는 거
    인간적이고 좋아보이는데요...

  • 4. .....
    '24.5.27 9:07 PM (222.116.xxx.229)

    제가 이효리씨 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감정이
    뭔지 이제야 알았어요
    원글님이 말씀에 공감됩니다

  • 5.
    '24.5.27 9:08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의미에서 심은하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한 때 그 업계에서 탑을 찍었던 사람으로서 그 자리가 그립기도 하고 유혹도 많았을 것 같아서요

  • 6. 저도
    '24.5.27 9:09 PM (118.235.xxx.33)

    공감합니다.
    이제 그들이 몰려올꺼에요.

  • 7. ㅇㅇ
    '24.5.27 9:11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난 또 무슨 좋은 글이라고.... 이효리가 이 글을 절대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생물이에요. 살아가며 생각은 계속 바뀌죠. 그때그때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지 어릴 때, 젊을 때 한번 내뱉은 말을 앞으로 남은 긴 시간 꼭 지켜야만 하나요. 이효리 뿐만 아니라 누구나 그렇죠.

  • 8. 그냥
    '24.5.27 9:11 PM (106.102.xxx.157)

    이효리는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 아닌가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언론과 대중이죠.

  • 9. ...
    '24.5.27 9:12 PM (27.177.xxx.82)

    우리 횰언니
    시간이 갈수록
    점점 성숙해지고 멋있어져서
    팬들이 계속 이 자리에 있는 거예요.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 10. ..
    '24.5.27 9:13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사람 생각, 가치관은 계속 바뀌잖아요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11. 말이
    '24.5.27 9:13 PM (59.1.xxx.109)

    앞서서 대중의 호감을 사긴 했죠
    근데 관종끼를 주체할수는 없고 돈도 벌어야겠고
    급기야 가족까지 동원

  • 12. ...
    '24.5.27 9:13 PM (73.195.xxx.124)

    살아있는 인간에게 너무 큰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 13. oyes
    '24.5.27 9:14 PM (176.199.xxx.182)

    본인의 생각이 바뀌는거 얼마든지 그럴 수 있죠.
    어릴때 했던 생각을 끝까지 가지고 가라는 말도 아니고요.

    전 그걸 뭐라 하는게 아니잖아요.

    본인의 생각이 바뀔때마다 하나하나 대중에게 알리고 번복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신뢰감이 없다는 거예요. 인스타 또 접을때 곧 또 열겠구나. 했던것 처럼요.

  • 14. 돈이죠
    '24.5.27 9:14 PM (172.58.xxx.13)

    돈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아무리 고귀하게 포장해도 그 본질은 돈이에요
    돈은 아무리 많아도 많아도 부족하고 더 벌고싶은거라서
    저정도면 놀지 왜 나오나 싶어도 나오는거에요
    더군다나 이씨는 그집안 가장이라서 놀수가 없을걸요 (그집 부모는 물론 그 형제들 형부들 다 이씨한테 의지하고 사는데 )
    오죽하면 직업이 이효리언니라고 그랬어요

  • 15. ㅎㅎㅎ
    '24.5.27 9:16 PM (182.212.xxx.75)

    그냥 이효리를 소비하기 싫으면 돌아서고 안하면 됩니다.
    우리 누구나 아무도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이유도 없죠~
    원글님의 배아파 열폭하는 거로 밖에 안보여요.
    팬 아니에요.

  • 16. ee
    '24.5.27 9:17 PM (124.54.xxx.130)

    이제 그들이 몰려올꺼에요.222222222

  • 17. 고기도
    '24.5.27 9:19 PM (175.223.xxx.213)

    안먹는다 했다 먹는거 아닌가요?
    분칠한 인간에게 어리석은 대중들이 열광하는거죠

  • 18. 궁금
    '24.5.27 9:20 PM (116.42.xxx.47)

    그래서 이효리가 사회에 해를 끼쳤나요
    원글님 오바육바 입니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원글님 내면 안에도 효리같은 모습이 있어 발끈 하는거죠

  • 19. 저도
    '24.5.27 9:20 PM (180.70.xxx.42)

    이효리 또래이고 크게 호감도 그렇다고 비호감도 아닌데 지금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것들 그냥 한 인간의 삶의 과정이구나 싶은데.. 전 오히려 기대가 없어서 그런 걸까요?
    살다 보면 그 순간 정말 진실되게 내린 결정도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 혹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뀌어야만 할 때도 있고요.
    그리고 이효리 20대 어린나이부터 탑 찍은 연예인인데 모든 걸 내려놓는 게 쉽겠어요?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던 것도 진심이었을거고,그동안 연예인으로서 살아온 인생이 더 길었을 것을 감안해 보면 평범한 삶이 지루하고 너무 답답해 다시 복귀한 것도 진심이구요.
    이런 부정적인 반응들 다 예상 예상했을텐데 그냥 아닌 척하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오롯이 자신의 행복을 쫓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들어 저는 한편 부럽네요.

  • 20. 00
    '24.5.27 9:21 PM (14.58.xxx.226)

    이효리 질투하세요? 별,,, 이효리 하고 싶은거 다해라!

  • 21. ...
    '24.5.27 9:21 PM (221.138.xxx.139)

    살면서 생각은 달라질 수 있지만
    매번 그런 생각을 하거나 느끼는게
    자기 혼자라도 되는 줄 아는양,
    뭐나 되는 것 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않아도
    우습지는 않을텐데....

  • 22. ㅇㅇ
    '24.5.27 9:22 PM (222.233.xxx.216)

    맞아요 이효리씨 좋아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원글님 글쓰신 바로 이거예요

    일일히 말하고 그대로 살것인양 하다 번복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

  • 23. .....
    '24.5.27 9:23 PM (118.235.xxx.112)

    말바꾼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이효리한테만 뭐라하는지
    은퇴 한다고 했다 번복한 사란들이 한둘인가요?
    음주운전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잘만 나오는데
    이효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구요.
    생각은 언제든 바뀔수 있는거죠

  • 24. ㅇㅇ
    '24.5.27 9:23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파급력이 크다고 하셨는데
    인스타 여닫고 달관한 척 하고
    광고 안한다 했으면서 광고 찍고
    그게 대중들에게 딱히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고 님이 뭐라한다고 바뀔까요?
    안 바뀌어요
    저 사람이 싫으면 그냥
    무시,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말 일이에요
    저도 저렇게 말바꾸는 사람 별로여서 비호감인데
    이런 글도 좀 오바같아요

  • 25. 저도
    '24.5.27 9:24 PM (211.206.xxx.191)

    ㅎㅎㅎ님 의견에 공감.
    이효리는 연예인일뿐.

  • 26. 연예인이
    '24.5.27 9:25 PM (70.106.xxx.95)

    의식있는척 해봤자죠

    이미지로 돈벌어 먹고 사는 직업이에요

  • 27. ..
    '24.5.27 9:25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런 말 안하고 그냥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거고 굳이 그걸 대중들앞에 떠벌렸을 때는 ‘나 이렇게 멋진 사람이야’라는 걸 어필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원글님이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조금 이해는 돼요.

  • 28. .,.,...
    '24.5.27 9:27 PM (59.10.xxx.175)

    이효리가 이 글을 절대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생물이에요. 살아가며 생각은 계속 바뀌죠 2222

    그때그때 선한 생각과 의도로 그 시간 보낸것만해도 이효리씨한테 고마운게 많아요. 일개 연예인에게 수절을 강요하지마세요.

  • 29. ㅇㅇ
    '24.5.27 9:27 PM (172.226.xxx.45)

    질척거리지 말과 과감하게 버리면 될일

  • 30. ㅇㅇ
    '24.5.27 9:27 PM (222.233.xxx.216)

    팬으로서 아쉽고 속상한거예요

  • 31. ㅁㄴㅇㄹ
    '24.5.27 9:27 PM (222.100.xxx.51)

    이효리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대중문화를 소비하는 평범한 사람인거죠
    멋있게도 보이기도 싶었다가도 실리는 챙겨야 겠고
    그런....평범한 사람의 속을 가지고 있는거죠.
    겉은 화려하고 스타성 있지만.
    대중은 거기에 부화뇌동 하지 않으면 되는거고..근데 그럴리가 없고

  • 32. 자의식
    '24.5.27 9:28 PM (211.234.xxx.129)

    원글님 자의식 과잉인듯
    그냥 님이나 잘사세요~~~남 인생에 무슨 자격이 있다고 동갑인 자격인가요? 너무 웃기기도하고 님의 정신건강도 좀 그런거같고 이러다 과대망상되는거예요 ㅉ

  • 33. 직접
    '24.5.27 9:30 PM (182.212.xxx.75)

    유트브나 인스타 채널에 글 쓰세요!!!
    그럼 바로 볼테니… 여기서 보라는게 웃기고 얄팍해보여요!
    대놓고 말할 자신은 없죠?! ㅎ

  • 34. 엥?
    '24.5.27 9:33 PM (223.33.xxx.226)

    큰 파급력으로 그래서 뭐 누구한테 해라도 끼쳤나요?
    렌틸 급하게 먹고 체하기라도 했어요?
    동갑인데 쟤는 변덕부려가며 이랬다저랬다해도 우쭈쭈해주는데
    나는 이게 뭐야 힝~~ 월요일부터 우는소린가요?

