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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팸회사도 기분 나쁘겠어요

거참 조회수 : 4,893
작성일 : 2024-05-26 08:59:26

사람들이 말끝마다

겨우 스팸을  주면서 비닐봉투에 어쩌고하니  

가만히 있다가 봉변 당한 불쌍한 스팸.

IP : 118.235.xxx.8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5.26 9:00 AM (210.100.xxx.239)

    스팸 비싸거든요 ㅋ

  • 2. ㅇㅇ
    '24.5.26 9:01 AM (222.236.xxx.144)

    그니까요.
    본질은 스팸인데
    .ㅋ

  • 3. ...
    '24.5.26 9:01 AM (121.133.xxx.136)

    우리는 스팸주면 땡큐인데 ㅎㅎㅎ 그넘의 샴푸나 식용유세트도 많이 줘요 스팸이며누잘주는 편인데 현실을 모르나봐요

  • 4. 점심때
    '24.5.26 9:01 AM (118.235.xxx.89)

    스팸 위로차 하나 구워 먹어야겠어요.
    계란물 입혀서 바짝 구우면 맛있죠.

  • 5.
    '24.5.26 9:02 AM (175.192.xxx.54)

    별 쓸때없는 걱정...
    스팸이던 과일이던.. 참 할일 없어보이네요
    전국 회사 선물 뭐 줬나 확인해보세요
    이전 회사에서 과일 줘도 무거워서 며칠 나눠 가던 사람도 있었던데 그럼 택배회사가 기분 나쁘려나? 왜 택배를 이용안했냐고?
    ㅋㅋㅋ 남을 비판하는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하지 마세요.

  • 6. 스팸
    '24.5.26 9:02 AM (39.7.xxx.230)

    비싸요. 82쿡 고상한 유기농에 집밥 드시는분들에겐 극혐이지만 직원들이 스팸 원했다잖아요

  • 7. 또또 가르
    '24.5.26 9:02 AM (118.235.xxx.89)

    치는 댓글 등장이요. 님도 할일 없아 보여요.

  • 8. 직원이세요?
    '24.5.26 9:05 AM (211.234.xxx.59)

    강형욱이 잘한 건 없지만
    이렇게 까일 정도는 글쎄다!!!!

  • 9. ..
    '24.5.26 9:05 AM (221.162.xxx.205)

    자취하는 직원들이 원했다잖아요
    자취하면 실용적이지

  • 10. 하아
    '24.5.26 9:06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명절때마다 젊은직원들많은회사는 스팸선물세트하는데ㅎㅎ

  • 11.
    '24.5.26 9:07 AM (219.241.xxx.152)

    생각보다 스팸 비싸요 한국은

  • 12. 부대찌개
    '24.5.26 9:08 AM (118.235.xxx.89)

    밀키트사면 스팸이랑 옥수수 그림 있는 미제 소세지는 꼭 넣어줘야 완성되는거 다 아시죠.

  • 13. ㅋㅋ
    '24.5.26 9:10 AM (118.235.xxx.47)

    리챔도 아니고 스팸줬구만

  • 14. ㅎㅎㅎㅎㅎ
    '24.5.26 9:10 AM (118.235.xxx.89)

    리챔 울리지 마요 ㅎㅎㅎㅎ.

  • 15. ...
    '24.5.26 9:12 AM (14.54.xxx.214)

    명절선물이 좋네나쁘네하는거 없어보여요.
    회사에필요한인재는 나간다하면 붙잡고 연봉올려주는거고.
    안잡으면 그쪽도 안답답한 사람이란거.
    명절선물...
    솔직히 명절포장쓰레기양산 문화임.

  • 16.
    '24.5.26 9:12 AM (211.36.xxx.78)

    맨날 '또또'래 ㅋ
    맘에 안들면 또또 어쩌고 또 나왔네.

  • 17. 맞아요
    '24.5.26 9:14 AM (118.235.xxx.89)

    사실 명절 선물 포장은 좀 법으로 규제해야 해요. 식용유 이런거를 큰 박스에 넣으면 더 좋아보이는것도 아니죠.

  • 18.
    '24.5.26 9:14 AM (219.241.xxx.152)

    보통 명절에 스팸 많이 주지 않나요

  • 19. ..
    '24.5.26 9:14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스팸은 당근에서는 화폐 수준이에요.ㅎㅎㅎ
    런천미트만 아니면 괜찮아요.

  • 20. 내말이내말이
    '24.5.26 9:15 AM (211.192.xxx.103) - 삭제된댓글

    이 사건 통해 잡사이트에 대한 인식과
    스팸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해봐야해요

  • 21.
    '24.5.26 9:16 AM (118.235.xxx.89)

    런천미트도 울리지 말아요 ㅎ.

