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교육대에서
밤에 떠들었다고
40키로 완장메고
달리기를 시켰다고
군기 인정합니다. 총 수류탄 등 위험한 물건 다루니 기강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젊은 애들이 밤에 수다 좀 떨었다고 그렇게 해야 하는 걸까요?
좋게 말하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한바퀴 그냥 뛰게만 시키지. 그랬음 뛰고 나서 기운빠져서 다들 잤겠구만. 아들 2이나 키우는 엄마로써 이런 비극적인 일이 남일같지 않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 군대가 군대같지 않고 핸폰도 맘대로 쓰게 하고 기강이 엄청 해이해졌다던데
신병교육대만 예외였나요
왤케 무리한 수색 무리한 군기잡기때문에 다키워놓은 아들들을 잃어야하는지..
부모들은 속이 미어지네요
떠든걸로 그렇게까지ㅜㅜ 아들맘은 속이 찢어집니다
숙소규정위반하고 밤에 떠들면 벌줄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도 규정에맞게해야죠
규정 어긴 무리한 징계에다가 이상신고도 무시했네요
관계자들 모두 처벌받기바랍니다
요즘 군대가 군대 같지 않다
기강이 해이해졌다
핸폰 맘대로 쓴다
ㅡㅡㅡㅡㅡ
그래서 불만이세요?
극성 페미들이 떠드는 걸 그대로 믿으세요?
1년에 사병들이 몇십명이 죽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건강한 젊은이을 하루 아침에 이렇게 만들 정도로 잘못한 건가요!!!!!
떠들었다고 저렇게까지 해야해요?
진짜 열받네
그부모 맘 찢어져서 어쩌나요
인정.
분단국가니 전쟁 각오하고 사는거고..나라 지키라고 아들 기꺼이 의무 이행하라고 보낸거고..
군기를 잡지 왜 애를 잡냐고....ㅜㅜ
채상병 죽음을 대통령이하 정치권 개새끼들이 콧방귀도 안뀌니 쌩떼같은 아들들 여직 잡는거 아니냐고..
씨발 진짜 정치나 고위공무원 할거면 군필만 자격주라고...
분단국가에서 군대가 의무인 나라에서 왜 미필자들이 지랄들이냐고..
채상병 특검이 이렇게 오래 끌일이냐고 개새끼들아..
요즘 군대가 군대같지않다니 가보셨어요? 집떠나서 나라지킨다고 일년반을 더울때 추울때 안가리고 훈련받고하는데 기강을 뭐 얼마나 잡아야하는데요? 나라지키러 군대가지 잡혀살라고 군대가나요?
있는 집은 군대 안 보내려고 별 수를 다 쓰지
사람들중 가학정 성격의 사람이 엤지요. 벌주고 기합주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군대가 군대같지 않다고 주변에서 떠드는 사람들 대다수가 제 경험상 본인은 과거 군대 안갔다온 사람 1명, 군대 방위 갔다온 사람 1명, 자기 자식은 해외에 보낸 사람 1명 그렇게.... 군대 보내보고 다녀온 사람들 그런 말 못해요.
근데 채상병은 한건만 특검 조사니 문제죠
지뢰밞아 발목잘린 병사 해병대 물에빠져 사망병사 얼차레받다 사망병사 모두다 조사해야 형편성에 맞는거 아닌가요
지뢰밞아 다리짤리거 800만원 보상받고
강제 전역 https://www.yna.co.kr/view/AKR20161214115100051
사병들 죽도록 훈련 시키는 게
기강 잡는거애요?
짐승도 그렇게는 안해요.
사병은 인권도 없습니까?
훈련 다 끝 내고 잠깐 핸폰 하는 게 문제에요?
질병 있어도 군대 가고
뛰라면 뛰고
기라면 기는데 대체 뭘 더 어떻게 합니까?
40kg 군장메고 3시간 달리기 시켰다는데 이게 사고인가요? 죽으라고 한거지.. 이 정도면 미필적 고의에의한 살인이지요
아들 군대 보내놓고 이런 뉴스 들으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ㅠㅠ
전역한 아들 있어요
겨울에 분리수거하러 가는데 보초설때 그렇게 추웠답니다
울었어? 집에 오고싶었어 ? 물었더니 그냥 뭐 그럽니다
요즘 애들 다 울 아들 같을겁니다 뭘 군대 기강이 해이해요 ? 가봤어요 보내봤어요
아들이 또 싫었던 점이 무조건 취침 기상 그리고 한공간에 모여서 자고 생활하는것도 힘들었다고 해요 워낙 투덜거리거나 말이 없는 아이라 잘 지내다 왔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래도 힘들었나보더라구요 ~~~
보내 보지 않고 가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보내는 부모맘이 어떤줄 아세요 ?