  • 35. 님은
    '24.5.27 9:34 PM (211.205.xxx.145)

    인생이 쭉~~~~~일관성 있던가요?
    님도 효리랑 동갑이라면서요.
    그럼 나이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그게 이해가 안되나요?
    전 오히려 그런모습 인정하고 부끄러워 할줄아는 효리가 멋지던데요?
    원글님은 자녀한테도 한번 내뱉은말 절대 변하지 않겠네요.?
    아이들이 숨막히겠어요.
    인생사 열두번 바뀝디다.

  • 36. 하다못해
    '24.5.27 9:35 PM (49.1.xxx.123)

    과자 회사에서도 비슷비슷한 맛에 뭐뭐 첨가해서 아니면 뭐뭐 무첨가라고 요란하게 포장해서 신제품으로 주기적으로 내놓잖아요.
    연예인이라는 게 이미지 장사인데
    포장이며 맛이 별로이면 안 사면 그만

  • 37. 그러니까
    '24.5.27 9:36 PM (14.47.xxx.18)

    그러니까 이효리에요!!
    20대 30대 40대 이효리가 다 다르잖아요.
    성장하는게 보이는 연예인중에 진정 탑이라 생각합니다!

  • 38. 너무재밌음
    '24.5.27 9:36 PM (1.233.xxx.247)

    자기도 못하는걸 남에게 강요하는 글쓴이
    본인이 인간에 대한 이해가 낮다는 걸 글로 증명하네요

  • 39. 그럴수있죠
    '24.5.27 9:37 PM (221.162.xxx.233)

    이효리씨퍈은 아니지만
    니이어릴때 멋모르고했는데
    나이드니 또생각이다르고 . 그렇대요
    그땐 그랬겠죠 .
    살면서 오롯이 마음이 안변할순없더군요

  • 40. 오지라퍼
    '24.5.27 9:37 PM (58.76.xxx.38)

    오지랖도 오지네

  • 41. ㅎㅎㅎ
    '24.5.27 9:37 PM (58.120.xxx.31)

    원글님의 의견을 이해는 하겠는데,
    님도 만만찮게 관종끼가 있네요.
    이효리 좋았다 싫어졌다...하고 살면 되지
    새 글을 써서 회원들에게 본인 의견을 강요?내지
    영향을 미치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 42. ㅋㅋ
    '24.5.27 9:38 PM (180.224.xxx.34)

    공감합니다.
    이제 그들이 몰려올꺼에요.222222222222222222

  • 43. ......
    '24.5.27 9:39 PM (180.69.xxx.152)

    공감합니다.
    이제 그들이 몰려올꺼에요. 3333333333333333

  • 44. ㅋㅋ
    '24.5.27 9:40 PM (180.224.xxx.34)

    성장하는 이효리ㅋㅋㅋㅋㅋ
    다들 성장합니다.
    김건희도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이해들 하셔요.ㅋㅋㅋㅋㅋ

  • 45. 아ㅠ
    '24.5.27 9:42 PM (211.36.xxx.74)

    진짜 극 공감
    언젠가부터 저도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한의사가 야채 갈아마시래서 자발적 ㅎㄹ 사이트 들어갔다가 그녀 사진보고 구매욕이 사그라져서 살포시 back 누른 저도 원글님 또래랍니다
    너무너무 공감

  • 46. 별~~
    '24.5.27 9:45 PM (116.32.xxx.73)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연예인 이효리가 생각이 달라지면 광고를 찍을수도 있는거고 인스타를 할고 말고
    댁이 뭔데 그래요?
    주제파악을 못하네
    당신도 인스타에 누군가 악플한두개 달아도
    그럴거면서 별 참견을 다하네
    그럴시간에
    입만 열면 거짓말 해대고 불법 저질러놓고
    재판받으면서도 죄가 없는 양 헛소리해대는
    그 야당대표나 신경써요
    딱 보니 그 쪽 지지자구만!

  • 47. 스타성
    '24.5.27 9:47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그게 스타성이에요.
    대중에게 아무리 알려도 회자되지 않는 수많은 연예인이 있는 반면
    이효리는 자신의 스타성 이용해서 말한마디 한마디로 이윤을 창출하고 다시 스타성으로 이어지고요.
    개인적으로 싫어할 수는 있지만,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좋은 영향도 끼치고 기부, 봉사도 많이하는데요.

  • 48. ㅇㅇ
    '24.5.27 9:48 PM (180.224.xxx.34)

    참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같아요.
    부러워요.
    남편이 딱 이효리스러운데 옆에 있기 정말 불편합니다.
    그런데 돈을 이효리처럼 벌어오면 참을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그래서 효리가 삶의 모토를 바꿨을까요? 그럼 이해 많이 됩니다.ㅎ

  • 49. ..
    '24.5.27 9: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인지도도 대중들 관심도 멀어져갈때 광고 안한다고 했지요
    미리 선수치는 느낌 이랄까
    요즘 다시 부활하며 광고 안한다고 한걸 얼마나 후회할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랬나봐요. 그래도.번복할줄 몰랐어요ㅋㅋ
    상업광고 안한다고 하니까 팬들은 역시 이효리하고 추앙하고..
    김호중팬만 나무랄게 아니에요

  • 50. 50살
    '24.5.27 9:50 PM (14.32.xxx.16)

    꼰대의 생각은 이효리의 지난 행동..
    김제동 오빠와 결이 같음을 강조 쌍용자동차 노조원 응원 그들이 모두 복직 한다면
    자신의 모든걸 바칠수 도 있다.
    이런 행보를 보였던 적이 있고 상업광고는 영원히 찍지 않겠다.
    유기견 구조와 생명의 존엄에 혼신 하겠다. 이런 쪼의 생을 산다 했으니
    어? 이제 상업광고 많이 찍고 예능 다 나오고 엄마랑도 나오고..
    광고를 소비하는 대중이 반응 하는건 섭리 아닌가요?
    큰 관심 없지만 큰 틀에서 생각하면 다 뒤집힌거죠.
    누구나 다 반응 할 수 있어요.
    김호중을 옹호 하는 팬도 있으니까요.

  • 51. ..
    '24.5.27 9:51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다시 광고 나오는 거 보고 평범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 52. ..
    '24.5.27 9:51 P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무슨 이효리한테 질투한다고ㅎ
    한우광고후 채식선언 블로그열었다 관심부담된다고
    닫음
    광고안한다 번복,인스타시작후 맨날 폰만보게되니
    반려동물한테미안하다고 인스타닫고
    또 시작
    관심싫다면서 민박부터 지금까지 티비출연
    원글표현대로 말하지말고 그냥 하라고요
    매번 이랬다저랬다 진짜 극혐
    이기적이고 달관한척 말하는거 보기싫어서
    티비나오면 무조건 거릅니다

  • 53.
    '24.5.27 9:51 PM (112.153.xxx.65)

    이효리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내부모도 남의부모도 에그 늙으면 죽어야지 하던데 그 말 지키는 노인네가 몇이나 있나요? 가서 늙으면 죽는다고 해놓고 왜 안 죽냐 물으실거에요? 입으로 말 내 뱉어놓고 어른이 되서 한 입갖고 두 말 할거냐고 하실거에요?
    당신 자식들한테 창피하지 않냐고 어른이 , 제일 영향력 큰 부모가 왜 본인 뱉은 말 안 지키냐고 물어보시죠?

  • 54. ...
    '24.5.27 9:52 PM (116.32.xxx.73)

    원글 주제파악해요
    이효리가 자기 나름대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바꾸는거지
    댁이 뭔데 그런것까지 왈가왈부해요?
    어이가 없네
    이효리만큼만 살라고 해요
    익명게시판이라고 이런 주제넘은 헛소리까지
    올리고 참..

