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27(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21
작성일 : 2024-05-27 17:58:58

『뒷심을 발휘한 삼성전자』 

코스피 2,722.99 (+1.32%), 코스닥 847.99 (+1.02%)

 

KOSPI 2,700p 재돌파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1.3%, 1.0% 상승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기술주 중심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NASDAQ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한 가운데(Nikkei225 +0.7, TAIEX +1.1%, Shanghai +1.1%, HSCEI +1.3% 등) 국내 양 시장은 상승 출발한 이후 별다른 모멘텀 부재한 채 보합권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변화는 늦은 오후에 나타났습니다. 장중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삼성전자가 막판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저가 -2.5% → 종가 +1.7%) KOSPI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Nvidia향 HBM 테스트 실패 보도 이후 약세를 이어갔지만 점차 소화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입니다. 삼성전자 급등과 함께 SK하이닉스 상승폭은 축소됐습니다.

 

반도체·2차전지 온기 확산

오늘 양 시장은 오후에 외국인의 급격한 매수세 유입(매도세 축소)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SK하이닉스(+1.5%)·한미반도체(+3.1%) 등 반도체 대형주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양 시장 2차전지 밸류체인도 강하게 반등했습니다(LG엔솔 +2.4%, 에코프로비엠 +6.2% 등).

#특징 업종: 1)미디어·엔터: 한중 정상회담(26일) 결과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 및 문화·관광 등 서비스 교류 확대 논의(에스엠 +5.3%, CJ ENM +2.4% 등) 2)해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7주 연속 상승하며 2,700p 돌파(HMM +4.6%, 흥아해운 +2.6% 등) 3)우주항공: 우주항공청 개청(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 한국항공우주 +1.5% 등)

 

에너지 이슈

최근 AI 트렌드와 함께하는 것은 에너지 산업입니다. 주말 간 관련 이슈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오늘도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제(2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한일 수소협력대화’를 출범하기로 하면서 수소에너지에 대한 모멘텀이 이어졌습니다(두산퓨얼셀 +4.8%, 범한퓨얼셀 +5.0% 등). 7월 체코 원전의 우선협상대상자 결정을 앞두고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간 두산에너빌리티(+16.7%)의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NuScale Power, 약 50조원 규모)에 원전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우진 +12.1%, 우리기술 +5.4% 등). 비록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 발표는 미뤄졌지만 향후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222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인간관계 2024/06/19 2,811
    1594221 유방암 초음파 잘 보는 곳 가야할까요? 2 oo 2024/06/19 2,032
    1594220 조국혁신당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사건 종결한 권익위원장.. 23 잘한다 2024/06/19 4,467
    1594219 아들 군대가요 3 215788.. 2024/06/19 1,404
    1594218 조선호텔 인견침구 4 침구 2024/06/19 2,100
    1594217 소소한 행복(팬심) 6 Dd 2024/06/19 1,710
    1594216 대구 살기 좋은가요? 사람들 성격이라던가 그런게 궁금하네요. 3.. 39 ririri.. 2024/06/19 3,715
    1594215 한시간에 한장 푸는 초3 5 초등 2024/06/19 1,164
    1594214 시가와 휴가요? 13 .. 2024/06/19 2,586
    1594213 흰색 집벌레 4 ㅅㅇ 2024/06/19 2,010
    1594212 명상 한번도 안해본 1인인데요.. 12 .... 2024/06/19 1,906
    1594211 색상 이름이 2 궁금 2024/06/19 747
    1594210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2024/06/19 7,238
    1594209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2024/06/19 1,726
    1594208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ㅇㅇ 2024/06/19 2,509
    1594207 안산 둘레길 실망 9 ... 2024/06/19 2,959
    1594206 이사 2주반 남았어요 뭘해야하나요? 8 ?? 2024/06/19 1,109
    1594205 광역버스에서 옆자리할머니가 잠시도 가만히 못계세요 5 K 2024/06/19 2,373
    1594204 세종에 상간녀들이 많은가요? 미용 네일 왁싱 쪽이요. 12 2024/06/19 4,010
    1594203 자기 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27 아들 2024/06/19 3,237
    1594202 아직 모기없죠? 5 ... 2024/06/19 761
    1594201 추경호 "원 구성 마지막 제안…법사위·운영위 1년씩 .. 29 2024/06/19 2,088
    1594200 사망 훈련병 모친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누가 .. 21 ㅠ.ㅠ 2024/06/19 3,455
    1594199 엄마가 반찬을 보내주시는데 6 ... 2024/06/19 2,541
    1594198 ‘존잘남’이라는 신흥계급의 부상 43 음.. 2024/06/19 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