전역 했어도 이런글 보면 맘이 아프구만
아 진짜 마음 아픈정도가 아니라 분노가 느껴지네요
40kg군장메고 3시간이라니
미친거 아니에요
옛날처럼 요새ㅜ애들이 체력이 좋은것도 아니란건 오히려 젊은 애들 많이 봐온 지들이 더 잘 알텐데
많은 애들 통솔하면 이상한 넘들 있는거
당연히 아는데 적당히 했어야지
아 부모님 진짜 맘이 찢어지겠어요
그 지시 내린 인간 똑같이 40kg군장메고 3시간 달리기 시켜보라하세요
지는 어떨지 보고싶군요
20년 고이고이 키운 아들
군대 보내자마자
무슨 날벼락인가요ㅠ
저희 애 경우 군복무때
아프다고 했다가 더 혼났대요.
저희 애 경우 군복무때
아프다고 했다가 더 혼났대요.
군대 보낼때 가장 많이 들었던말
-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 요즘 군대 당나라 군대다
근데 공통점이 자기집엔 군대갔더나 군대 갈 대상자가 없었던 사람들이 한 말이예요.
말은 바로합시다. 요새 군대 지낼만 하단 분 ㅋ
우리집 아이 3km 철조망을 치는데 군대 그것이라는게 일반 삐죽거리는 가시가 아닌 갈코리 갈코리라 한번 살이 찍히면 찔린거 빼는게 아닌 살을 뜯어 내야 한단 소리를 듣고 그 가시덤불 작업하는날이되면 두 부부가 에어컨도 키지 못했어요. 그맘을 안보내신분들은 모르실듯.
40kg면
10kg 쌀 가마니 4개인가요? ㄷㄷㄷㄷ
그거조금 떠들었다고 40kg메고 달리기를 시키다니요. 진짜 분통터져서 죽겠네요. 마른애들은 몸무게 반이 넘는 무게에요. 저게 죽으라고 대놓고 떠미는거랑 뭐가 달라요? 미친새끼들 진짜
ㄱㅅㄲ들이 따로 없네요.
어휴 진짜 화나요.
누군지 찾아내서 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살인마 ㅅㄲ
군대가 쉽다고 하는 인간들 모조리 군대보내야돼요
여자들도 똑같이 훈련시키고
펴기까지 ㅜㅜ
했대요
[단독] 숨진 훈련병, 1.5km ‘군장’ 구보에 팔굽혀펴기까지…규정 위반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72936
펴기까지 시켰대요 ㅜㅜ
[단독] 숨진 훈련병, 1.5km ‘군장’ 구보에 팔굽혀펴기까지…규정 위반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72936
ㄱㅅㄲ들이 따로 없네요.
어휴 진짜 화나요.
누군지 찾아내서 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살인마 ㅅㄲ .
그 ㅆㄲ 제일 아끼는 사람이 처절하게 되길 화살기도 합니다.
죄값 톡톡히 치르길..
지금 군에 아들 보내고
어제 저 뉴스보고 한숨도 못잤어요
아들 키워 대한민국 군대에 보내 줬으면
잘 돌봐주어야지요
속상해요
어제 저 뉴스보고 한숨도 못잤어요
아들 키워 대한민국 군대에 보내 줬으면
잘 돌봐주어야지요
속상해요
애들을 끌고가서 죽여버리네요
주말에만 폰 쓸수있어요.
군대간지 며칠안된 애들한테 저러면 안되는거죠.
사람에 따라 체력과 컨디션이 다른건데...
군대가 자꾸 우리 귀한 젊은 청춘들을 잡네...?..ㅠㅠ
부모 마음이..ㅠㅠ
운동 안 하는 사람이 헬쓰 첫날가서 무리해서 소변에 피나고 나중에 신장까지 염증이 번져서 위험한 상황까지 가는데 저렇게 무리하게 시켰으니 한심
그리고 채상병 특검은 VIP의 지시로 은페되었는지 밝힐려고 하는거예요. 군대에서 사고사하는 경우하고는 경우가 달라요
와.. 화난다..
안색 안 좋고 힘들어하는 사병을 꾀병취급했대요..
계속 쉬쉬하고 덮는지.. 진상 밝히는지 봐야죠.
군대가 군대같지 않다고 주변에서 떠드는 사람들 대다수가 제 경험상 본인은 과거 군대 안갔다온 사람 1명, 군대 방위 갔다온 사람 1명, 자기 자식은 해외에 보낸 사람 1명 그렇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머무 싫어요!공감 능력 꽝인 사람들이에요 정말..
본인이 가보고 한 소린가요?가보지도 않은 군대 이야기 참 쉽게 하네요.
제 주위에도 딱 저렇게 말하는 사람 두 명 있었어요
한 명은 시어머니 또 다른 한 명은 딸맘..
너무 화가나요ㅠㅠ
다들 군대 안보낼려 그러지
그거시킨사람 자기도 해봐야됩니다
떠들었다는거는 누구 말인가요?
다 모르는 사이였을 거고 훈련받느라 녹초 상태라
자기 바빴을텐데
도대체 누구랑 떠든다는 얘기인지
ㅠㅠ
내 아들 같은 훈련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아들 낼 입대입니다
지금 훈련소 주변에 숙소 잡고 쉬고 있는데 동네 딸맘들이 요즘군대 군치원이라고 힘하나 안들고 유치원같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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