  • 55.
    '24.5.27 9:52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공감!!
    세상사 다 아는척, 달관한척, 가르치려 하지나 말았으면…

  • 56. ㅇㅇ
    '24.5.27 9:53 PM (175.114.xxx.36)

    별 ㅋㅋㅋㅋㅋ 오지랖이 백만폭

  • 57. 그냥
    '24.5.27 9:53 PM (70.106.xxx.95)

    시류에 적절히 합류하는
    영리한 연예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얼굴에 분칠한 것들 믿지말란 말이 왜 있겠어요

  • 58. 에효
    '24.5.27 9:54 PM (211.214.xxx.61)

    의미없다
    나라를 팔아먹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50도 안된 인생에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는거지
    정답이 어디있어요
    인새메
    정답이 어디있나요

  • 59. ...
    '24.5.27 9:54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뭐 대단한 깨달음을 얻을 얘기도 아닌데요 ㅎ 나도 지금은 명품 싫고 안 사서 사람들한테 난 명품 별로라고 했다가 나중에 명품 좋아질수도 있는거고 미니멀리스트 한다고 이것저것 다 버리고 쓸고 닦고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편리 살란다 할수도 있는거고 저 인간은 절대 일 안해 이를 갈다가 파격 대우해주면 그 사람이랑 일할수도 있는거죠. 이효리가 누구한테 피해를 주고 괴롭혔나요.

  • 60. ...
    '24.5.27 9:56 PM (106.102.xxx.83)

    뭐 대단한 깨달음을 얻을 얘기도 아닌데요 ㅎ 나도 지금은 명품 싫고 안 사서 사람들한테 난 명품 별로라고 했다가 나중에 명품 좋아질수도 있는거고 미니멀리스트 한다고 이것저것 다 버리고 쓸고 닦고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편히 살란다 할수도 있는거고 저 인간이랑 절대 일 안해 이를 갈다가 최고 대우해주면 그 사람이랑 일할수도 있는거죠.

  • 61. 공감
    '24.5.27 9:56 PM (125.143.xxx.149)

    정말 공감합니다.

  • 62. ㅇㅇ
    '24.5.27 9:57 PM (175.114.xxx.36)

    원글 이런 글을 쓸 자유가 있고 효리도 본인말 번복할 자유가 있는것 아니겠어요?

  • 63. 나비
    '24.5.27 10:00 PM (27.113.xxx.86)

    보기 불편해서 화면 나오면 빨리 채널 돌려요

  • 64. ....
    '24.5.27 10:01 PM (172.226.xxx.47)

    원글님 말씀에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65.
    '24.5.27 10:02 PM (223.38.xxx.214)

    20년전에도 이효리보다 이쁘고 매력적인 연예인 많았고 지금은 더 많아요. 이효리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해요

  • 66.
    '24.5.27 10:02 PM (118.235.xxx.99)

    저도 공감합니다.

  • 67.
    '24.5.27 10:04 P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씨가 번복했다는 일들이
    사회악인가요? 별것도 아니구만
    뭐그리 심각하게 이글 봐줬음 좋겠다고 ㅋㅋ
    인스타 가서 거기 댓글로 남기세요
    그럴 용기는 없고 그냥 여기 익명뒤에 숨어서
    까고싶은거잖아요

  • 68. ㅡㅡ
    '24.5.27 10:04 PM (121.166.xxx.43)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가 변하듯
    때마다 생각도 변합니다.

  • 69. ㅇㅇ
    '24.5.27 10:09 PM (223.38.xxx.66)

    남한테 피해 주는 거 1도 없으니
    이효리는 효리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됩니다

  • 70. ...
    '24.5.27 10:09 PM (180.69.xxx.82)

    김제동이랑 친하다니 말다한거...
    잊혀지고 싶다면서
    너무나도 잊혀지기 싫어하는
    그 누군가랑 너무나도 닮았네요

  • 71. ...
    '24.5.27 10:13 PM (39.125.xxx.154)

    이효리 바빠요.

    그리고 이런 글 읽어도 타격감 1도 없을 듯.

  • 72. 팬심팔이
    '24.5.27 10:19 PM (106.101.xxx.155)

    저는 한번도 멋지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녀의 얄팍한 수단이 보여서요
    차라리 엄정화나 이소라는 좋아합니다

  • 73. 생각이
    '24.5.27 10:27 PM (118.33.xxx.32)

    나이들면서 경험이 많아지면서 바뀌는거야 뭐...그런데 입으로 뱉어내는건 좀 자중 할 수 있지 않나요. 언제 내가 달라질지 모르는데 그때 그생각 떠들다가 시간지나 아 아니었다고 떠들고 다니는거 별로임

  • 74. 진짜
    '24.5.27 10:39 PM (125.178.xxx.88)

    진짜 입좀 닫았음좋겠고 내가 이효리야 이마인드는
    눈에다보이는데 안그런척
    입닫고 그냥 돈벌어요 누가뭐라안해요

  • 75. ...
    '24.5.27 10:40 PM (118.218.xxx.90)

    원글님 글에 백만배 공감합니다
    다 내려놓은 듯 살다가 하나씩 방송나왔을때도 그냥 좋게 봤어요. 유기견 돌보는 모습에 같이 눈물도 흘리고..
    이젠 대놓고 광고찍고 게다가 엄마까지 나오는 모습보니 완전;;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건데 그럴 거면 세상 개념있는 것처럼 하지 말았어야 했을텐데 싶네요
    물론 이런 글 읽지도 않을 거고 읽어봤자 내키는대로 다 하는 사람인데 신경 1도 안 쓰겠죠
    근데 것보다 젤 이해안되는 거.. 뭘해도 싈드쳐주는 시녀들은 왜 그런 거에요? 여기 게시판에 연예인 까는 글 올라오는 게 한 둘도 아니고(그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그간내뱉은 언행 수시로 번복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게 모순같아 보이니 그런건데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글 쓰면 질투하냐, 사회악 저지른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등등..
    이번에 엄마랑 프로그램 찍은 거 보고 맘 돌아선 사람입장에서 김호중 팬이나 다를바 없어 보여요

  • 76. 대중은
    '24.5.27 10:40 PM (118.235.xxx.26)

    뭐뭐 라고 하잖아요
    댓글만 봐도 뭐뭐 한가득하네요

  • 77.
    '24.5.27 10:44 PM (182.211.xxx.204)

    자기 살고싶은 대로 사는거죠. 누구든~
    근데 명성이 있는 만큼 비난도 따라온다는 사실.
    명성이 없으면 비난받지도 않겠죠. 아무도 관심 없으니~
    본인도 감수할 수밖에 ~

  • 78. 공감이요
    '24.5.27 10:45 PM (116.125.xxx.59)

    뭔가 거창하게 신념을 말하는듯 하지만 그때그때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은말 하고싶은 온갖행동 다 하면서 즉흥적으로 사는 인생. 그래도 오냐오냐 하는 팬들이 있어서 그것도 복이네요

  • 79. ...
    '24.5.27 10:48 PM (222.116.xxx.229)

    그들이 몰려왔네요 역시ㅋㅋ

  • 80.
    '24.5.27 11:00 PM (104.28.xxx.49)

    허세죠 뭐 솔직히....

  • 81. ㅋㅋㅋ
    '24.5.27 11:03 PM (110.47.xxx.106)

    이효리 잘 나갈 때마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
    근데 이런 글 올라오면 이효리는 더 승승장구 잘 나가더라구요ㅋ

  • 82.
    '24.5.27 11:04 PM (121.163.xxx.14)

    살다보면
    인생 비뀔 수도 있죠
    자기인생 자기 살고 싶은대로 사는데
    누구에게 피해 준 건 없잖아요
    하다못해 남편이 싫다 반대한다 이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가요??

  • 83. ㅇㅇ
    '24.5.27 11:10 PM (1.231.xxx.41)

    그들이란 게 뭔가요. 자기 생각과 다른 얘기 하는 사람을 그들이라고 하나요.

  • 84. ....
    '24.5.27 11:23 PM (1.236.xxx.80)

    매번 이랬다저랬다 진짜 극혐
    이기적이고 달관한척 말하는거 보기싫어서
    티비나오면 무조건 거릅니다 222222

    대단한 사람인 척 하는데
    사실은 한없이 가벼움

  • 85. ...
    '24.5.28 12:09 AM (115.137.xxx.43)

    효리같은 스타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렇게 사는걸 보는 것도 좋아요.
    효리네 민박도 좋았고 캠핑카타고 여행하는 것도 좋았고 캐나다로 입양견 찾아나선것도 좋았고 엄마랑 여행하는 것도 좋아요.
    최근에 제가 딸이랑 같이 여행하면서 느꼈던 감정들도 언뜻언뜻 보여서신기했어요.

