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수업중 폰하는 과외선생님 이해하시나요

과외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4-05-26 17:11:41

고등아이 과외교사 구하는데

대학생이 시범수업하는데요

문제 풀어라 하고 자기는 폰을 본다는데

과외하는 이유가 그래도 아이가 어떻게 푸는지

옆에서 봐주고 지켜봐야하는거 아닌지요

계속 문제 풀이할때마다 폰을 보더라는데

그부분이 찜찜하네요

IP : 61.39.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찜찜하면
    '24.5.26 5:12 PM (218.48.xxx.143)

    다른샘 구하시면 되죠. 이게 뭔 고민거린가요

  • 2. 흠ㅡ
    '24.5.26 5:13 PM (175.214.xxx.36)

    보통 풀이과정 봐서 문제점 발견하고 알맞은 처방 내려주길 바라며 과외시키죠
    고로ᆢ그 샘 별로네요

  • 3. ㅇㅇ
    '24.5.26 5:14 PM (112.169.xxx.231)

    싫음 안하면되죠..폰을 주구장창 들고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푸는걸 쳐다보고 있어야하나요..스윽 보면 어떻게 풀었나 아는데 한자한자 지켜봐야할 필요가;;;

  • 4. 우리
    '24.5.26 5:14 PM (118.235.xxx.80)

    우리 애 쌤도 가끔 어쩌다 잠깐씩 보신다 하는데 잘 가르치셔서 그냥 해요 그런데 계속 보는 거면 그만둬야죠

  • 5.
    '24.5.26 5:24 PM (223.33.xxx.179)

    이해 못하고 당장 그만 두고 쌤 바꿉니다. 내 피같은 돈~~

  • 6. ㅎㅎ
    '24.5.26 5:28 PM (172.226.xxx.32)

    오늘 남편 양복사러 갔는데, 따라오면서 옷 설명해주는 중간중간
    우리가 옷보는 사이에도 폰질 ㅋㅋㅋ
    얼마전엔 유모차 밀면서 폰보고 가는 애엄마, 도로턱에 유모차
    부딪혀서 유모차 뒤집어질뻔 한것도 봤어요
    폰에 미친 세상

  • 7. ...
    '24.5.26 5:35 PM (119.192.xxx.61)

    고등학생 정도면 샘에게 직접 말하게 해보세요.

    담백하게 살짝 웃으면서
    수업 하는 동안 제게 집중해달라하거나
    샘 지금 폰 하시늠 거예요? 뭔가 많이 급한 일인가봐요?
    하던가요

  • 8.
    '24.5.26 5:38 PM (211.57.xxx.44)

    그거 습관처럼 하면 말없이 그만둡니다
    말꺼내서 못하게해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상해
    어차피 불성실해지는건 매한가지일거라 봅니다

  • 9. 솔직히
    '24.5.26 6:00 PM (175.214.xxx.36)

    하루 종일 하는 일도 아니고 보통 2시간ᆢ최저임금의3~6배 받으면서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 10. ....
    '24.5.26 6:19 PM (110.10.xxx.12)

    그만둬야죠
    폰에 미친 세상

  • 11. ....
    '24.5.26 6:59 PM (121.142.xxx.203)

    7-8년 전 과외를 했는데
    제가 가르친 학생은 문제 풀 때 보면 부담된다 했었어요.
    제가 지켜보면 싫다고 해서 그럼 나는 핸드폰 본다~ 했었어요.
    엄마한테도 말했구요. 결과가 좋아서 그런지 엄마도 별 얘기 안했어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48 여행 정말 싫어하는데요 8 자랑주의 2024/05/26 3,069
1591547 드뷔쉬 연주 최고봉은 누구인가요? 10 클래식 2024/05/26 1,367
1591546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질문이요~ 3 ... 2024/05/26 1,304
1591545 서울에서 동탄으로 출근하려는데요 6 아기사자 2024/05/26 2,050
1591544 음식점갔다가 나오는데 우산이 없어졌어요 24 ㅠㅠ 2024/05/26 5,539
1591543 풀무원 김밥김 유통기한 작년 2월인데 8 ... 2024/05/26 1,477
1591542 아픈분들 저탄수하십셔 152 ㄹㅇ 2024/05/26 34,976
1591541 밖에서 부부싸움 하기도 하나요 19 ㅡㅡ 2024/05/26 4,375
1591540 고2 아이가 탐구보고서 쓰는법을 하나도 몰라요. 10 고2 2024/05/26 1,640
1591539 국간장 없이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ㅜㅜ 22 .. 2024/05/26 3,168
1591538 남동생. 7 누나 2024/05/26 2,372
1591537 금 안전하게 싸게 사는 방법? 4 jkl 2024/05/26 2,330
1591536 유리 있는 액자 버리는 방법? 5 ... 2024/05/26 1,712
1591535 일 배울때요 2 ㅇㅇ 2024/05/26 806
1591534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4 Corian.. 2024/05/26 1,185
1591533 그럼 식당에서 신발벗어 자기신발위에 발 올리는 건 어때요? 23 ..... 2024/05/26 4,797
1591532 같이 있기 불편해서 별거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한숨 2024/05/26 2,827
1591531 한국에서 2 .. 2024/05/26 557
1591530 연금보험 받으면 세금내나요? 8 @@ 2024/05/26 2,203
1591529 귀여운 아들 1 복잡한 마음.. 2024/05/26 1,096
1591528 지방 일반고 학생은 수능공부 어떻게 하나요? 28 2024/05/26 2,993
1591527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7 ㅇㅇ 2024/05/26 3,382
1591526 주말 지출 얼마나 하셨어요. 22 ㅇㅈㅇ 2024/05/26 4,820
1591525 아까 음악 찾으신 분 82 2024/05/26 447
1591524 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58 감동 2024/05/26 1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