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인데 씻어서 공급할까요?
파채를 씻으면 끈적이가 나와서
그냥 먹자니..안그래도 농약많이 뿌리기로 일등이라는데 찜찜하고...
어찌 드세요?
프랜차이즈인데 씻어서 공급할까요?
파채를 씻으면 끈적이가 나와서
그냥 먹자니..안그래도 농약많이 뿌리기로 일등이라는데 찜찜하고...
어찌 드세요?
외부음식은 그러려니 하연서 그냥 먹습니다.
다 따지면 ㅚ식 못 하죠.
대파가 파채로 공급이 되는지 파는 매장마다 직접 손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기본적으로 흙이 묻어 있어 집만큼은 아니어도 씻어야 손질이 되지 않을까요?
샌드위치 집, 케잌 위 과일 대체로 씻지 않아요.
매장이 있는 건물화장실 수도에서 대파 씻는거 목격했어요
근데 한번은 더 씻어야죠.. 씻었는지 안씻었는지는 알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과일같은거는 뭉개지니까 안씻는것 같더라구요..
밖에서야 그냥 먹는데
집에서 먹는거고 아토피 아이도 먹는데 고민되더라구요
마트에 파는 파채도 씻은건지 항상 궁금했는데
흙묻을수 있으니 씻긴하겠네요
감사해요~
일단 파는 까기만 해도 흙은 다 없어짐.
씻었는지 아닌지 그걸로 판단불가.
씻어서 물기 생기면 그거 다 딱아야 하는데
노동력, 시간, 비용 발생입니다.
파채 받아 오지 않아요
요즘은 동네 식육점에서도 한줌 넣어 주던데ᆢ
그냥 먹어유
기본적으로 파는 농약을 많이 쳐요
저는 물에 10분이상 담갔다가 2번 씻어서 채에 올려서 물기 빠지면 무쳐요
식당하는데요.. 저희집은 매일 대파 1n단 이상 채치는 집입니다. 다 씻어서 물기빼고 기계로 채치는데 찬모 보조의 주 업무 중 하나예요. 여름에 파가 상태가 별로라.. 빨리 쉬고 축축 쳐져요..ㅜㅜ 주방이모 파씻는거 보면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박수치면서 보거든요. 예술의 경지란 이런것인가..ㅎ
만두공장 경영하는 분은 하루종일 부추, 파 씻는 분이 2인 1조로 돌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