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사회보는거 1시간 쭉 본건 처음이거든요.
논평하는것도 몇초만 대충 건너뛰었던지라.
여리여리해 보이는 이미지였는데
매끄럽고 강단도 있고 재밌기까지해서 좀 의외다싶어요.
9분30초 쯤 되면 갑자기
박은정 당선인 특유의
'귀여운 말투' 흉내내서
방심하다 빵 터졌습니다.
조국 포함 남자 당선인들도 모두 방심하다
빵 터지고.
9분부터 함 보셔도 되고
전체적으로 재밌어서
작업하면서 듣다보니 1시간 다 들었어요.
https://youtu.be/jHQc_X16PiE?si=iJUqKlor_basQM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