  • 86. ....
    '24.5.28 12:13 AM (110.13.xxx.200)

    너무 제멋대로긴 하죠. 이랬다 저랬다.
    아주 인생이 쉬워보여요.. ㅎ

  • 87. 허허
    '24.5.28 12:17 AM (116.121.xxx.91)

    참 정성이다
    저 팬 아닌데 이효리보면 힐링되요
    캐나다 체크인보고 얼마나 엉엉 울었던지
    이효리빠네 추앙이네하면서 양분법적인 말만하면서 까는사람은 본인이 너무 집착한 나머지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나봐요
    저는 그냥 일반 대중의 한명인데 이효리가 사람들에게 좋은영향 미치면 대부분 좋게 생각하겠죠
    뭐좀 실족했으면하나본데 이제 누굴향해 집착적으로 미워하는 그마음 자체가 형벌이라는것만 아세요
    보통 못된ㄴ들이 한사람 괴롭힐때 ~척한다 하고 괴롭히잖아요
    댁들만 속시끄럽죠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기를

  • 88. 경솔
    '24.5.28 12:20 AM (211.118.xxx.174)

    수없는 번복 다 그래요 그렇다쳐요 그런데 어디서 그러더군요 효리네 민박 그거다 가짜였다고 워딩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의미가 그것도 다 컨셉이고 가짜다. 지금 전국민 우롱하는건가? 방송도 시청자도 다 우습나? 이 생각이 들면서 오만정 다 떨어짐요 다른 건 몰라도 효리네 민박은 거의 국민힐링프로였는데 그 순간 저 여자 뭐하는 여자인가 싶고 한 없이 가볍고 우습다 싶더라구요

  • 89. 저 위에
    '24.5.28 12:25 AM (211.118.xxx.174)

    피해주는 거 없다구요? 피해 받았다면요? 제주 집값 땅값 다 올려서 피해 본 사람도 많고 삶을 달관한듯 따라서 귀촌열풍도 많이 불었죠. 뭐 본인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나요? 아뇨 그만큼 파급력이 있을 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그것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 진중하고 깊이가 생기는게 삶의 이치 아닌가요? 본인 그릇에비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거죠 뭐

  • 90. ㅓㅏㅣ
    '24.5.28 12:33 AM (121.166.xxx.123)

    제가 이효리씨 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감정이
    뭔지 이제야 알았어요
    원글님이 말씀에 공감됩니다

    222222222222

    진짜 혼자 쿨한 척 의식있는 척 다 하더니

  • 91. ㅎㅎ
    '24.5.28 12:40 AM (116.37.xxx.48)

    이제 그들이 몰려올꺼에요 444444444444444444444444

    저도 불편해요.
    원글님 말에 전적 동의해요.
    그리고 싫으면 안보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광고 나오면 리모컨 찾고 채널 돌리는것도 일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채널 돌려서 안봅니다.

  • 92. ...
    '24.5.28 12:41 AM (110.47.xxx.106)

    이효리가 잘못했네요.
    왜 그렇게 매력이 넘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나요.
    너무 예쁘고 멋있는 게 죄죠.
    수십 년간 톱스타 자리는 왜 유지를 해서
    제주도를 살든 귀촌을 하든
    사람들이 우르르 다 따라하게 만들까욬ㅋ
    근데 따라해놓고 이효리 욕하는 사람은 능지가...하하하ㅋㅋ

  • 93.
    '24.5.28 12:51 AM (221.152.xxx.172)

    저랑 같은 나이대 분 맞아요?
    무슨 사고방식이 80대 할머니보다 더 올드해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무수히 여러번 변화하고 바뀌는 존재예요. 그게 지능이 높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한가지 태도를 딱 정해놓고 절대 바뀌지 않는 그걸 우리는 꼰대라고 불러요. 꽉 막혔다고도 하죠. 그건 신념이나 지조하고는 달라요.
    사람은 태어나서 자유롭게 자기 자신을 실현하려고 살아가는 존재예요. 그 과정에서 무수히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구요.

    아마 원글이는 굉장히 한계지향적이고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성향을 가진 사람일거예요.
    아니면 심리적으로 그런게 있어요. 일종의 나대는 사람 싫어하는 심리? 누군가 색다른 행동을 하거나 태세를 바꾸는 걸 못견뎌요. 그리고 그걸 그렇게 비난하는데, 이유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엄청 옥죄이고 엄격하게 검열하는, 초자아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이 그래요. 나는 이렇게 모든걸 참고 감내하는데 쟤는 왜 저렇게 튀어? 쟤는 왜 저렇게 멋대로(자유롭게) 살아? 이런 심리로 그런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해요.

    원글이 본인 마음속에 어떤 기제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알고보면 이효리 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이 그득한 걸지도 몰라요.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그렇게 사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는거구요.

    솔직히 이효리가 인스타를 했다 접었든 돈 안번다 했다가 다시 벌든 말든 뭔 상관이 있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부다 하지 이렇게 엄격하게 회초리질하듯 글 안쓰거든요.
    뭐가 됐던 자아실현하려고 계속 움직이는 이효리보다 원글님의 사고가 더 불건강해보여요.

  • 94. ㅎㅎ
    '24.5.28 12:53 AM (106.102.xxx.197)

    그때 그때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거죠. 과거의 나를 반성하기도 하면서요.

  • 95. 이효리
    '24.5.28 12:54 AM (58.231.xxx.67)

    이효리 사람들이 효리 효리 할때도
    저는 그냥 별로…
    근데 갑자기 모녀출현
    갑자기 왜케 돈이 필요한 걸까요?
    평창동에 집이랑 땅사서 그런가요??
    핑클 옥주현이 더 싫어요
    SK 동거녀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 ㅜㅜ
    충격 이더라구요

  • 96. 공감
    '24.5.28 1:10 AM (118.235.xxx.123)

    뭔가 거창하게 신념을 말하는듯 하지만 그때그때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은말 하고싶은 온갖행동 다 하면서 즉흥적으로 사는 인생. 그래도 오냐오냐 하는 팬들이 있어서 그것도 복이네요
    22222

  • 97. 그나마
    '24.5.28 1:24 AM (172.226.xxx.44) - 삭제된댓글

    나은 연예인이에요…
    기부도 많이 좋은일도 많이,,,,

  • 98. 000
    '24.5.28 1:24 AM (61.43.xxx.79)

    이효리는 상품성이 있죠.

  • 99. 원글님은
    '24.5.28 1:28 AM (39.7.xxx.172)

    나대는(?) 사람 싫어하는 심리22

  • 100. 카라멜
    '24.5.28 1:36 AM (220.65.xxx.43)

    신념이란거 끝까지 지키면 멋지죠 근데 도덕적으로 문제만 아니라면 좀 바뀌면 어때요 이런건 이효리에 대해 호감인 사람은 이해가능이고 불호인 사람은 재수없겠죠 뭐

  • 101.
    '24.5.28 1:36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이씨 매력있고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점점 싫어지네요

    너무 영악하게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속여먹고 정말 시청자를 개돼지로 보네요 이건 관종이 아니라 가지고 노는거죠 인성 못된거 언뜻언뜻 보였었고 이제 소름끼치네요 이렇게 농락하는 연예인 본적이 없어요

  • 102. ㅇㅇ
    '24.5.28 1:37 AM (223.38.xxx.147)

    좌파들의 여신일 뿐

  • 103. 영악
    '24.5.28 1:39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이씨 매력있고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점점 싫어지네요

    너무 영악하게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속여먹고 정말 시청자를 개돼지로 보네요 이건 관종이 아니라 가지고 노는거죠 인성 못된거 언뜻언뜻 보였었고 이제 소름끼치네요 던진말 무조건 지키라는말이 아니에요
    이렇게 속여먹고 농락하는 연예인 본적이 없어요

  • 104. 영악
    '24.5.28 1:40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이씨 매력있고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점점 싫어지네요

    너무 영악하게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속여먹고 정말 시청자를 개돼지로 보네요 이건 관종이 아니라 가지고 노는거죠 인성 못된거 언뜻언뜻 보였었고 이제 소름끼치네요
    던진말 무조건 지키라는말이 아니에요
    이렇게 속여먹고 농락하는 연예인 본적이 없어요

  • 105. 적당히
    '24.5.28 1:45 AM (58.234.xxx.21)

    정치인도 아니고 종교인도 아니고
    살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지 뭘 그리 엄격한 잣대로 재단하고 평가하나요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그냥 연예인 평범한 인격의 사람이에요
    님이 이효리에 대해 뭔가 착각하고 과한 기대를 한 탓이죠

  • 106. ..
    '24.5.28 1:53 A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나열하신 거 보니

    뭐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요

  • 107. 기준이
    '24.5.28 2:05 AM (172.226.xxx.46)

    쓸데 없이 박하네요.
    김호중이 같은 사람 쉴드 치는 것도 웃기지만
    ㅇ이효리 보라고 쓴 글 내용이 많이 유치합니다

  • 108. 성격
    '24.5.28 2:22 AM (113.61.xxx.156)

    심은하.정윤희씨.일본의 모모에야마구치는 성격이 연예계와 맞지않아서 결혼후 컴백하지 않은것같아요.약속이라기보다 연예계를 본인들이 미련없어하는 느낌.
    고현정씨는 불러주기도 했고 연예계를 좋아하는것같고요
    이효리씨도 본인의 스타성을 알고 또 연예계를 좋아하는 성격같아요

  • 109. 뭐냐
    '24.5.28 2:40 AM (125.244.xxx.62)

    효리를 무슨 성녀로 생각한겨??
    똑같은 사람인데..
    미숙하기도 하도 오만하기도 하고
    약간은 철들어가는 과정일 쁜일텐데..
    지금가지고 있는 신념이
    나중엔 부끄러울수 있는거고..
    이건 모든 인간이 그러지 않나요?
    그래도 큰 범죄없고
    남에게 나쁜 영향 안주고 사는것만 해도
    잘살고 있는건데
    이글 쓴 글쓴이는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을까??

