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오는 손님들 마다 느낌좋다고해요. 양가부모님도요.
모델하우스정도는 아니지만 심플하게 깨끗하게 가구하나 하나 어디서 샀냐 묻고 몇개없는 장식조차 어디서 샀냐 살수있냐묻고요.
반전은 보이는건 심플깔끔인데..
서랍장을
옷장 주방싱크대 신발장 베란다창고등 뭐 장이랑 장을 열어보면 누가 볼까 겁나요 ㅜㅜ정리가 잘안되어요 ㅜㅜ
찾을려면 다꺼내서 뒤집어 헤치고 다시또 박아놓고
나는 겉과속이 다른사람인가? 가식적으로 살고있는가? ㅠㅠ
반문해보기도 해요. 정리전문가를 부를까? 다버린다든데 버릴것들은 없는데(제가 잘 못버리는것도있어요)
문제는 한번 정리를 했는데 얼마안가 또다시 원상복기가 된다는거에요. 이것도 무슨 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