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교사 자격증 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을까요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24-05-26 22:14:21

요즘 아무리 애들 수 줄어도 

취업은 사회복지사보다는 보육쪽이 잘된다

하더라구요

파트타임으로 일할 생각이면 보육교사 괜찮은가요

학습지보다야 백번 낫겠죠?

IP : 211.229.xxx.2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절 튼튼하시면
    '24.5.26 10:17 PM (125.142.xxx.233)

    해도 괜찮고 급여도 나쁘진 않아요. 다만, 40대 중후반부터는 경력 없이는 안 뽑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디나 그렇지만 미친 원장들이 많고 교사를 하녀 부리듯 합니다. 그런 곳만 피한다면 다닐만 해요. 정신나간 학부모는 그나마 나아요.

  • 2. 보조교사라도
    '24.5.26 10:19 PM (125.142.xxx.233)

    한번 해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자격증 있어야 되지만. 그냥 쉽게 생각해서 노가다 현장이라고 인식하면 됩니다. 정신적인 피로와 체력손실이 함께 하는 강도 높은 노가다에요.

  • 3. 간조가
    '24.5.26 10:20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좀 더 일하긴 간조가 차라리 나을듯요

  • 4. 제가
    '24.5.26 10:21 PM (211.248.xxx.34)

    다 가지고 있거든요 사복 보육교사1급 간조 그중 간조로 파트알바해요. 한의원쪽은 일자리도 많고 50대도 취업해요.

  • 5.
    '24.5.26 10:23 PM (211.235.xxx.247)

    간호조무사가 나아요. 보육교사들 나이 많은 사람 취직 못해요. 저출생으로 어린이집이 많이 망해서 자리가 없어요

  • 6. Dd
    '24.5.26 10:26 PM (211.229.xxx.246)

    간조 따서 한의원에서 일하려면 사회성 좋고 빠릿빠릿해야 되지 않나요

    빠릿빠릿 안해서 그나마 애들 상대하는 일만 오래할수 있었거든요

  • 7. 푸른하늘
    '24.5.26 10:32 PM (58.238.xxx.213)

    문닫는 어린이집 많아요 어린이집 원장들이 요양원이나 재가시설쪽으로 방향 많이 전환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초짜 나이든 쌤 안받아줘요

  • 8.
    '24.5.26 10:33 PM (211.229.xxx.246)

    어린이집 말고는 보육교사 2급으로 할거 없을까요

    간조는 조직생활 힘들어하는 성격은 힘들지 않을까요

  • 9. 개인병원
    '24.5.26 10:46 PM (211.248.xxx.34)

    개인의원으로 가면되긴 하는데 일이 많아서 몸이 빠릿하긴 해야죠. 근데 어떤일이든 마찬가지죠. 뭐..사회생활하면서 돈벌려면 ..ㅠㅠ 큰병원 아니면 조직생활이랄게 없어요 직원한두명에 원장이라...좋은건 저녁타임이나 주 2-3일정도만 할 수 있다는거예요

    그쪽으로 관심있으심..어린이집 방과후교사 같은거 해보세요.

  • 10. 짜짜로닝
    '24.5.26 10:46 PM (140.248.xxx.2)

    보육교사도 사회성 있어야 되죠..
    한반에 3-4명이라도 그 엄마들 상대도 해야하고
    동료선생님 원장님 등..
    주변에 보육교사 지인들 보면 서류작업도 많고
    뭔 교육도 많고..
    하여튼 쉽게 그냥 애들보는 직업은 아니더라구요.

  • 11. Dd
    '24.5.26 10:49 PM (211.229.xxx.246)

    풀타임 보육교사보다는 보조나 특활활동 프리 선생님 이런거에 더 관심있거든요

    큰돈은 안벌어두 되구요 하루 4시간에 100초반만 벌어도 좋겠어요

  • 12. 음..
    '24.5.26 11:17 PM (61.254.xxx.88)

    하루 4시간에 100 안될텐데..

  • 13. 전직보조교사
    '24.5.26 11:25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4시간에 90후반되죠.
    특활프리선생님. 영어나...뭐 그런 선생님은 보육교사 필요없고 영문과면 시급 더 받고요.
    담임들 틈바구니에서 빠릿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데.....
    요리 잘하시면 차라리 어린이집 조리사는 어때요?

