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의 장인어른이 첫만남에서 무슨강씨 어디공파냐고 물었다는 글을 보고 고딩딸에게 너는 무슨강씨 어디 공파냐고 물었더니 진주강씨에 곰곰히 생각하더니 대파라고 하네요.
순간 웃겨서 쪽파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옆에서 듣던 아들이 노잼이라고 ㅋㅋㅋ
강형욱의 장인어른이 첫만남에서 무슨강씨 어디공파냐고 물었다는 글을 보고 고딩딸에게 너는 무슨강씨 어디 공파냐고 물었더니 진주강씨에 곰곰히 생각하더니 대파라고 하네요.
순간 웃겨서 쪽파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옆에서 듣던 아들이 노잼이라고 ㅋㅋㅋ
이글도 노잼
근데 저희때 어른들 저런거 다 물어보셨음
통일교만 물어보는거 아닌데
저는 웃었어요 ㅎㅎ
저는 읽다가 속으로 양파? 이랬는데... 후... 아재개그의 피가...
앗 양파도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