  • 110. 운좋은 여자
    '24.5.28 2:45 AM (104.205.xxx.140)

    학폭과 수많은 논란에서 빗겨간...
    그래도 심한건 아니라 강전만 당한거겠죠?
    뽀리라고들 하던데 .. 사람 팔자 참 모르는거에요 정말.
    스타성은 인정요

  • 111. 유행에
    '24.5.28 3:13 AM (70.106.xxx.95)

    시류와 유행을 적절히 이용해서 돈 벌었죠
    대단하긴 대단해요

  • 112. 연예인
    '24.5.28 3:28 AM (115.164.xxx.203)

    이효리가 무슨 한번 한말 지켜야하는 신적존재 아님 사존적존재는 아니죠....그걸 바라는 님이 난 더 이상하네요.

  • 113. 머지
    '24.5.28 3:55 AM (59.11.xxx.100)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길 소망하면서 성숙해지는 게 인생 아니던가요? 과거, 현재, 미래가 들쑥날쑥 맥락없이 날뛰는 게 인생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필터링 없이 자신을 내비치는 용기에 박수쳐주고 싶어요. 온갖 오해, 억측에 노출될 걸 연예인인 이효리씨가 더 잘 알겠죠.
    우리도 인터넷 상에서조차 익명성 뒤에 숨어 즐기잖아요.

  • 114. 원글이
    '24.5.28 4:08 AM (176.199.xxx.182)

    누가 이효리가 큰 잘못 했대요?
    또는 사회에 악영향을 미쳤대요?

    한두번도 아니고 지키지도 못하는 말 계속해서 하는 거
    그게 모양 빠지고 사람 우스워 보인다는 거잖아요

    저랑 동갑이라는 분.
    파급력 크지 않은 일반인들도 저렇게 쉽게 언사하며 살지 않잖아요.
    그게 꼰대라서 그래요? ㅎ
    나이 사십줄 넘어 입으로 먼저 이랬다 저랬다 번복 하며 사나봐요 님은?

    상업적 광고 안하겠다며 깨인척 추앙 받다가
    생각 바꼈다 광고 찍으며… 난 시술 안하겠다 했지만
    안되겠다 광고주들 한테 미안하니 시술 받겠다하고,

    그래요 그런 생각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고요
    시술을 하든 뭘 하든 상관 없다고요.

    근데 그걸 구구절절 이유를 들어 변명하듯
    대중들한테 일일이 다 말하니까 그게 하찮고 우습다고요

    내 주변에 그런 애가 있어도 싫을 판국에
    하물며 파급력 큰 연예인이니 본인 언사에 대해 좀 신중했음 좋겠어서…

    팬까지는 아니였어도
    십대부터 지금까지 같은 세대를 지나고 있는 사람인지라
    그녀도 이런 부분들 이젠 좀 생각 했음 하는거죠.

  • 115. ㅎㅎ 허를 찔림
    '24.5.28 4:13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이런 식의 제목은 남에게 공감을하거나 용기를 주고싶을때 쓰는 거 아닌가요?

    꼬임 아짐이 악플 달려고 쓰다니...ㅋㅋㅋ

  • 116. 이효리가
    '24.5.28 4:17 AM (172.119.xxx.234)

    성인군자입니까?

    그당시에 광고 안한다고 선언하고 끊은 것도 전무후무한 일로서 자체가 엄청난 일이고 ,수년동안 그녀가 포기한 수익도 엄청난 금액이어요.
    새 소속사 들어가서
    소속사에 돈도 벌어줘야하고
    앨범도 옛날처럼 최고급으로 만들고 싶어서
    광고 재개했다는데 그게 이해 안돼요?

  • 117.
    '24.5.28 4:22 AM (172.119.xxx.234)

    다이어트 결심도 작심삼일인데
    이효리가 십년간? 광고 안한 거 대단하게 생각해요 .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산다고 약속하고
    이혼하는 사람들...원글님은 다 비난하시겠네요.
    인생이 맘대로 되나요?

  • 118. …..
    '24.5.28 5:41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공감.. 저도 안봐요
    광고도 나오면 돌림

  • 119. 민트정원
    '24.5.28 6:01 AM (183.99.xxx.205)

    생각이 바뀌면서 사는거야 누가 뭐랍니까~
    대중 앞에서 호언하지 말라는 거지요.
    이러겠다 저러겠다 약속하듯 말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면 됩니다.
    솔직히 가벼워 보이는 건 맞잖아요.

  • 120. ㅇㅇ
    '24.5.28 6:14 AM (116.42.xxx.47)

    원글님 심리 상담 좀 받아보세요
    댓글보니 많이 심각해보이는데

  • 121. ..
    '24.5.28 7:02 AM (116.121.xxx.91)

    원글이며 몇몇댓글 왜 사람 이유없이 싫어하고 괴롭히며 뒷담하는게 이유가 고작 나대고 척한다 그런 못되쳐멱은 10대같죠?
    수십년간 이효리에 집착하느라 전혀 성장하지도 못했나봐요
    이제 그런 성향이 고착되 변하기도 어렵겠네요
    아무리 평범한척 정당한척 글을써도 추악함이 묻어나네요
    이효리가 작은 꼬투리라도 잡힐만하거나 힘들면 험악한말로 마구 짖밟다가 이효리가 잘나가면 이렇게 괴로워서 어쩔줄모르는 티가 나서 그저 인생이 불쌍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당신의 지금 스트레스는 당신이 그렇게 살아온 탓이지 이효리탓이 아니에요
    심리상담을 받아보든지요 돈도 없을거 같은데 무료상담 잘 찾아보세요

  • 122. ㅍㅍ
    '24.5.28 7:48 AM (223.38.xxx.187)

    이효리가 이러겠다 저러겠다 기자회견이라도 했어요?
    사람생각이 살다보면 바뀌기도 하는거지
    아니 뭐 예능에 나와서 하는 수다 가지고
    신념을 져버리고 공약이라도 어긴 정치인의 배신마냥 오바에요?
    그럴듯하게 포장했을뿐 님은 배아퍼서 그런거에요 그냥

  • 123. 저도
    '24.5.28 8:07 AM (106.102.xxx.12)

    이효리 별로.
    점점 더 별로. 되게 개념있는 척 하지만 결국은 돈.

  • 124. ㅠㅠ
    '24.5.28 8:10 AM (211.234.xxx.230)

    어떤 불행한 과거나 꼬인게 있으면 이렇게 이효리 보라고 글까지 쓸만큼 집착하는지 불쌍하네요 꼭 내면 돌아보시고 내면의 평화 찾으세요…

  • 125.
    '24.5.28 8:26 AM (58.234.xxx.237)

    님 인생을 사세요.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이네요.
    죄짓는게아니면 이리저리 이렇게 저렇게 사는게 어때서요.

  • 126. ㅎㅎㅎ
    '24.5.28 8:31 AM (112.149.xxx.140)

    생활환경에 따라
    마음도 가치관도 변하는게 사람아니던가요?
    40대에 난 오래 안살거야 노래를 불렀으면
    60대엔 죽어야 하는데
    어디 죽던가요?
    60이면 영양제 챙겨먹고
    70이면 죽어라 안하던 산책도 다니고
    80에도 어디 아파서 저세상 가게될까
    걱정하게 되는게 인간입니다
    10대때 생각과 가치관 다르고
    20대때 다르고
    경험치가 쌓이고 인생보는 눈이 달라지면
    변하는게 가치관입니다
    어렸었고 대중을 향하니 쉽게 자신을 내보였고
    그래서 두들겨 패나요?
    원글님은 10대 20대때
    한번 웅장한 결심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그 웅장한 결심이 변하지 않고 지속되던가요?
    저인간 아니면 혼자 살겠다 해놓고
    저인간 때문에 못살겠어서 이혼하는게 사람입니다
    그와 내가 다른건
    단지 그는 세상에 알려져있고
    난 그렇지 않다는것 일뿐이죠

  • 127. 완벽한
    '24.5.28 8:34 AM (112.149.xxx.140)

    완벽한 가정에서
    잘 교육받고 사랑받고 자란것도 아니고
    그만하면
    잘 자라서 사람도리 잘 하고 살더구만
    싫으면 그냥 피해주면 되지
    장하다 싶고 칭찬해주고 싶은데
    굳이 글까지 파서 봐라 마라
    꼰대짓이나 하는
    원글님 인성이나 먼저 살피시고
    좀 사람보는 눈이 따뜻해 지면 안되겠습니까?