  • 22. ...
    '24.5.26 9:20 AM (118.235.xxx.233)

    강형욱때문에 스팸 이미지에 손상이 가긴 했어요.
    개똥봉투에 담아주는 스팸이라니
    그것도 좋은 사람은 6개씩 가져가고
    싫은 사람은 안가져갔다잖아요

  • 23. ㅇㅂㅇ
    '24.5.26 9:20 AM (182.215.xxx.32)

    스팸회사도 알면서 만들어파는거죠

  • 24. ..
    '24.5.26 9:2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스팸, 리챔, 목우촌 이런 건 다 돈육 90퍼센트 넘는데 런천미트만 50퍼센트 정도에다 계육 섞었잖아요. 솔직히 런천미트 받으면 1초 정도는 기분 별로일 수 있다고 봐요. 런천미트는 1초 동안 울라고 해요. ㅎㅎㅎㅎ

  • 25. 우리
    '24.5.26 9:24 AM (118.235.xxx.89)

    어릴때는 스팸이 미제 가게에서 팔았는데 도시락을 쌀때 엄마들이 밥 밑에 깔아주는 경우도 있었대요. 그것만 먼저 먹는 하이에나들 때문에요.

  • 26. 진짜
    '24.5.26 9:26 AM (14.47.xxx.167)

    3개 묶음도 비싼데......

  • 27. ㄴㄴ
    '24.5.26 9:38 AM (211.192.xxx.103)

    스팸이미지 멕인건
    강형욱이 아니라 직원들인데

  • 28. ...
    '24.5.26 9:40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들도 명절 선물로 검은 봉지에 스팸 몇개 받으세요.

  • 29. ....
    '24.5.26 9:41 AM (39.113.xxx.207)

    본인들도 명절 선물로 검은 봉지에 그 좋다는 스팸 몇개 받으세요.

  • 30. ㄴㄴ
    '24.5.26 9:41 AM (211.192.xxx.103) - 삭제된댓글

    명절선물 안주고받기

  • 31. ...
    '24.5.26 10:13 AM (58.225.xxx.98)

    명절선물 항상 그렇게 준 것도 아닌거 같은데 배변봉투에 넣어쥤다고 까는데 그냥 흔히 쓰는 검정 봉지에 직원들이 알아서 담아간거더만
    그게 그렇게 치욕적이고 까일 일인가 싶네요
    명절때 분리수거장 보면 쓰레기 산처럼 쌓여 어마어마하던데 어차피 보기 좋으라고 한 포장 더 사용하지도 않고 버리는데 그 포장에 뭘 그렇게 민감한지

  • 32. ㅇㅇㅇㅇㅇ
    '24.5.26 10:1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오 저스팸6개면검정봉다리 o.k입니다
    그리고 ㄹㅊ은 계육이라던데 돈육인가요?

  • 33. 스팸인기
    '24.5.26 10:26 AM (175.193.xxx.206)

    어찌되었던 스팸 검색 많이 하겠군요. ㅎㅎ

  • 34. ㅇㅇ
    '24.5.26 10:32 AM (180.230.xxx.96)

    하나씩 마트에서 사면 비싸서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할인하길래 냉큼 집어왔어요
    근데 다수가 스팸을 안먹나봐요?

  • 35. ㅉㅉ
    '24.5.26 10:39 AM (211.246.xxx.172)

    똥 묻은 봉투도 아니라 검정 비닐 그것도 직원들이 알아서 가죠간건데 참 오바들 쩔어요

  • 36. ㅉㅉ
    '24.5.26 10:42 AM (39.7.xxx.120)

    그게 싫으면 본인이 봉투 사거나 에코백 가져와서 넣어가면 될일인데 본인이 검정비닐에 가져가거 배변 봉투 넣어줬다는 거잖아요

  • 37. 스팸
    '24.5.26 10:48 AM (61.101.xxx.163)

    비싸서 내돈주고 못 사먹음 ㅠㅠ
    누가 주면 땡큐인지라...ㅎㅎ
    선물을 비닐봉다리에 담아주면 기분이야 안 좋지만 그래도 스팸은 챙겨왔을듯.. 기분이 대순가요 ㅠㅠ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 38.
    '24.5.26 11:11 AM (125.178.xxx.88)

    스팸 비싸서 리챔인가 그거먹어요 스팸맛은 못따라가지만

  • 39. ...
    '24.5.26 12:55 PM (114.200.xxx.129)

    스팸도 비싸잖아요.. 우스개 볼 만한 아이템은 아닌것 같아요..ㅎㅎ
    그게 싼거 같으면 리챔이나 그런걸로 왜 대체 하겠어요..ㅎㅎ 그게 전혀 부담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요

  • 40. 반기지
    '24.5.26 1:37 PM (116.125.xxx.59)

    않는 선물이라 그렇지 비싸요. 싸구려 선물은 아니란 말입니다

  • 41. ...
    '24.5.26 2:19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강형욱이 뭐라고~ 이 난리인지 알수가...? 우리나라 개 전문가 많습니다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마~이 미숙한 부부더만...?..ㅉㅉ
    그 넘에 돈이 사람을..?..ㅉㅉ

  • 42. ...
    '24.5.26 2:22 PM (175.116.xxx.96)

    이거보고 점심으로 스팸에 흰 쌀밥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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