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축하도 못해주고
자기아이 앞가림 시키고
속상한거 추스리고
결과 받아들이고
남 자랑하는거 못들어주거나
아니면
공부 잘했는데 결과가 못미치거나
공부못했는데 결과가 좋거나
이런 경우들 모두 해당인거죠?
전 어차피 제친구 밖에 없고
주변에 아는 엄마들이 진짜 1명도 없어서....
대개 보통 정리당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 얻으신거겠죠?
서로 축하도 못해주고
자기아이 앞가림 시키고
속상한거 추스리고
결과 받아들이고
남 자랑하는거 못들어주거나
아니면
공부 잘했는데 결과가 못미치거나
공부못했는데 결과가 좋거나
이런 경우들 모두 해당인거죠?
전 어차피 제친구 밖에 없고
주변에 아는 엄마들이 진짜 1명도 없어서....
대개 보통 정리당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 얻으신거겠죠?
입시끝났고 결과 나쁘지 않는데 주위에서 저를 정리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입시 끝나고 관례정리돠었다는 분들은 원래 관계가 애매한 사람들이였을것 같아요...
그걸 정리라 생각하면 그건 맞는것 같구요...
모임관계면 입시 결과에 상관없이 쭉 가는데
그렇지 않다면 끊어지는 관계가 많던데요
근데 취업 결혼 손자등등
앞으로도 그런계기들이 꽤 있어서
여자들은 특히 자식일에는 못참나보더라구요.
윗님 여자들만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은 더 해요.
친구들, 동네 뿐 아니라 형제들, 직장동료들도 자녀 입시, 결혼, 취업 등에 따라 시선이 달라진다고들 합니다.
얼마나 무심한지에 따라 알아차리느냐 아니냐..
코로나 3년동안 연년생 아들둘이 고2.고1입학했을시기
중등까진 동네맘들과 잘어울리고 친구들도 자주 만났는데 코러나 겹치고 고등입시렁 맞물리니 같은 또래 카우다보니 연락끊기더라구요 울아이둘은 현역으로 갔는데 눈높이 높여 재수
성적안되 재수 이런친구들이나 동네맘 연락이 다 끊겼어요
코로나 영향도 한몫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