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긴팔아래 숨어있었던 하얀팔이 이제 흉측해 질 때가 되었네요
이제 팔토시 항상 착용해야 할것 같아요.
선크림 발라도 올라오고요.
양산도 팔은 완벽히 가려지지 않으니 못믿고
옷으로 완전히 가려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더라고요..
근데 제가 더위를 너무 타요. 땀도 많고.
여름에 긴팔만 입는게 고역이에요 ㅠㅠ 차없는 뚜벅이거든요.
그래서 싫지만 팔토시 차려고요...가렵고 붉어지고 두드러기 오돌토돌 계속 나있고 늦여름쯤 되면 색소침착되서 너무 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