  • 128. 이거보세요
    '24.5.28 8:46 AM (175.223.xxx.178)

    수십년을 사는게 인간인데 살다보면 상황에 따라 무수한 변수가 생기는 법인데 ..어찌 그리 편협한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지...그냥 좀 긍정적으로 봐줘요.

  • 129. 내생각
    '24.5.28 8:52 AM (211.60.xxx.155)

    제가 이효리씨 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감정이
    뭔지 이제야 알았어요
    원글님이 말씀에 공감됩니다

    222222222222

    진짜 혼자 쿨한 척 의식있는 척 다 하더니,,,22222222222222222 꼴값ㅎㅎ 결국 돈이죠

  • 130. 원글님글에
    '24.5.28 8:53 AM (203.142.xxx.241)

    동감....
    제가 이효리씨 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감정이
    뭔지 이제야 알았어요
    원글님이 말씀에 공감됩니다3333333333333333

  • 131. 우리쭈맘
    '24.5.28 8:58 AM (125.181.xxx.149)

    효리의본질이 돈이라고요? 님들의 본질은 질투에요.ㅋ

  • 132. ....
    '24.5.28 9:00 AM (180.69.xxx.82)

    인생 달관하고 돈에 초연한 철학자인양 ...
    대학 졸업연설도 풉 어이가 없어서

  • 133. djgb
    '24.5.28 9:13 AM (112.216.xxx.18)

    어휴 별 관심도 없던 연예인인데
    무슨 글에 사람들이 이리 몰렸나 하고 들어와 보니.

    사람은 누구나 바뀌고 변하고 생각도 바뀌고 달관한 듯 말 했다가도
    바로 다음에 배고파 미쳐 라고 하기도 하고
    뭐 그러는게 인간이고.

    무슨 소리를 했든 그 이야기들이 사회에 의미가 있게 전달 되었었고
    그 이야기에 마음이 바뀌어 비건을 하든 요가를 하든 뭘하든 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늘고 뭐 그랬다면 그건 그거대로 의미 있는 건데

    무슨 말 한마디 하면 그걸 평생 꼭 지켜야 하는 것도 아닌데
    이걸 무슨 대단한 발견인 양 글까지..ㅉㅉ

  • 134. 클라라2
    '24.5.28 9:14 AM (125.249.xxx.190)

    원글에 공감이 가는게..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 메인 모델로 얼마전부터 활동하는데 왠지 불편하고 싫어서 필요한게 있어도 사지않고 다른 브랜드 검색중이예요.

  • 135. ㅡㅡ
    '24.5.28 9:25 AM (223.39.xxx.136)

    저도 동갑이고 참 좋아했었는데
    예능에 나오면 나올수록 언행의 가벼움에 실망스러워요
    마흔 중반에 후배 머리칼 잡아당기는 모습이라니...
    본인이 뭐라도 되는 듯한 언행들도 지겹고.
    이젠 안 봐요.

  • 136. 쓸개코
    '24.5.28 9:26 AM (221.138.xxx.11)

    똑같은 사람인데..
    미숙하기도 하도 오만하기도 하고
    약간은 철들어가는 과정일 쁜일텐데..
    지금가지고 있는 신념이
    나중엔 부끄러울수 있는거고..
    이건 모든 인간이 그러지 않나요?22222

  • 137. ...
    '24.5.28 10:06 AM (116.32.xxx.73)

    여기는 세상 여론과 거꾸로 갑니다
    연예인들이고 연예관계자고 신경쓸것 1도 없는
    사이트
    최화정 이 라디오 그만둔다고 누가 글올리니
    학력위조가 어떻고 그만둘때가 됐다는둥
    부정적 댓글 많았지만
    최화정 유튜브 보니 구독자수 빠르게 올라가고
    조회수 폭발
    여자들이 그녀가 하는거 따라하고
    그나이에 밝고 열정적이다 위로 받는다고
    칭찬일색입니다
    이효리도 물건파는 장사꾼들이
    조사도 안하고 그냥 쓸까요?
    예능에 나오면 많이 보니 출연시키는거죠
    효리야
    죄도 아니고
    멀쩡한 남의인생에 배아파서
    해대는 씰데없는 헛소리들은 신경꺼라
    니인생은 니가 알아서 잘 살고 있어

  • 138. 딴따라
    '24.5.28 10:24 AM (59.7.xxx.113)

    그냥 연예인이고 딴따라예요. 그때 그때 자기 눈에 힙해보이는거 먹고 입고 할 뿐이죠. 그걸 추앙하는게 웃긴거죠.

  • 139. ...
    '24.5.28 11:08 AM (222.233.xxx.132)

    저도 연예인들 말 번복하는거 싫어요
    효리도 싫어요

  • 140. 잣대
    '24.5.28 11:08 AM (49.174.xxx.188)

    잣대는 스스로에게만 해요
    큰 문제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삶은 피해 끼치지 않는 선에서 다 해보고 경험하고 죽어야해요
    내 삶이니깐요 넘어져도 내가 넘어지고 일어나도 내가 일어나요
    그 말과 다르게 행동하고 경험 속에서 다시 내가 만들어지고요 저는 내 삶에 집중 하지 않고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더 피곤한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드네요

  • 141. 참..
    '24.5.28 11:15 AM (118.129.xxx.220)

    베베 꼬인사람들 정말 많네요...
    욕할 사람이 그리 없나요..
    그 제품을 쓰지않으니 광고 못하겠다 했지만 또.. 살다보니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돈이 있어야 기부도 많이 하고 좋은일도 많이 할수 있겠다 싶어서 다시 하게되었다는데..
    누군가 돈 많이 버니까 배아파 하는거처럼 보여요.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살다가 생각이나 마음이 바뀐적이 없었는지...
    나이가 그정도 되었는데 그정도 아량도 이해심도 없나요.
    정치인들도 헛소리 거짓말로 당선만 되고 보자 하는 세상입니다.
    모든걸 너무 흑백으로 보지마세요.

  • 142. ㅜㅡㅜ
    '24.5.28 11:29 AM (1.252.xxx.115)

    좋게보다가 한없이 가벼운 여자...란 느낌만 남아요. 생각은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지만 호언장담 하지나말지...학폭 강전을 웃으며 쉽게 말하고 용서받은 줄 아나본데 다른 연예인 학폭사건만큼 다뤄주길바람. 보는. 피해자 피눈물 남

  • 143. 원래
    '24.5.28 11:49 AM (121.180.xxx.151)

    누가 뮈라하든 지 멋대로 쭉 사는 듯.
    지고는 못사는 성격

  • 144. 제목이 아깝다
    '24.5.28 11:56 AM (47.136.xxx.24)

    이런 글 제목은 멀리있는 어느 힘든 누구에게
    공감해주며 용가 북돋으며 힘이 되어주겠다고 할때 주로 쓰지 않나요? ㅎㅎ

    멀리있는 이효리에게. 굳이 이런 악담 전해줘서
    한 대 때려 타격 입히고 싶은 심보는 뭐죠??

    대중이 싫어하면 이효리 어차피 못 나옵니다.
    너무 애쓰지마세요.

  • 145. luvu
    '24.5.28 12:11 PM (216.9.xxx.158)

    이효리만 그런게 아니구 인간이
    다 원래 그래요 … 과거 학생운동 휘날렸던 사람들 보세오 과거 신념대로 지금 살고 있나… 목숨까지 불사하며 항쟁하던 사람들도 그럴진대 하물며 연예인에… 저는 오히려 솔직하고 좋아보이던데요 괜히 어줍잖게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사람보다는^^ 자연스럽게 물 흐르는대로 사는거겠죠 근데 대단한건 방송에서 계속 불러준다는 건 그녀가 그렇게 살아도 수익 창출로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거~ 이것이야말로 하고 싶은거 하고 돈도 벌고~ 스타성만은 최고????

