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만 다니던 유비가.
세번 찾아가고 무릎까지 꿇고 20살이나 어린 공명에게 마음을 얻는 그 과정과 모습이 항상 감동이에요.
사람 마음을 얻는게 얼마나힘든지..
공명도 사실 유비가 별볼일 없다고 알고는있었겠지만.
눈앞에서 무릅꿇고 눈물흘리는 모습에서 무너진거죠
인간의 역사는 감정때문에 달라져요.
도망만 다니던 유비가.
세번 찾아가고 무릎까지 꿇고 20살이나 어린 공명에게 마음을 얻는 그 과정과 모습이 항상 감동이에요.
사람 마음을 얻는게 얼마나힘든지..
공명도 사실 유비가 별볼일 없다고 알고는있었겠지만.
눈앞에서 무릅꿇고 눈물흘리는 모습에서 무너진거죠
인간의 역사는 감정때문에 달라져요.
별볼일 없으면 왜 유비를 선택했게요?? 그렇게 대단하신 공명께서??
눈물 흘린다고 동조를 하겠나요.
생각해 보고 얻을게 있겠다 싶어 동조하는거죠. 그냥 소설은 소설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