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남의동네 깎아내리는 사람

111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4-05-27 11:23:45

왜그럴까요..

 

목동이 사람 살만한 곳이 못된다나?

 

저 노인네 성격 참 나쁜듯..(직원)

왜이리 나를 깎아 내리고 싶어하는지...참

인간의속을 알수가 없네요..

 

김포 골든 라인 타고 출근해서 힘들어 그런걸까요.. 

사업하는 족족 말아먹어 그런지..

툭하면 가만잇는 사람한테 저러니 월욜아침부터 기분 더럽게 시작하네요..

IP : 106.101.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인간
    '24.5.27 11:32 AM (59.6.xxx.211)

    사는 동네는 어딜까요?
    지가 안 살면 그만이지
    남 사는 동네 수준 낮느니 어쩌고 깍아내리는 인간들
    죄다 쓰레기장에 보내고 싶어요.

  • 2. 르상티망
    '24.5.27 11:32 AM (220.78.xxx.44)

    인간이 가지는 감정,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지, 하세요.

  • 3. 그러든가 말던가
    '24.5.27 11:34 AM (115.21.xxx.164)

    나이드니 망령이 든 노인네인가보네요

  • 4. @@
    '24.5.27 11:49 AM (14.56.xxx.81)

    말도마세요
    문화센터에서 첨본 아줌마가 어디사냐 묻길래 상암동 산다 했죠
    제가 상암동에 오래 살았고 공원이 너무좋고 이러이러한 점에서 너무 만족한다 좋다라고 했더니

    거기 쓰레기기산이였자나 하면서 그런곳에 왜 사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은 안그렇다 설명을 하고 살기좋다 했더니

    걸레는 빨아도 걸레야! 하더군요
    진짜 별별사람 다있어요

  • 5. ㅇㅇ
    '24.5.27 12:02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여기 그런 글 많잖아요
    인천은 믿거 한다는 댓글도 봤음

  • 6. 그러는
    '24.5.27 12:20 PM (123.142.xxx.26)

    님도 김포 까는거잖아요
    김포시민 글 읽다가 띵.

  • 7. ㅋㅋㅋㅋㅋㅋㅋ
    '24.5.27 12:28 PM (59.15.xxx.53)

    김포살면서 목동깐다는건
    부럽다는건데 뭐하러 귀담아 들으심????
    집값이 알려주는건데...김포 5억 목동 20억 됐슈?

  • 8. 아휴 ㅋㅋ
    '24.5.27 12:39 PM (124.50.xxx.70)

    강남이 목동까는것도 아니고
    김포가 목동까는거 구엽게 봐줘야징~

  • 9. 에이
    '24.5.27 12:56 PM (106.102.xxx.109)

    여기 82가 더 많을걸요..
    몇일전에 은평,구로, 강서 선택지 물어보는데 대놓고 저기 지역구 주민들 수준 별로고 서울에서도 외곽이고 이런 개소리 많이 하던데요..나라 말아 처 먹는 윤등신 검사들 사는 강남 아니면 취급도 안하잖아요...

  • 10. 저사람의
    '24.5.27 1:18 PM (106.101.xxx.240)

    심리를 알고싶어요.
    왜 나를 그토록 까고싶어하는지...나이들어 재취업햇는데 60대가 50대를 왜이리 갈구려하는지.
    남들한테는 호인인데 왜 저를 밟으려고 호시탐탐 저러는지... 스트레스입니다..다른여직원도 저사람편이거든요..둘이 오래 같이일햇으니.. 저도 돈벌려고 나온건데 아직 애들더 하나는 고딩이고
    측은지심좀 가지면 안되나요.. 나이먹어 뭐하는짓들인지...내가 뭘어째야하는지 몰겟어요. 저도 돈벌어야해요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안되는지..자기도 아들둘 자식키우면서 저죄를 어디로 받으려고 저럴까요.
    나이먹어 관대함은 개나줫는지 너무 옹졸해요 사람이..

  • 11. ㅋㅋㅋㅋ
    '24.5.27 1:45 PM (106.101.xxx.4)

    저기 상암동 쓰레기산 같은 사람이 대다수인 듯.
    그냥 배가 아픈 거를 숨기지도 못하고 숨쉬듯 내뱉는 성정인 거죠.
    수지였는데 그 동네 신축으로 브랜드아파트이고 고도제한 풀리고
    처음 지어진 아파트인데(가장 고가 아파트 됨) 동네 엄마가
    거기 옛날에 시골이라던가?ㅋㅋㅋㅋ
    그 동네 자체가 시골 읍 같은 동네를 갈아만든 건데
    그렇게 따지면 강남3구도 예전에 시골이었지.

  • 12.
    '24.5.27 2:20 PM (222.235.xxx.193)

    82 사람들 송도 사람 살 곳 안되는데 집값 비싸다고 욕을욕을

  • 13.
    '24.5.27 3:00 PM (112.153.xxx.65)

    구로 산다고 하면 거기가 사람 살 데 냐고 ...무서워서 어찌 사냐고 하든데...

  • 14. 몬스터
    '24.5.27 3:2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김포살면서 목동깐다는건
    부럽다는건데 뭐하러 귀담아 들으심????
    집값이 알려주는건데...김포 5억 목동 최소 20억 됐슈? 2222222

    부러워서 질투죠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60 전입신고 좀 여쭤요 4 지혜를모아 2024/05/30 606
1589259 강동원이 진짜 잘생겼나요? 46 .... 2024/05/30 4,084
1589258 장조림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30 978
1589257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154
1589256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dddddd.. 2024/05/30 2,684
1589255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166
1589254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672
1589253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685
1589252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427
1589251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761
1589250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609
1589249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5 만나자 2024/05/30 1,628
1589248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247
1589247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649
1589246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2,254
1589245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7 2024/05/30 6,478
1589244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9 세탁기 2024/05/30 1,005
1589243 3주 러닝 효과 16 믿고따라와 2024/05/30 4,148
1589242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5 양배추 2024/05/30 3,832
1589241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1 ........ 2024/05/30 2,090
1589240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643
1589239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1,223
1589238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49 00 2024/05/30 17,465
1589237 악마보고 가세요. 15 조정훈 2024/05/30 3,981
1589236 베개 세탁할 때는 꽁꽁 묶어야 하나요? 4 ... 2024/05/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