  • 146. ㅎㅎ
    '24.5.28 12:37 PM (117.110.xxx.203)

    이효리가

    진짜

    이글좀봤으면좋겠네요

  • 147. 자기성찰
    '24.5.28 1:23 PM (183.98.xxx.215)

    농산물을 팔았다 접었다. 인스타를 열었다 닫았다.
    조용히 살고 싶으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건 싫다느니..
    사람의 생각이야 늘 변할 수 있죠.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에 파급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입으로 뱉을땐 더 없이 신중해야 한다고 봐요.
    입으로 뱉은 말이나 그 생각을 지키려고 하는걸
    우리는 신념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게 이렇게 화날 일인지.
    농산물 팔다 안 팔다, 인스타 하다 안 하다, 광고 하다 안 하다..
    이게 누구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꼭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 148. 원글님
    '24.5.28 1:25 PM (115.143.xxx.157)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고 잘 삽시다

  • 149. 단아함
    '24.5.28 1:32 PM (223.39.xxx.99)

    님같이 생각할순 있어도
    어그로성 제목으로 이런 내용을 올린 님은 하수예요
    유연하게 사는게 좋을수도 나쁠수도
    뚝심있게 사는게 좋을수도 나쁠수도
    시간이 지나 이런 글을 쓴 자신을 부끄러워 하는 날이 올거예요
    돗자리 펴고 남비판 하고 비난하면
    내게 남는건 뭘까요?
    타인의 장점은 벤치마킹하고
    타인의 단점은 반면교사 삼으며
    나를 성장시키세요

  • 150. 핵심은
    '24.5.28 1:39 PM (220.116.xxx.14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변경 달라질수있죠 당연히

    근데 이사람은 어쩌다보니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게 아니고 교활하게 요렇게저렇게 말바꿔가며 이미지만들고 사람들을 농락한다는거에요 개념인 인척하면서 말바꾸고 아주 질나쁜 스타일
    그래도 좋다는사람은 좋은거고 싫은사람은 싫어할테고

  • 151. 일부공감
    '24.5.28 1:52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로 나미에 카피라도 닮아서 모습에 무척 좋아하다
    제주가서 속세 떠난걸 블로그 해서 슬슬 실망 무관심 하며
    그냥 분칠한 연예인들 그려러니하는데..

    오히려 추앙하는 자들의 종교급 찬양스런 언사가 오글오글
    효리가 잘못이겠어요? 소속사인지 광팬인지들이 문제지 싶네요

  • 152. 일부공감
    '24.5.28 1:53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로 나미에 카피라도 예쁘게 닮은 모습에 무척 좋아하다,제주가서 속세 떠난걸 블로그 해서 슬슬 실망 무관심 으로 지내며 그냥 분칠한 연예인들 그렇지 그려러니하는데..

    오히려 추앙하는 자들의 종교급 찬양스런 언사가 오글오글
    효리가 잘못이겠어요? 소속사인지 광팬인지들이 반감 가지게 글 써요

  • 153. 일부공감
    '24.5.28 1:56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로 나미에 카피라도 예쁘게 닮은 모습에 무척 좋아하다, 제주가서 속세 떠나산다면 잊혀지니 블로그 슬슬 시동 걸던거 보고 관종이구나 하고 쬐금 실망. 그냥 무관심 으로 지내며 분칠한 연예인들 그렇지 그려러니하는데..

    오히려 추앙하는 자들의 종교급 찬양스런 언사가 오글오글
    효리가 잘못이겠어요? 소속사인지 광팬인지들이 반감 가지게 글 써요

  • 154. ..
    '24.5.28 1:56 PM (125.186.xxx.181)

    저는 졸업식 멘트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광고도 찍기 싫을 때도 있고 다시 찍고 싶을 때도 있는 거죠 뭐.

  • 155. 일부공감
    '24.5.28 1:57 PM (223.38.xxx.204)

    저는 아무로 나미에 카피라도 예쁘게 닮은 모습에 무척 좋아하다, 제주가서 속세 떠나산다며 자연인 라이프 그러다 잊혀지니 블로그 슬슬 시동 걸던거 보고 관종이구나 하고 쬐금 실망. 그냥 무관심 으로 지내며 분칠한 연예인들 그렇지 그려러니하는데..

    오히려 추앙하는 자들의 종교급 찬양스런 언사가 오글오글
    효리가 잘못이겠어요? 소속사인지 광팬인지들이 반감 가지게 글 써요

  • 156. 보아
    '24.5.28 2:41 PM (106.102.xxx.16)

    머리채 잡고 흔들 때,
    이미 성격 알아봄.

  • 157. 본인도 알고있음
    '24.5.28 2:46 PM (112.152.xxx.112)

    이효리씨가 신동엽씨한테 그 얘기 했어요
    앞으로는 결정한 것을 함부로 내뱉지 말아야겠다구요
    살면서 마음이 변할 수도 있고
    어떤 사정이 생길 수도 있는건데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구요
    은퇴 선언했다가 복귀해서 활발히 활동하는
    강호동씨도 그렇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 158. 첨부터
    '24.5.28 2:50 PM (49.1.xxx.123)

    진심 아닌 거 뻔히 보이던데..

  • 159. ㅇㅈ
    '24.5.28 2:59 PM (106.102.xxx.238)

    유기견들 입양 홍보 해줘서 고마운 사람 다른 연예인들 봐요 지들 돈 벌기나 바쁘지 ..

  • 160. 오수
    '24.5.28 3:22 PM (125.185.xxx.9)

    뭔가 거창하게 신념을 말하는듯 하지만 그때그때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은말 하고싶은 온갖행동 다 하면서 즉흥적으로 사는 인생. 그래도 오냐오냐 하는 팬들이 있어서 그것도 복이네요333333333333333

  • 161. ㅇㅇ
    '24.5.28 3:59 PM (106.101.xxx.177)

    저도 원글님 말하는뜻 충분히 이해하겠어요..
    정말 효리는 노래는 못해도 끼가 많아 사람을 끄는
    무대장악력이 탁월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전엔 열광했었지요..
    근데 원글님 말이 너무 공감되는건
    그녀의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이젠 식상하다못해 신뢰를 잃었다는거예요.
    댓글 읽다보니 여기저기 시녀들 납셨더군요.ㅋ
    눈쌀 치푸려지는 주제파악을 하라며 욕 비슷한
    어조까지..
    그래서 스타와 시녀들은 한묶음이라는 걸까요..
    아무튼 싫지도 좋지도 않은 모습이 이젠...

  • 162. 뭔시녀
    '24.5.28 4:05 PM (58.234.xxx.21)

    사람 생각이 다 다를수 있는데 그 입장을 옹호하고 공감하면 시녀에요?
    한 인물에 대해 의견이 다를때 그 대상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시녀라는 사람들
    참 비열해요
    열악한 자기논리로 상대를 비하하고 싶으니 그런 표현밖에 못하겠죠
    여기 김연아 글 꾸준히 올라오고 이쁘다 어쩌다 늘 칭찬하던데
    그 사람들도 다 시녀에요?
    저는 김연아팬도 이효리팬도 아니에요

  • 163. kkk
    '24.5.28 4:12 PM (1.218.xxx.158) - 삭제된댓글

    뭐 그리 잘못한 거라고 무게잡고 오바육바세요
    여기서 소심하게 이러지 마시고
    당사자 인스타가서 댓글로 쓰세요
    정 읽어줬음 한다면 그게 맞지

    자 여기 가시면 돼요
    https://www.instagram.com/lee_hyolee?igsh=MXRrdjljdm81Mmw0eA==

  • 164.
    '24.5.28 4:21 PM (220.93.xxx.216)

    효리에게 들이대는 그 잣대, 본인이 지키고 살면 됩니다.

    번복하는게 어떼서요? 충분히 그럴수있죠. 아니 오히려 인간적이고 그런저런 시도를 해보는게 대단하다싶던걸요.
    남에게 피해준 일도 없는데요.

  • 165. 하다못해
    '24.5.28 4:23 PM (125.189.xxx.41)

    좋은 일 하려해도 (봉사나 기부)
    결국 인지도있는게 훨 유리하죠..
    계속 그렇게 살아주기를...

  • 166. 완전 동감
    '24.5.28 4:30 PM (223.38.xxx.94)

    원글님... 얘기 완전 동감...
    머리 좋고 시대의 흐름을 아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돈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 대중의 관심을 끄는지...
    완전 영리하죠

  • 167. 그들
    '24.5.28 4:33 PM (106.101.xxx.172)

    그들이 몰려온다더니 좀 몰려왔나봐요..ㅎㅎ
    나도 이제 정말 더 싫어지려하네요..
    그들때문에 더...ㅎㅎ

  • 168. ....
    '24.5.28 5:04 PM (203.233.xxx.130)

    어느정도는 공감되는 글이네요
    그냥 단순히 드는 생각이 돈이 필요한갑다..
    돈앞에서 장사없어요.
    싫으면 그녀가 광고하는 제품 안사면 되고 나오는 프로 안보면 되요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까지 호응해주는 팬덤이 있으니...

  • 169. ㅇㅂㅇ
    '24.5.28 5:04 PM (182.215.xxx.32)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도 아니고,
    그 때 그 때 솔직하게 사는 거
    인간적이고 좋아보이는데요...22

  • 170. ...
    '24.5.28 5:36 PM (61.97.xxx.225)

    되도 않는 열폭러들보다야
    '그들'과 이효리가 훨씬 더 건전하고 건강한 사람인 건 알겠어요ㅎㅎ

  • 171. ㅎㅎ
    '24.5.28 5:45 PM (223.39.xxx.235)

    유기견 봉사활동한 효리는 고맙고.

    개 식용반대한 명신여사는 그 점에서 왜 칭찬 안해요?????

    맞는 거는 맞는 거죠. 개 식용 금지하자는 건
    명신여사입니다.

