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자격증 딸까요?

힘들어 조회수 : 4,592
작성일 : 2024-05-27 17:43:25

남편이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다니며 집에서도 식이요법 운동등 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향후 더안좋아질때를 대비해서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따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IP : 211.211.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24.5.27 5:4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차이없을거 같아요

  • 2. ...
    '24.5.27 5: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왜 따는데요..?? 신장쪽하고는 가족요양하고는 상관없는데요 ..

  • 3. ..
    '24.5.27 5:47 PM (114.200.xxx.129)

    왜 따는데요..?? 신장쪽하고는 가족요양하고는 상관없는데요 .. 제가 저희 아버지가 때문에 가족요양했는데 원글님 남편은 요양등급이 안나오는경우인데요 .뇌질환 파킨스병 이쪽병이 아니라서요

  • 4. 그래도
    '24.5.27 5:49 PM (125.178.xxx.170)

    따놓으면 좋죠.
    여건 되면 해보세요.

  • 5. 저도
    '24.5.27 5:54 PM (118.33.xxx.32)

    따볼까해요.

  • 6. 요즘은
    '24.5.27 5:55 PM (121.165.xxx.112)

    요보사 자격증 따서 6개월인가 일해야
    국비지원 받지 않나요?
    일 안하면 청구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족요양이야 자격증 없어도 할수 있잖아요

  • 7.
    '24.5.27 5:5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가족요양은 가능하지만 국가에서 혜택을 주니까 아무래도 따놓으면 좋죠.

  • 8. 미리
    '24.5.27 5:57 PM (119.71.xxx.160)

    따 놓으세요.
    가족요양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루라도 젊었을 때 하는게 좋죠
    뇌도 나이먹으면 노화되기 때문에
    시험공부하기 힘들어요

  • 9.
    '24.5.27 5:59 PM (211.211.xxx.134)

    감사합니다

  • 10. ....
    '24.5.27 6:01 PM (114.200.xxx.129)

    가족요양 국가에서 주는 돈받을려면 자격증 있어야 받을수 있어요..

  • 11. ㅇㅇㅇ
    '24.5.27 6:30 PM (175.223.xxx.130)

    학원비 들어도 따놓으세요
    가족요양으로 받는 돈은 크지 않아도 그게 어디에요
    앞으로 어떨지 모르니 미리 해두는거 찬성입니다
    그리고 공부자체도 도움이 될거에요

  • 12. ㅠㅠ
    '24.5.27 6:32 PM (61.254.xxx.88)

    가족요양 돈 꽤돼요
    그냥 일반 등급말고
    치매 등급낮게나왔는데
    매일 1시간 하는데도 60만원넘게주더라고요
    아직 경도인지정도고
    일상생활가능한 어르신인데
    자녀가 요양보호사 따고
    치매교육과정도 따서
    케어센터에 등록하니
    그렇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내가족 내가 돌봐야 되는데 일 년에 7-800정도 주는 게 어디인가요

  • 13. 별로~
    '24.5.27 6:56 PM (175.193.xxx.241)

    바로 취업할것 아님 하지마세요.
    신장 안 좋으면 나중 혈액투석 하겠죠.]
    장기요양 등급과 상관없어요.

    혈액투석하면 장애인 판정 나와요.
    장애인도 장기요양 등급과 상관없어요.

    장기요양은 와상환자나 치매, 파킨슨 위주라 생각하면 됩니다.

  • 14. 금액은 다른걸로
    '24.5.27 7:00 PM (211.234.xxx.168) - 삭제된댓글

    가족요양 요건중 본인이 1일 5시간 일하면 안되고,
    금액은 세금제하면 30여만원도 안될겁니다.
    물론 등급에따라 다르겠으나

  • 15.
    '24.5.27 7:02 PM (124.49.xxx.205)

    제가 가족요양하고 있는데 치매는 주말도 해당되서 좀 더 받는다고 하고 저는 4등급인데 30받아요 하루 1시긴 20일이요.
    자격증 있어야 가능해요. 그런데 부부의 경우는 더 받는다고 들었어요.

  • 16.
    '24.5.27 7:18 PM (211.211.xxx.134)

    지금시간있을때 교육받아야겠어요
    나중에는 어찌될지모르지만 없는것보다 자격증있는게 낫겠죠
    제가 간호사 라이센스가있다하니 혜택이 많네요

  • 17.
    '24.5.27 7:21 PM (124.49.xxx.205)

    간호사시면 간단히 교육 받으시면 될거예요 그럼 쉽겠네요.

