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도 그렇고
서초 바로 옆이라 그런가요?
노려보고있는데..
살아봐야 알수있을까요?
길에서 만난 아이들 얼굴이 엄청 해맑고
행복하게 웃는모습이 좋아 보여요
새아파트도 그렇고
서초 바로 옆이라 그런가요?
노려보고있는데..
살아봐야 알수있을까요?
길에서 만난 아이들 얼굴이 엄청 해맑고
행복하게 웃는모습이 좋아 보여요
살기좋은 지역 순위 1,2위가 늘 과천이더라구요.
유흥가도 없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 지역이라 그런거 같아요
지형적으로 산으로 포근히 둘러싸여있고
공기맑고 북적북적 느낌이 없어요
청사앞 유휴지는 푸릇푸릇합니다
과천서 시작했는데 좋았어요.
태교, 산책 하러 대공원 가고
애 낳고는 동네 친구랑 유모차 끌고
또 넓은 대공원 다니고요.
심적으로 아주 여유로웠죠.
새 아파트들 생겼던데
9단지 아직 그대로 있다면
너무 낡았을 듯요.
당시에도 바퀴벌레 엄청 큰 것들
얼마나 많았는지
기겁을 하며 살았던 기억 나네요.
거기 노인 주부 아이들살기 너무 좋아요
작은 동넨데 유해시설없고 자연환경 좋고 서울 가깝고.
애어릴때 살았는데 딱 좋았어요
유치원 끝나면 친구들이랑 서울랜드가서 놀고 과학관 가고 동물원도 가고.. 여름에 관악산 계곡가고 도서관도 많고
학원을 평촌으로 가야하는 단점 극장이나 백화점등 편의시설이 부족한점이 있지만 저희남편도 그동네 엄청 좋아했죠
집값이 쌀이유가 없는 동네
Gtx 뚫리면 양재 삼성이 코앞처럼 가까워지고,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계속 기업용 빌딩 짓더라구요.
지나가다보니 아무리 재개발 되었대도 서울 도심보다는 훨씬 쾌적함.
Gtx 뚫리면 양재 삼성이 코앞처럼 가까워지고,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계속 기업용 빌딩 짓더라구요.
지나가다보니 아무리 재건축 되었대도 서울 도심보다는 훨씬 쾌적함.
과천으로 집 알아보고 했는데 오래됐지만 분위기가 아늑하고 쾌적했어요 돈이 모자라 옆동네로 가긴 했지만
여느 도시처럼 유흥가 없고 아이들 키우기엔 딱 좋겠다 싶은 동네...
아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라도 비싼건 전부 재건축 예정이라 오래된 아파트도 비싸더라구요. 지인이 재건축 전에 사서 들어갔는데, 전 강남 아파트들은 안가봐서 신축이 다그런진 모르겠지만 좋긴 좋더라구요
20년전에도 비쌌어요
저도 잠시 살았는데
노인들 살기 좋았죠
외식이나 이런 건 별루
근데 이제 아파트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교통난 등 있다고 친척이 그러네요
광명, 과천도 전번 지역번호 02 아니었나요?
과천 집 알아보는중인데
호가 다 올라갔어요ㅜㅜ
쾌적하잖아요
오래 전부터 살기좋은 동네 1,2위에 꼽히는 곳.
진짜 좋아요
앞도 공원. 뒤도 공원. 옆도 공원. 아파트도 다 공원..
어달가도 숲길이고 나무고 꽃이고 그래요
아파트도 고급화시켜놔서 단지내 쾌적함이나 고급스러움도 한몫하구요. 단지마다 가보면 연못애서 개구리 울음소리 들리고 자연친화적이구요.
전국 유일하게 성범죄자 0명이고 원래 유해시설 못들어오는 곳이라 모텔.여관.술집도 없어요. 호프집이라봤자 치킨집이 다네요
참. 전국 유알하게 임대아파트도 없어요. 재건축 조합원들이 추부금 더 내고 임대 안넣은거랍니다
이건 과천본도심 기준이고 지정타는 또 환경이 달라요
아파트고급화도 아니고 자연환경 없다시피..
백화점.쇼팡몰 이런것도 지하철 두세정거정 나가면 다 있는대요뭘.
평촌 가깝고 양재.서초도 바로 옆이라 이용하기 편해요.
양재코슷코도 6키로밖에 안되구요
어짜피 서울도 역마다 백화점.쇼핑몰있는거 아니잖아요
과천은 워낙 작은도시라 옆도시와의 접근성이 가까워서 상업시설 이용도 안 불편하네요
과천에서 제일 선호되는 아파트는 어딘가요?
아파트는 사람마다 선호도가 달라요
가격보면 아파트가격이 다 비슷하게 유지되는 이유죠
어떤사람은 대공원가까운곳. 어떤사람은 중심부상권과 가까운곳등등 다 달라요
어짜피 지하철역에서 다 가깝기때문에 과천은 모든곳이 역세권이고 다 대단지라 비슷비슷해요. 그리고 단지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둘러보고 원하는 곳으로 사면 됩니다
노려보고 있어요..매물이 잘 없네요
일단 지리적으로 강남권에서 가까우니 비싼것 같구요, 유해시설 없고 산으로 둘어쌓여 있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에요.
8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지금 재건축 완료 또는 재건축 진행중이라 앞으로 더 좋아질꺼구요. 인구대비 도서관 체육관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체육 문화 시설 이용하기도 좋구요. 특히 어린 아이들 있는댁에선 과학관 서울 대공원도 걸어갈수 있으니 너무 좋죠.
과천 재건축 된 아파트들은 비슷비슷하게 다 좋고 들여다 보면 조금씩 장단점이 있을꺼에요.
공무원들이 제일로 발령받고싶은곳이랍니다
강남접근성이죠
그냥 쾌적하기 살기좋은데는 널렸어요
양재 사당 가깝다 해도
지하촐 접근성이고 사실 차로 움직이면 휴..
그 돈이면 서초 사는 편이
애들과 노인이 많겠네요.
음
음
음
음
음
서울 접근성 높으면서 이정도로 환경 좋은곳 거의 없으니까요. 서울에선 이정도 살려면 훨씬 비싼 돈 지불해야합니다. 과천대부분 지역에서 대공원등을 걸어서갈거리고 긍 다른 산들도 많고, 유일하게 안좋은건 교통 문제 가 앞으로 불거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