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두 주인공 모두 대치동 학원강사 로 느껴지기엔
그닥 스마트한 느낌이 없기도 하고요
조연들 연기가 더 흥미로워서
그냥 백발마녀 학원이랑 영화쪽 일했던 원장이 차린 학원끼리 시장싸움 하는 쪽으로 전개하는게
더 낫겠다 싶네요
거기에
두 주인공 모두 대치동 학원강사 로 느껴지기엔
그닥 스마트한 느낌이 없기도 하고요
조연들 연기가 더 흥미로워서
그냥 백발마녀 학원이랑 영화쪽 일했던 원장이 차린 학원끼리 시장싸움 하는 쪽으로 전개하는게
더 낫겠다 싶네요
둘다 대치동 학원강사일만큼 스마트함이 안느껴진다
222222
전 두 배우 다 괜찮은데요.
정려원 수업 영상 ...현직 강사 수업이랑 똑같았다는
평이 많답니다..
재밌어요. 배우들 합도 좋고 연기도 좋고 잘 만든 작품 같은데요. 위하준 정려원 둘다 연기 잘하네요.
저는 괜찮던데요
둘이 어울려요
려원도 강사 연기 괜찮던데..
정려원 강사연기 손발 오그라들어 못보겠어요
정려원 연기 좋아해서 드라마 재밌어요.
최선원장은 너무 작위적이고 감독원장은 사람이 음흉스러워보이고 냉정해보여서 전 별루...
전 사랑얘기도 상관없는지라.. 학원 얘기만 나오면 지루하지요.
뒷부분이야 멜로로 흐르겠지만 지금까지 드라이하게 학원얘기에 집중해서 재밌네요.
안판석표 올드팝송 bgm이 젤 잼있어요
국어교육의 목표가 인간다움인가요
진짜 교과서에 그렇게 나와있나봐요
처음 알았네요
잔잔하면서도 흥미진진 넘재밌네요
연기자들도 다 신선하고 간만에 취향저격 드라마
오늘 시우학생역 연기도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남주역이 너무 아쉬워요. 정려원은 괜찮은데 남주가 너무 노매력이라서
지금까지는 재미있어요
학원얘기도 긴장감있어서 좋구요
로맨스도 긴가민가 싶을 정도로 요정도로만 딱
제발요
더 이상 진도나가면 뻔한 스토리로 재미없어질듯요
정려원 연기가 별로예요.
대사칠때도 웅얼웅얼 무슨말 하는지 대사가 정확히 안들릴때가 있고
연기 잘하는척 하는 연기라고나 할까..
작위적인 연기?
남주는 좋아해요. 얼굴도 남자답고 상큼?하고
예전에 크레이지 드라마에서 정말 미친 사람처럼 나와서 넘 재밌었거든요.
이렇게 사람 취향이 다양하잖아요.
전 두 배우 너무 좋고 설레는데 올드 팝송 나오면 현실로 돌아와요.
그 팝송듣고 아.. 감독이 그 드라마 감독이구나 알았어요.
제 느낌에는 그 팝송들이 너무 튀어요. 그 전 드라마에서도 싫었으니 제 취향이 안 맞나봐요.
대치동여강사면 기쎄고 목소리크고 학부모휘어잡던데
정려원씨는 기가 아주 약해보여서
현실성이 없어요.
재밌어요. 배우들 합도 좋고 연기도 좋고 잘 만든 작품 같은데요. 위하준 정려원 둘다 연기 잘하네요.22
오랜만에 연기도 좋고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위하준은 여기서 처음 보고 려원은 진짜 오랜만인데 분위기도 있고 학원강사 분위기인데요? 둘이 캐미도 괜찮고.
보다 만 게 정려원 목소리가 웅앵거리고 안들려서..ㅠㅠ
미니시리즈 주연이나 어울리는 연기인데 주말극 주연이라 놀랐네요.
윗님 얘기처럼 대치동 특히 여강사들 기쎄고 카리스마 끝내줘요.
욕하고 대드는 남자 중2병도 고친 여강사 있었고, 고등국어여강사들은 하나같이 카리스마넘치고 기세고 무지 열정적이에요. 안그럼
남자애들이 우습게 보고 반분위기 흐려서 무섭게 하고, 강의도 엄청 준비해와요. 성적 안나오면 엄마들 줄줄이 옮긴다고...
제 동생들이 하나는 교사, 하나는 학원강사인데
둘 다 정려원 수업 연기 제대로라며 감탄
정려원 강의씬 유투브 보면 진짜 현강 같다는 댓글 많아요
려원 진짜 학원강사 같던데요.
같은걸 보고 생각이 참 다르네요..
뒷부분이야 멜로로 흐르겠지만 지금까지 드라이하게 학원얘기에 집중해서 재밌네요.22
려원 강의는 의외로 자연스럽네요. 오히려 백발마녀 강의가 명성에 비해 지루해요
학생들 집중시키는 멘트도 너무 올드하고.. 시우가 현실감 있어요 학원 옮기는거 하며 백발마녀 강제상담후 나오면서 '개무서워' 하는것도 그렇고ㅋㅋ
너무 전작들하고 분위기가 비슷해서 저는 하차했어요.
호불호가 많은 드라마 같아요.
강사 연기는 잘하는데 정려원 발성이 답답하다고나 할까
전에는 어색해도 또박또박 발음 했던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대사는 하는데 오히려 발성은 웅얼거리는것처럼 들려요.
저도 려원 강의 자연스럽고 위하준이랑 잘 어울리고 좋은데요
려원연기 현실감 나서 좋고
남주도 잘하고 있던데요.
지금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사람생각은 다 다르군요.
다른 댓글로도 썼는데 이 사람 드라마들이 너무 똑같은 패턴이라 유치한 학예회 같아서 이번엔 볼까 말까 생각중이에요
정려원은 검사 변호사 역할들을 꽤 잘 했었어요. 딕션도 좋았고요
그런데 스마트한 느낌이 없다니 의외네요
저도 정려원 특유의 자연스러운척 연기하는게 오글거려 못봐요
저도 정려원 연기에 푹 빠져들고, 대사들도 깊이 있어서 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여요. 정려원 만큼 이런 역할 제대로 할 수 있는 배우도 드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정말 취향이 제각각이네요
정려원이랑 남주랑 케미가 1도 안느껴져요.
정려원이 은근 케미 못살리는 여배인듯
위하준과 케미 없다는덴 동의하지만
전작들에선 남주랑 케미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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