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없이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특별한 이슈가 있는건 아니고 계속 살아야하는 삶이 넘 끔찍해서요.
간절히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인생은 참 불공평해요.
고통없이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특별한 이슈가 있는건 아니고 계속 살아야하는 삶이 넘 끔찍해서요.
간절히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인생은 참 불공평해요.
내일은 어떤 맛있는걸 먹을까 만 생각해보세요
이 순간에 감사해 보심은 어떠실지
먹어봐야 살만 더 찜 > 더 우울해짐
죄송하지만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에요.
82에만해도 오늘 하루가 간절히 살고 싶은 날인 분들도 많으신데 원글님 너무 교만하세요.
죄송해요..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요.
누군가는 살고싶고 누군가는 죽고싶고...
죽고싶다는 감정에 집중해보세요. 입으로도 죽고싶다고 반복해서 말해보세요. 그럴 때 몸의 어디에 어떤 통증이 느껴지는지 찾아보세요. 왜 죽고싶은지 떠오르는대로 말해보세요. 죽고싶어도 괜찮아, 나는 왜 죽고싶지? 과거의 어떤 기억이 떠오른다면 그것에 대해 집중해보세요.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스러운 감정의 원인, 처음 상처,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때의 감정이 무엇이었는 지 느껴보세요.
우울증이 있으신걸까요. 이슈도 없는데 사는게 끔찍하시다니...
전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다라는 마인드로 삽니다.
오랜만에 제 맘 같은 분이 계시네요
저도 사실 그래요
저는 저를 싫어하고 두번째는 저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고요 세번째는 제 미래가 영영 없어보여요
원글님 제가 저 위에 교만하다고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딱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어요.
말 그대로 아침 일어나면 이 세상에 내가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요..
원님 제가 저 위에 거만하다고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딱 원글님같은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어요.
말 그대로 아침 일어나면 이 세상에 내가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요.
오느날은 정말 이성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봤어요.
내가 정말 죽고 싶은건가? 산다는 건 뭘까?
결론은 제가 참 교만하다는거였어요.
정말 죽을 만큼 힘들고 당장 죽고 싶지만 내 손으로 죽는 건 아니다 하는 결론이나더라고요.
그건 정말 오늘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자 교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말자 그냥 목숨이 붙어 있으면 사는 거고 어떻게든 사라지는 거고 때가 되면 죽기 싫어도 죽어야 하고..오히려 정말 죽음이 다가오면 살려주세요 하고 빌지도 모르는 게 인간 아니던가 내가 참 교만하구나 하는.
원글님 제가 저 위에 교만하다고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딱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어요.
말 그대로 아침 일어나면 이 세상에 내가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요..
어느날은 정말 이성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봤어요.
내가 정말 죽고 싶은건가? 산다는 건 뭘까?
결론은 제가 참 교만하다는거였어요.
정말 죽을 만큼 힘들고 당장 죽고 싶지만 내 손으로 죽는 건 오늘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자
교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말자 그냥 목숨이 붙어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지는 거고 때가 되면 죽기 싫어도 죽어야 하고..오히려 정말 죽음이 다가오면 살려주세요 하고 빌지도 모르는 게 인간 아니던가 내가 참 교만하구나 하는..
징징이들 글이 왜이리 많은지...
부정 바이러스 전파자들. 같이 나락가고 싶어 주변인 발목 잡는 자들.
그나마 이런 사람들이 내 근처 오프라인에는 없어 다행이네요.
82에는 징징이들 글이 왜이리 많은지...
부정 바이러스 전파자들. 같이 나락가고 싶어 주변인 발목 잡는 자들.
이런 사람이 내근처에 있음 즉시 자리 떠나고 손절합니다.
죽는 거 처럼 쉬운 게 있나요?
너무 쉽기 때문에
거기까지 안 가려고 발버둥치는 거죠..
절벽가서 한 발작만 더 가면
바로 죽잖아요.
죽고 싶지.않아서
발버둥 치는 거죠..
죽는 거 쉽지 않죠... 그냥 심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삽니다.
