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문석의 막말,우상호 향해 "맛이간 586 구태" 비난

ㅇㅇ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24-05-26 17:27:06

이 인간 또  막말 시작이네요

당선증 잉크도 안마른인간이 

어디서  민주당  대선배한테 막말을 지껄이는지

이런 인간이야말로 내부총질하는  수박이죠.

 

 

 

당원권 강화에 禹 제동 걸자 거칠게 반박
양문석, 의장 선출 시 의원·당원 50% 제안
총선 당시 막말·편법 대출로 '최대 리스크'

 

지난 총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막말과 부동산 편법 대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양문석(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당내 중진인 우상호 의원을 향해 "맛이 간 586", "무식한 구태정치"라고 원색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원권 강화를 둘러싼 우 의원 이견에 대한 반박에서 나온 언급인데, 또다시 내부를 향한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분란을 자초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양문석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원색적 비난

양 당선자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태정치~맛이 간 우상호 따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근 당 내부에서 진행된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선거에 당원 표심 반영이 옳지 않다고 지적한 우 의원을 저격하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구체적으로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는) 총재 시절엔 지명직, 노무현 대통령 이후엔 국회의원이 뽑는 선출직이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의 시대정신은 당원이 주인"이라고 설명한 뒤 "맛이 간 기득권, 맛이 간 586, 그중 우상호 따위가, 시대정신이 20년 전 기준으로 멈춰 산 작자들이 민주당 전통 운운하며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 몫이라고 우겨대며 또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구태정치질은 좀 지겹다"며 "공부 좀 하면 좋겠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도 했다.

 

https://v.daum.net/v/20240526160031542

IP : 39.7.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4.5.26 5:31 PM (119.234.xxx.26)

    양문석 옳소
    우상호 2찍인가요?
    서울시장 나온다던대 ㅋㅋ 개쪽이나 당하지 말 길 ㅎㅎ
    윤석열 막말은 안들려 안들려? ㅎㅎ

  • 2. 쓸개코
    '24.5.26 5:37 PM (118.235.xxx.67)

    노무현대통령께 해댄것도 보면.. 원래 거침없고 거친 스타일인가봐요.

  • 3. 우상호 실망
    '24.5.26 5:43 P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

    우상호의원한테 당원은 어떤 존재인가요?
    민주당은 누구를 위한 당이죠?
    ..................

    우상호 "권리당원의 의장·원내대표 선출 참여, 옳지 않아"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1591?sid=100

  • 4. 우상호 실망
    '24.5.26 5:45 PM (211.234.xxx.75)

    우상호의원한테 당원은 어떤 존재인가요?
    민주당은 누구를 위한 당이죠?
    당원과 지지자들은 당비내고 후원금 주고 선거때만 표 주는 존재인가요?

    .......................

    우상호 "권리당원의 의장·원내대표 선출 참여, 옳지 않아"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1591?sid=100

  • 5.
    '24.5.26 6:05 PM (14.63.xxx.193)

    양문석 당선자가 거친말 한것도 맞지만
    우상호가 열받는 소리 하고 있는것도 맞죠.

  • 6. ㅇㅇ
    '24.5.26 6:18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양문석 당선자가 거친말 한것도 맞지만
    우상호가 열받는 소리 하고 있는것도 맞죠.

    우상호의원한테 당원은 어떤 존재인가요?
    민주당은 누구를 위한 당이죠?
    당원과 지지자들은 당비내고 후원금 주고 선거때만 표 주는 존재인가요?22222

  • 7. 쭌스
    '24.5.26 6:19 PM (223.39.xxx.188)

    양문석 당선자가 거친말 한것도 맞지만
    우상호가 열받는 소리 하고 있는것도 맞죠.2222222

    우상호의원한테 당원은 어떤 존재인가요?
    민주당은 누구를 위한 당이죠?
    당원과 지지자들은 당비내고 후원금 주고 선거때만 표 주는 존재인가요?22222

  • 8. 00
    '24.5.26 6:22 PM (223.62.xxx.42)

    우상호의원이 기득권 의식에 가득찬 막말을 먼저 했죠.
    "당원이 왜 원내대표, 국회의장 선출에 개입하느냐"
    "의전 서열 8위 당대표가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 선출에 영향력을 미치냐"(사실 팩트도 아님)

    이에 대해 박구용교수가 핵심을 찌르는 말을 했어요
    철학자 박구용 교수의 발언 요약입니다.