  • 14. 둘다해봤어요
    '24.5.26 11:26 PM (58.29.xxx.135)

    보조교사 4시간에 90후반되죠.
    특활프리선생님. 영어나...뭐 그런 선생님은 보육교사 필요없고 영문과면 시급 더 받고요.
    담임들 틈바구니에서 빠릿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데.....
    요리 잘하시면 차라리 어린이집 조리사는 어때요?

  • 15. 현시점
    '24.5.26 11:30 PM (218.154.xxx.228)

    보조교사 급여,90중반대입니다.
    관절 및 기타 부상 발생 위험있으나 자비로 감당해야 햐는 단점이 있고
    빠릿하지 못하면 원장 및 동료교사들의 무시나 기타 상황이 수시로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될 거예요

  • 16. 10년차 보육교사
    '24.5.27 12:05 A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제가 40대후반인데요. 있던곳들은 다 폐업해서 실업급여 받았고요. 새로운곳은 애들보다도 시스템이나 원장, 동료들이 너무힘들어요. 정말 12전에 자본적이없고요. 서류에,수업준비에,원장 잔소리에, 매달 행사,환경정리.. 게다가 학부모나 애들도 힘들게 할수있고요. 전 이제 그냥 공장다닐려고요

  • 17. 1234
    '24.5.27 12:51 AM (211.176.xxx.141)

    그래도 혹시 몰라 보험처럼 따고있어요 초등돌봄도 나갈수있고요. 자리는 만들면 있겠죠????

  • 18. 12345
    '24.5.27 12:52 AM (211.176.xxx.141)

    당연히 없는것보단 있는게 혹시 모르니 좋을거같아요. 식당에서 설거지는 하기 싫어서요

  • 19. 얼마후
    '24.5.27 6:17 AM (121.166.xxx.230)

    유보통합되기때문에
    이젠4년제유교나와야해요

  • 20. ..
    '24.5.27 10:16 AM (112.152.xxx.33)

    관심있는 분야 자격증은 일단 취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36 윤석열 ㅠㅠ 18 메이you 2024/06/22 6,079
1595435 변우석 때문에 산 잡지, 그럴 줄 알았어요 12 통통이 2024/06/22 4,981
1595434 제주간다는 대딩자녀 9 2024/06/22 2,806
1595433 백수남편 봐준적 있어요 8 18개월 2024/06/22 3,317
1595432 백인 모델 천지 19 2024/06/22 5,617
1595431 대북전단 추가 살포 막은 파주시장 ???? 14 역시민주당 2024/06/22 2,841
1595430 꽃꽂이 강좌나 수업을 받고 싶은데요 5 .... 2024/06/22 1,113
1595429 나라 스미쓰라는 인플루언서 ㄱㄴ 2024/06/22 1,508
1595428 백수남편 시부모님 모시기 69 .... 2024/06/22 16,766
1595427 면역공방 찜질 2024/06/22 827
1595426 저녁 메뉴. 뭐 할까요 13 ㅡㅡ 2024/06/22 2,521
1595425 얼마전 자게글보고 스탠리 텀블러를 샀는데요 27 스탠리 2024/06/22 7,244
1595424 요양병원에 입원한 아버지가 핸드폰 사기를 당하신거 같아요. 6 쓰레기들 2024/06/22 3,569
1595423 층간소음때문에 거실생활 1 Smksks.. 2024/06/22 1,579
1595422 남편에게 친절하다고 목에 칼로찔린 간호사 29 2024/06/22 21,260
1595421 국내 8월 한달 살기 추천 부탁드려요 7 장마 2024/06/22 2,469
1595420 남편자랑 자식자랑 합니다 14 2024/06/22 4,777
1595419 식빵이 열흘이 넘었는데도 멀쩡해요 8 ㅇㅇ 2024/06/22 3,052
1595418 제습기습도 2 2024/06/22 1,239
1595417 이런 말 듣는 입장이라면 상처받으시겠어요? 25 힘들다 2024/06/22 4,429
1595416 애 낳고 한 달 뒤 시부모네 5형제 집들이 하라고 난리 13 지긋 2024/06/22 5,065
1595415 친구가 갑자기 피부가 광이나고 이뻐졌어요. 7 2024/06/22 5,363
1595414 바오가족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5 ... 2024/06/22 2,057
1595413 허준이 교수의 서울대 축사를 읽고 10 존경 2024/06/22 3,620
1595412 수동공격하니. 애 가정보육하면서 주위 엄마들 때문에 진짜 힘들었.. 12 2024/06/22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