이 또한 지나가요. 뭐든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Sns보면 다른사람은 좋은거먹으러 다니고 좋은곳 놀러다니고 좋은거 척척사고 늘 그런행복한일만 있는거같은데
나만 불행하고 되는일없고 그러다 절망적인일 힘들일 등등등 내게만 그런일이있는거같은데 그러지말아요. 사람사는거 정도의차가 있을뿐 누구나 그나름대로 힘듬이있고 또 그걸 어떻게 극복해나가는가일 뿐인거에요. 이 시기가 지나 꽃길이면 더좋고 따뜻한 햇살한줄 비춰주는 삶이 오길 바래요.
부모가 싫어서 죽을려고 세제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뱉어냈어요
그거 한 모금 못 먹어서 뱉어내다니 .. 죽는거 어렵더라구요
죽고 싶으세요? 빚이 있나요? 몸이 많이 아프신가요?
왜 죽고 싶은지 그 이유를 찾아 노트에 적어 보세요. 괴로운 심경을 글로 적는것 만으로도 조금 살 만 해지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013 | 설계자vs 그녀가 죽었다 뭘 볼까요? 3 | 영화 | 2024/05/29 | 1,388 |
1589012 | 도대체 왜! 비극적인 사고는 계속 생기는걸까요? 7 | ㅇ | 2024/05/29 | 1,000 |
1589011 | 요즘 수박 맛있을까요? 15 | 여름 | 2024/05/29 | 1,974 |
1589010 | 문득 써봅니다 1 | 이종임선생님.. | 2024/05/29 | 481 |
1589009 | 강사에게 적당한 선물을 6 | .. | 2024/05/29 | 983 |
1589008 | 이제 아파트로 못가겠어요 69 | ㅇㅇ | 2024/05/29 | 25,945 |
1589007 | 카톡 프로필 혐오스런 사진만 아니면 21 | 자랑좋은데 | 2024/05/29 | 2,739 |
1589006 | 6시쯤에 훤한...조금 밝은때는 언제까지 일까요? 2 | 일출 | 2024/05/29 | 500 |
1589005 | 소풍에서 박근형이 부른 노래 제목이요 1 | 영화 | 2024/05/29 | 1,207 |
1589004 | 김호중 사태의 경제 효과 12 | ..... | 2024/05/29 | 3,562 |
1589003 | 주식 매도하고 며칠 있어야 예수금으로 1 | 예수금 | 2024/05/29 | 1,188 |
1589002 | 양재역 근처 20대여자혼자살만한 곳 8 | 엄마 | 2024/05/29 | 1,197 |
1589001 | 집 계약하는것도 가족에게 안 알리고 혼자 하세요? 3 | ..... | 2024/05/29 | 1,304 |
1589000 | 취미도 모임도 없는 부모님 가진 분 계신가요.. 16 | // | 2024/05/29 | 4,106 |
1588999 | 10세 남아옷 쇼핑몰 3 | 온라인매장 | 2024/05/29 | 415 |
1588998 | 너무 피곤할땐 뭘 먹으면 좋을까요 4 | ㅡㅡ | 2024/05/29 | 1,773 |
1588997 | 모듈 거실장 2 | 모듈 | 2024/05/29 | 671 |
1588996 | 최근에 단어 말실수 하신 거 뭐 있나요. 1 | .. | 2024/05/29 | 599 |
1588995 | 어제 삼재글 물어본 사람인데요 3 | ㅇㅇㅇ | 2024/05/29 | 1,044 |
1588994 | 서울 깨송편 맛집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 | 2024/05/29 | 1,035 |
1588993 | 종합소득세 카드납부는 어떻게한가요? 2 | 신 | 2024/05/29 | 847 |
1588992 | 삼성 메세지 튕김 현상 3 | .. | 2024/05/29 | 443 |
1588991 |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7 | 궁금 | 2024/05/29 | 739 |
1588990 | 여기가 천국이네요. 13 | 친정 | 2024/05/29 | 4,194 |
1588989 | 냉장고안에 있는 10년된 21 | ᆢ | 2024/05/29 | 5,968 |