  • 172. 명신여사도
    '24.5.28 5:46 PM (223.39.xxx.235)

    어디 3천쯤 기부하고 그러길.

    꼴랑 3백만원짜리 디올받고 이게 왠 일이래.

    갑자기 불쌍해지고 짠한 명신여사.

  • 173. 효리성격
    '24.5.28 5:47 PM (223.39.xxx.235)

    효리성격도 명신여사 못지 않드만.

    급 명신여사에 대한 애정과 짠함이 샘솟네요.

  • 174. 12345
    '24.5.28 5:53 PM (211.176.xxx.141)

    자기하고싶은대로 하고살고 싶은건 인간의 본성이자 자유의지인데 왜 그걸 님이 이래라 저래라하는거죠..그래도 효리는 자기 한말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고 살아온거 같은데.. 공수표만 남발한건아니고..탑스타가 광고안찍겠다고 해서 안찍었고..이제 소속사나 스태프들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다시 찍는다고 한거같은데...그리고 살다보면 사람이 그때그떄 상황에 맞게 살수밖에 없는 순간이 오는데 어떻게 뱉은대로만 평생을 사나요..효리가 공자나 부처도 아닌데~ ㅋㅋㅋ 아오 님 제발 오지랍좀 그만부려요..

  • 175. 그냥
    '24.5.28 6:02 PM (223.39.xxx.235)

    서태지나 컴백해라.

  • 176. 원글님은
    '24.5.28 6:05 PM (112.120.xxx.7)

    마음이 항상 똑같은가요?
    본인의 신념이 나이들면서 변할수도 있죠.
    상업 광고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10년간 안하다가 다시 광고 시작한게 무슨 큰 범죄라도 되는듯 몰고 가네요 …

    하루에도 생각이 수십번 바뀌는데, 10년간 안하던 광고 다시 하고 싶다고 했고, 또 이효리를 원하는 광고주들이 많으니 바로 광고 여러개 찍고.. 그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 177. 아이스
    '24.5.28 6:33 PM (122.35.xxx.26)

    원글님 이해 안가는 건 아닌데...
    뭐 그렇다고 이효리가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전 예능볼 때 효리가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 말을 할 때 진심인 것은 맞았을 거에요. 그리고 당시에 지키려고 노력했겠죠. 어린 시절 큰 스타를 하면서 얼마나 마음의 우여곡절이 많았겠어요. 지금의 효리라면 예전같이 쉽게 말하지 않겠지만 20대 30대의 효리는 할 수도 있지않을까요. 우리 모두 생각이 바뀌지만 그저 한 번 한 말을 모든 언론이 우리 말을 받아 써제끼지 않을 뿐. 20대 30대에 한 말 중 이불킥하는 거 없나요.
    전 어쨌든 효리 응원합니다. 참, 효리 사주 상 좀 변덕이 있는 사주인 건 맞아요저도 비슷해서 알아요

  • 178. ??
    '24.5.28 6:33 PM (174.231.xxx.105)

    가벼운 그녀가 왜 좋아보이지 않죠?
    솔직하고 가벼워서 좋은데요. 물론 예쁘기도 하지만.
    효리가 하는 말은 정치인 공약도 아니고요.
    왜 연예인한테 통찰력 없음을 탓해요.

  • 179. 연예인도
    '24.5.28 6:45 PM (106.102.xxx.23)

    공인이죠.

  • 180. 콩알
    '24.5.28 7:10 PM (211.42.xxx.17)

    원글님 정리 잘 하셨네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사람 맘이야 변할 수 있는데, 절대 앞으로 번복할 일 없을 것 처럼 약속을 하긴 했어요.
    소신있고 똑 부러지는 그녀라서 더 속상한가봐요. ㅠㅠㅠ
    그 당시에는 표절 때문에 힘들어서 은둔 생활 하고 싶었을 거예요. 그러나 세월이 가고,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그리웠겠지만, 조용히 살다가 방송활동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있습니다.

    댓글 보니, 질투하느냐? 니 인생이나 잘 살아라,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사람들 많네요.^^
    그녀들이 많이 많이 몰려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81. ㅇㄷㅇ
    '24.5.28 7:33 PM (106.102.xxx.238)

    개식용 금지법 제정 추진한 김건희가 더 고맙죠 근데 이효리에 대한 글인데 뜬금 없네요

  • 182. .....
    '24.5.28 8:27 PM (89.246.xxx.234)

    11년간 진짜 광고 안찍을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그게 더 대단해보임.
    나 모범생에 남한테 피해는 입히고 사는데 진짜 저럴 자신 없음. 글고 감성 생각은 변함. 나도 10년 전 나와는 다름. 여전히 다른 사람 피해안주는 기본은 같지만.

  • 183. 아니
    '24.5.28 9:04 PM (121.153.xxx.154)

    마음이 바뀌고 방향 틀을 수도 있지요
    마약하고 음주운전하고 나쁜 짓하고도 다시 방송 잘만 나오던데 이효리가 무슨 큰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맘에 안들면 소비를 하지 마세요 관심 끄면 되지 뭘 훈수까지...

  • 184. …….
    '24.5.28 9:13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일반이이라도
    혼자개념있는 척은 다하면서 몇년지나 맘변했다는 사람있으면 신뢰못하죠 .
    못믿을 사람이구만하고 멀어지죠..

    입바른 말할때는 좋은 이미지 가지고가고싶고
    마음변했다고 금새 말을 뒤집는건 신뢰감주는 사람은 아니죠
    그러니 말을 함부로하지 말아야하는데 말을 늘 멋있는척 뱉더라구요
    공인으로써 공공연하게 떠벌렸음 말에 책임을 져야하는건
    그건 마음내키는대로 져버리고
    가수로써 노력하는모습도 그닥이고 실력도 없는데
    그냥 개념녀이미지하나로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하는사람이었는데

    이제 그 말에 힘이 없죠?
    언제고 입맛대로 바뀌는 사람이란 이미지만 남았어요
    저는 그녀가 남편을 대하는태도도
    남편을 선택했다고 하는 이유도 남편에대한 존중이 아니라 무시로 느껴져요 ..정말 점점 별로인사람

  • 185. ….
    '24.5.28 9:14 PM (118.218.xxx.4)

    연예인일 뿐~
    생각과 취향이 계속 바뀔 수도 있죠 ~
    정치인도 아니고
    오히려 유기견 돕고 살고 요가 열심히 하고?이상순과 지내는 모양 등…예쁜 모습이 더 많은거 같은데…

    원글님이 이효리에게 기대가 커서 실망도 많으신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186. 에궁
    '24.5.28 9:42 PM (221.152.xxx.172)

    211.42.xxx.17 님 진짜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게 누구게요 여기서
    원글이나 님이나 아무리 말해줘도 자기 성찰들이 안되시겠지만
    XXX 한대놓고 말 바꾸네? ㅎ 하고 넘어가는 거랑
    여기서 이렇게 본격적으로 각잡고 글 세워서
    ~~~는 내 말을 들어라~ 식으로 호통치는건 되게 밖에서 남들이 보면 우스운 광경이예요. 근데 그걸 모르시죠? 얼마나 이상한지.
    질투하다 못해서 그게 밖으로 막 삐져나오는데 본인이 그런 자기 모습들을 모른다니까요.

  • 187. 이런글 참
    '24.5.28 11:10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이 같쟎은 글을 효리가 안봤으면 좋겠네요.
    님이 뭔데 님 기준에 맞춰 이래라저래라
    신념같은 소리 웃기지도 않네요

    이런 원글님을 위해 금자씨가 명언을 남겼죠:
    너나 잘하세요~

  • 188. 이런글 참
    '24.5.28 11:11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얻다대고 인터넷 커뮨 죽순이 주제에
    슈퍼스타에게 지적질 가르침질인지.

    주제파악을 못한
    자아가 비대하다 못해
    우주로 뻗으시는구만요 ㅎㅎㅎㅎ
    우습습니다 참으로.

    효리는 이딴것들에 물어뜯기지 말고
    자네 갈길을 가세요~
    보란듯이 짓이겨밟고 나아가는 효리가 되길.

  • 189.
    '24.5.29 3:48 AM (39.124.xxx.93)

    그녀에게 실망했다는건 님이 과하게 기대하고 선망했었다는
    반증일뿐이죠.

    다수의 사람은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님이 우스운거예요.

    그녀도 특별할게 없는 그냥 연예인인 사람일 뿐이고
    그래서 우리처럼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존재라는걸 아니까
    변덕을 부려도 공감하고 이해하는거예요.
    니가 언젠가 그럴 줄 알았다 하면서.
    오히려 그런 인간적인면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따라서
    변한건 이효리의 잘못이 아니라 당연한일이고,

    진짜 잘못은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변하는 게 당연하다는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상식을
    모른 님의 무지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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