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에 장이 섰길래 대파처럼 생긴 샐러리 한단을 2000원에 사왔어요 득템이죠
바나나랑 사과 넣고 갈아먹었더니니 청량한 맛이 끝내주네요
온 집안에 샐러리향이 진동합니다~
이 많은거 다듬어 소분해 냉동했다가 스튜 할때 쓰려는데 이파리도 안 버리는 거 맞겠죠?
단지에 장이 섰길래 대파처럼 생긴 샐러리 한단을 2000원에 사왔어요 득템이죠
바나나랑 사과 넣고 갈아먹었더니니 청량한 맛이 끝내주네요
온 집안에 샐러리향이 진동합니다~
이 많은거 다듬어 소분해 냉동했다가 스튜 할때 쓰려는데 이파리도 안 버리는 거 맞겠죠?
가니 쌈채로 줘서 상추랑 잘 싸먹었습니다
전 잎까지 다 잘라서 얼렸다가 스튜에 넣어요.
포두부 볶음할때 숙주랑 샐러리잎 넣었더니 향긋하고 맛있더라구요
부드러운 속대는 요거트나 마요네즈 소스에 그냥 먹고
질긴 겉대는 필러로 껍질 벗겨서 그냥도 먹고
간장절임도 하고 초절임도 하고
큐브로 썰어 샐러드에도 넣고
잎은 얼렸다가 토마토스튜에도 넣어요.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를 멸치액젓이나 피시소스에 재울 때
샐러리 대나 잎도 넣어서 불맛나게 구우면 동남아요리 느낌나요.
데쳐서 나물로 무쳐도 맛있어요
요즘 수입들어오는지 샐러리가 싸요..국산은 비싼데
전 어제 한단 천원에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