  • 18. 비싸요
    '24.5.27 7:24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학원비가 비싸요 80만원대인것 같아요.
    내일배움카드 발급받고 국비로 등록해도
    10퍼센트만 우선지원해주고
    나머지 90퍼센트는 내돈으로 결제해요.
    자격증따고 요양보호사로 최대한 빨리 취업해서 사업장에서 6개월 버텨야 먼저낸돈 돌려준대요.
    취업안하면 먼저낸돈 못돌려받고요.
    국비가 국비가 아니고 자비랑 비슷해요ㅎㅎ

    자비로 해도 국비생이랑 같이 교육받고
    시간다 채워야 되고
    실습도 2주 다 해야돼요.
    뭐 혜택그런거 전혀없고요.

    따놓으면 언젠가 쓰겠지만
    당장 자격증따고 취업하는 사람은 거의 없대요.
    나중을 위해서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시험에 떨어질까봐
    불안불안해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해요.
    젊은층에 속한 사람들은 좀 설렁설렁 하고요.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 시험도 더 잘보고 그렇더라구요.

    하신다면 배우는동안 다른일은 못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 19. 따세여
    '24.5.27 8:13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지금은 30 ㅡ40만원인대요
    65살 넘어가면 80 나온대요
    해마다 조금씩 오를거고요
    나도 진작 따놨어요

  • 20. 간호사 시라니
    '24.5.27 8:58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짧게 교육 받으면 되는 거지요?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진 분들은 제 기억에 2주 정도도 안 되게 교육 받았던것 같아요
    꼭 지금 상황만 생각지 마시고, 장수시대라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보험이라 생각하고 대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남자분들도 같이 따는것 좋다고 생각하고요
    실제로 부부 같이 학원 다니시는것 많이 봤어요
    저는 가족요양 하고 있는데 이 자격증이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되고요
    주위에 여건 되면 꼭 따놓으라고 합니다

  • 21. 간호사 시라니
    '24.5.27 9:01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보니 잘못된 정보를 올려 놓으신 분들이 있네요
    궁금한 것들은 꼭 다시 확인 하세요

  • 22. ,,
    '24.5.27 9:0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희는 코로나때 부부가 다 따놨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어짜피 자식이 돌보는 시대도 아니고 부부끼리 케어할 시기가 올테니까 미리 자격증 받아놓는것도 좋아요
    우리 동에 사시는 할머니 치매 진단받으시니까 할아버지가 부랴부랴 따시더라구요

  • 23. 노후
    '24.5.27 11:0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가족 요양 시급은 요양등급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고
    여러 요양 조건들이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228 이런 경우도 소송이 가능할까요 34 울화통 2024/06/19 3,547
1594227 커피 오후에 마셨다고 잠이 안오네요 3 ㅇㅇ 2024/06/19 1,221
1594226 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도 3등급대로 추락 34 어머나 2024/06/19 5,326
1594225 내일배움카드로 뭐 배우시겠어요?( 나이상관없이) 9 ... 2024/06/19 2,929
1594224 피곤할때 도움받으신 액상비타민등 추천부탁드려요 3 .. 2024/06/19 1,018
1594223 옛날엔 무슨날만 되면 며느리희생으로 일을 치뤘자나요 18 ... 2024/06/19 3,366
1594222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인간관계 2024/06/19 2,811
1594221 유방암 초음파 잘 보는 곳 가야할까요? 2 oo 2024/06/19 2,032
1594220 조국혁신당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사건 종결한 권익위원장.. 23 잘한다 2024/06/19 4,467
1594219 아들 군대가요 3 215788.. 2024/06/19 1,404
1594218 조선호텔 인견침구 4 침구 2024/06/19 2,100
1594217 소소한 행복(팬심) 6 Dd 2024/06/19 1,710
1594216 대구 살기 좋은가요? 사람들 성격이라던가 그런게 궁금하네요. 3.. 39 ririri.. 2024/06/19 3,715
1594215 한시간에 한장 푸는 초3 5 초등 2024/06/19 1,164
1594214 시가와 휴가요? 13 .. 2024/06/19 2,586
1594213 흰색 집벌레 4 ㅅㅇ 2024/06/19 2,010
1594212 명상 한번도 안해본 1인인데요.. 12 .... 2024/06/19 1,906
1594211 색상 이름이 2 궁금 2024/06/19 747
1594210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2024/06/19 7,238
1594209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2024/06/19 1,726
1594208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ㅇㅇ 2024/06/19 2,509
1594207 안산 둘레길 실망 9 ... 2024/06/19 2,959
1594206 이사 2주반 남았어요 뭘해야하나요? 8 ?? 2024/06/19 1,109
1594205 광역버스에서 옆자리할머니가 잠시도 가만히 못계세요 5 K 2024/06/19 2,373
1594204 세종에 상간녀들이 많은가요? 미용 네일 왁싱 쪽이요. 12 2024/06/19 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