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계절에
온수매트를 트냐고
저는 따뜻하게 하고 자거든요
정말 이상한가요?
나이는 50초반요
무슨 이계절에
온수매트를 트냐고
저는 따뜻하게 하고 자거든요
정말 이상한가요?
나이는 50초반요
각방 쓰는데 남편은 전기매트 켜고 자고
저는 더위 많이 타서 시원하게 하고 자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정상이 어디있나요?
나이 때문에 그런듯해요. 나이 많은분들 한여름에도 매트 키던데요
이날씨에 트는건 좀 이상하긴해요 문열고 시원하게 자는데..
저도 아직 켜고 쟈요
저는 돌침대 켜고 따뜻하게 자요
아직은 따뜻한게 좋던대요
3월말부터 얇은 이불로 바뀌고 일주일전부터 에어컨 예약 해놓고 자는데ㅡㅡㅡㅡㅡ
완경기, 갱년기에 체온 조절이 잘 안 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50대면 갱년기 증세 와서 힘들겠구나 생각할거 같아요
저도 아직 켜고 자요.
오늘 아침부터 매우 썰렁해서 하루종일 후리스, 수면바지 입고 수면양말 신고 있었어요.
포근함이 좋아서 온수매트 한두 시간 켜놔요.
잠들기전에 끄구요.
한여름 장마철에도 꿉꿉함이 싫어 수시로 켜요.
걍 사시사철 침대에 깔아두고 씁니다.
워낙 마르기도 했지만
원래 추위를 잘타서요
완경했구요
오늘도 바람부니 춥네요
저 마흔인데 지금 틀고 누워있어요
저도 마르고 추위잘타요
체질따라 다른거지 돼지인가 노어이
체지방 없으면 추위를 더 타더라구요.
요새 잘때 장판켜고 따끈하게 자요.
저도 약하게 틀고자요
엊그제 더운거같아 끄고 잤는데
새벽에 잠결에 이불속이 차가우니 후회되더라구요
어제도 틀고잤어요
서울 도심 아파트인데 거실 창문 아주 조금 열고 자는 정도예요.
평창이나 제주 목포 날씨가 다 다를테니 기온 낮은곳은 온수 매트 켤수도 있을거 같아요.
돼지인데 아직도 켜고 자요
저랑 완전 반대군요.
51세 말랐는데 늘 더위를 심하게 타서 요즘 잘때 선풍기 틀어요.
입는것도 무거워
일년에 한달만 전기장판 쉽니다.
몸이 아프기는 해요
조금만 추우면 바로 감기
지하철탈때도 스카프 스웨터 필템
정상 비정상이 어딨어요. 체질에 따라 다른거지.저도 추위 잘타고 방에 우풍심해 지금도 밤에 약하게 온수매트 몇시간 틀고 자요. 에어컨 직바람 끔찍히 싫어하구요
부산 울산 사는데 우리식구 네명 다 따뜻하게 매트켜고 잡니다.
문은 살짝 열고요.
한여름에 솜이불을 덮든, 한겨울에 냉수샤워를 하든 뭔 상관인가요
사람의 다양성도 인정 못하는 그런 사람들하고는 진짜 대화 자체가 하기 싫어요.
저도 갱년기인데 진짜 체온조절 넘 힘들어요.
저는 원글님이랑 반대로 요새 더워 죽어요.
저 진짜 뼈마름에 추위 엄청 타서 한여름에도 잘 때는 긴팔 긴바지 입고 자야됐거든요.
근데 요즘은 5월 밖에 안됐는데 넘 열이나서 민소매 입고 자요.
저도 온수매트에 구스겨울이불덮고 자는데요
밤에 쌀쌀하지 않아요 요즘?
과체중에 열많은 저는 선풍기틀고자고, 마르고 몸이 찬 엄마는 돌침대 난방키고 주무시네요...
따땃하고 좋겠구만요
전 뜨뜻해야 잠이 와서 아직 온수매트 깔려 있어요.
내일 치우려고 했더니 오늘 쌀쌀해서 더 지켜봐야겠어요
선풍기 꺼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온수매트 틀고잔다는 댓글이 이렇게나 많다니
50후반
일교차 크고 추위 많이 타는데 갱년이기도 해서 낮에는 창문열그 선풍기 켜고 저녁에는 창문닫고 온수매트 켭니다.
개인차이 인정도 못하고 나와 다르면 비정상 취급하는 꼰대들, 오프라인에서는 상종도 안하려구요.
저도 오늘 너무 추워서 후리스 입고 다녔어요. 사무실은 에어컨까지 켜놔서 덜덜 떨었어요. 저도 온수매트 있음 깔고 자고 싶어요.
갱년기라 그런지 아무튼 너무춥고 에어컨 켜 있는데는 가지도 못하겠어요. 갱년기가 추위로 왔나봐요
전 어제 깜빡하고 안켜고 잤는데 새벽에 추워서 깼어요.
작년엔 오월 중순 쯤에 넣었었는데 올핸 아직도 깔아두고 있네요
아예 온수매트 전기담요 이런걸 안써요.
겨울에도 전혀 안씁니다.
난방도 잠깐 하고 구스이불 침대에서 덮고 자면 추운지 모르고 자요
자다가 발로 이불도 가끔 차내고 자거든요.
등 땨셔야 잠이 와서 … 켜고 자거든요
오늘 아침도 생각했죠
이거 언제 치우나 …
6월엔 치우려나 …
울 동네 더 시원~ 해요
좋아하시고
저도 덩달아서 돌보료 ? 1시간 정도 켜놔요.
새벽에 잠깐 또 틀어드리고요.
춥게 자면 잘 못 걸어요.
제가 아니라 우리 야옹이가…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른거죠
남편은 아직도 온수매트에 이불도 좀 두꺼운 차렵이불 덮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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