    해당 영상 전체를 보고 싶으신 분은 지난 금요일 다스뵈이다 310회 44분2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당대표나 원내대표가 국가 의전서열 2위를 결정한다는 것은 좀 잘 못 된 것 같다.”
    이 말은 우상호 의원의 신체 깊숙이 들어가 있는 아주 잘못된 ‘권위주의’에서 나왔다.
    의전서열 2위가 거기서 왜 나오나? 의전서열 1위는 우리다.
    국회의원들은 헌법기관이냐? 그러면 국민, 시민은 헌법 그 자체이다.
    당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는데 당내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한 당대표가 개입을 안하면 그게 오히려 “직무유기”이다.
    그걸 두고 의전서열 2위를 당대표 따위가 개입하냐고? (우상호는) 민주주의자 맞나? 의견이 다르면 토론해야지.
    이게 얼마나 권위적 태도인가? 3%를 지지를 받는 사람이 70% 지지를 받는 사람과 뒤바뀌는 것이 말이 되느냐?
    의원들이 민주당이 체질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은 다선 의원들의 심각한 문제이다.
    이번 의장선거 사태 이면에는 의원들의 이기적인 계산이 있었을 것이고, 계파중심의 이해관계가 여기에 결합했다.
    추미애를 안 찍어도 이재명에는 해가 안돼. 이게 악마의 혀가 아니고 무엇인가?
    우린 정권재창출을 하는 기계가 아니다. 정권재창출을 향해 가는 스텝 하나하나가 우리의 사랑이고 우리의 열정이고 우리의 삶이기 때문에 같이 하는 것이다.
    이번 국회의장 선거는 민주당의 과거로의 퇴행을 알리는 위험신호이다. 이때 바로잡아야 하고 국회의원은 우리가 사용할 도구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고통의 강을 함께 건너면서 맺어온 인격적 사랑. 당대표에서 당원들까지 모든 당원들이 함께 고통의 강을 건너오면서 형성된 바로 그것이 당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된다.
    정치는 치안이 아니다. 치안은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정치는 현상태보다 나은 상태로 가기 위해 현상태를 비판하는 것이다.

  • 9. 막말이라니
    '24.5.26 6:32 PM (210.126.xxx.111)

    양문석이 맞는 말 했구만 뭔 막말을 했다고 폄하하고 있나요
    국회의원의 권력이 시민한테서 나왔다면 국회안에서의 결정사안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해요
    우상호를 이걸 싫어하는거네요

  • 10. 루시아
    '24.5.26 10:41 PM (121.125.xxx.3)

    양문석 응원합니다~
    맞는 말 했구만~~

  • 11. 맞말
    '24.5.26 11:27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했는데 뭐가 문제야

  • 12. ..
    '24.5.27 11:50 AM (221.168.xxx.97)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법원장,검찰총장도 국회의원뽑을때 같이 선거헤서 뽑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415 천공은 6 그러니까 정.. 2024/06/17 1,258
1603414 딸애집에 괜히 간다고 한거 같아요 102 2024/06/17 15,758
1603413 띄어쓰기 두칸씩 하는 사람 7 보기가 2024/06/17 973
1603412 강아지목줄 편한거 추천해주세요 8 . . . 2024/06/17 330
1603411 코스트코 스위퍼먼지청소포 10 청소 2024/06/17 1,411
1603410 아침마다 한쪽 눈이 안 떠져요 5 .. 2024/06/17 1,166
1603409 미신을 믿는건 아닙니다만.. 7 00 2024/06/17 2,427
1603408 그릇브랜드 아시는 분? 3 정리 중 2024/06/17 942
1603407 도테라 오일 비염에 효과보신 분 있으신가요? 6 아로마 2024/06/17 477
1603406 미국 항공기 요즘 타보신 분? 11 431 2024/06/17 987
1603405 선재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42 선재 내려 .. 2024/06/17 1,835
1603404 방광염 치료후 하복부 가운데 아픈증상 6 복부 2024/06/17 625
1603403 고양이 알러지요 3 .. 2024/06/17 493
1603402 카레에 돼지고기vs 소고기 어떤거 넣으세요? 25 잘될꺼 2024/06/17 1,942
1603401 그릇건조대 물받이랑 정수기 물받이 그릇용수세미로 닦으시나요? 7 2024/06/17 534
1603400 운전 도맡아준 지인에게 19 .. 2024/06/17 3,241
1603399 전기밥솥 수육 해보신분 계셔요? 4 ... 2024/06/17 427
1603398 조국 리즈 7 ㄱㄴ 2024/06/17 1,358
1603397 칼에 베여 이상하게 상처가 아물었는데요 6 ps 2024/06/17 833
1603396 스포츠토토복권 2 ... 2024/06/17 576
1603395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17 sandy 2024/06/17 4,565
1603394 얼음은 확실히 좀 더 큰 덩어리로 얼리면 더 꽝꽝 어네요 3 ㅇㅇ 2024/06/17 1,119
1603393 당뇨는 살 빠지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8 2024/06/17 2,790
1603392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ㅎㅎ 2024/06/17 650
1603391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2024/06/17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