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맛집이래서 점심먹으러 갔어요
제육정식 시켰어요
된장찌개도 맛있고 보리밥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제육볶음은 맛이 없어서 보니
비계가 90%네요
결국 제육볶음은 못 먹고
나머지 반찬으로만 먹었어요
사장님에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나왔어요
다시 안 가려구요
삼겹살이 비싸서 그런 걸까요?
계속되면 손님들이 줄어들텐데
제가 다 걱정되네요
관광지 맛집이래서 점심먹으러 갔어요
제육정식 시켰어요
된장찌개도 맛있고 보리밥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제육볶음은 맛이 없어서 보니
비계가 90%네요
결국 제육볶음은 못 먹고
나머지 반찬으로만 먹었어요
사장님에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나왔어요
다시 안 가려구요
삼겹살이 비싸서 그런 걸까요?
계속되면 손님들이 줄어들텐데
제가 다 걱정되네요
제육은 비계그닥없는 저렴부위로 하는건데
이상하군요
이상하네요. 여기저기 돼지비계 식당들이 왤케 많아진거죠?
제육은 전지나 후지 많이 쓰던데
기름 흥덩한 제육볶음 너무 싫어요
희한하네요.
식당 제육은 삼겹으로 하면 수지타산 맞지 않아요.
그나마 앞다리는 고급인거고 어지간하면 후지.
그래서 집에서 삼겹이나 목살로 하는 것 보다 뻑뻑하지 않나요?
뉴스에도 나왔어요. 삼겹살을 샀는데 비계만 있다고.
전지후지 부분도 비계가 많이 달려있더라고요
그걸 일부러 찾는분들도 있다던데 너무느끼해요 정말
저도 어제 마트에서 후지로 된 양념고기 사왔는데
비계가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느끼하고 냄새났어요.
저도 어제 마트에서 후지로 된 양념고기 사왔는데
비계가 많아서 너무 느끼하고 냄새났어요.
저도 어제 마트에서 후지로 된 제육볶음 사왔는데
비계가 많아서 너무 느끼하고 냄새났어요.
왔는데 진짜 비계가 9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