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선재가 간질간질 심쿵이라면
준호는 심쿵 박살이네요.
"행간 다 읽었죠"
간만에 드라마보다가 혈압오르네요.ㅋㅋ
와..
이거 선재가 간질간질 심쿵이라면
준호는 심쿵 박살이네요.
"행간 다 읽었죠"
간만에 드라마보다가 혈압오르네요.ㅋㅋ
이걸 어째요~ ㅎㅎㅎ
선재도 재밌지만 이 드라마도 심쿵합니다
학원이야기가 더 재미있던데
멜로 이야기 안 넣으면 시청률 안 나오겠죠
그쵸?
저도........
멜로가 따라가다보니 개연성이 있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네요.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이건 정주행하고 있어요.
정려원씨 모습이며 대사가 참 내추럴해요.
심쿵.
비혼이라 애가 없어
학원가 얘기가 신선하고 몰입도있어서
멜로나오면 재미없겠다 했는데
오늘 행간에 심쿵했어요ㅎ
해방일지 이후에 이렇게 설레이는 드라마 오랜만이에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내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올드해서 쓰기 싫지만..
안 쓸수 없네요.
엔딩 키스씬 보다 저는 오늘은 행간이 더 설렜네요.
한 번더 보고 이제 잡니다.
난 왜 저런연애가 없었을까?ㅎㅎ
졸업 대치동 학원가 설정자체가 현실감 팍팍
스승 제자
설레는거 진짜 있죠
오래전이지만 에피 떠올라 심쿵중
드라마 잘 만들었어요
백발마녀는 너무 안어울림
공부 안한 얼굴이 학원선생 서울대 졸? 아니올시다.
제가 중간에 놓쳤나보네요~
행간읽었죠가 무슨 뜻인가요?
특유의 문학적인 재미가 있죠
작가들은 다른데 왜 밀회나 봄밤 풍문 등등과 대사가 겹쳐 들리는지 같은 문하생들인가 싶기도 해요
특히 인생의 명장면. 그건 밀회 대산데
저도 요즘 드라마 시들해 안봤는데
간만에 몰두해 보네요..
이분건 전체적으로
음악도 멋져요..
https://raini70.com/entry/%EC%9C%84%ED%95%98%EC%A4%80-%EC%A1%B8%EC%97%85-%ED%9...
행간 다 읽었죠? 이렇게 설레는 박력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