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올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워낙 궁예가 틀리다보니..걱정도 되고.
해피라는 소문이 99퍼지만 그래도 불안하고.
저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다가 안봤는데.
그거 끝까지 본 사람들은 결말 트라우마 있다고 하더라구요
해외팬들도 레딧글 읽다보면 모든 결말 이야기에 이 드라마가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드라마보다가 중반쯤 느낌이 너무 쎄해서 손놨거든요.
선업튀는 정말 끝까지 본 몇안되는 드라마고.
유종의 미를 거뒀음 싶은데
일단 선재가 34-0일때부터 34-3의 기억까지 모두 하나로 동기화 해서
모든 기억을 가지고 솔을 만나고 기억하고
키스씬 그 이상으로 뭐라도 나오고 꽉 닫혔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